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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최한성 기자 프로필 obs

by 도나도나킴 2025. 7. 18.

오늘 글에서는 최근 화제에 오른 인물 기자를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obs 소속 최한성 기자에 대해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한성 기자
최한성 기자

 

최한성 기자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방송되는 OBS경인TV 소속의 보도국 산업부 기자입니다. 특히 산업·통상·에너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취재 활동을 이어 왔으며,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의 정책과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언론계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는 언론인입니다.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출입기자로서 산업 발전, 수출 전략, 에너지 전환 정책 등 국가 경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이슈에 대해 꾸준히 보도해 왔습니다.

 

 

최한성 기자가 속한 OBS(OBS경인TV)는 서울특별시, 경기, 인천광역시를 대상으로 방송하는 수도권 대표 지역 지상파 TV 방송국입니다.

 

 

2006년 설립되어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본사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OBS의 방송권역은 수도권 전체(약 2,400만 인구)에 해당하며, 디지털TV, 케이블, IP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OBS의 특징은 100%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송출하는 독립 민영방송사라는 점입니다. 이는 수도권 내 SBS 등 전국 네트워크 계열사와 달리, 지역 중심의 뉴스와 시사, 교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역 특화형으로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최근에는 라디오 방송(주파수 99.9MHz)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설립 목적은 경인지역 문화 진흥과 경제 발전, 시민 참여의 활성화이며, '지역이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시민기자단, 소상공인 통신원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직원 수는 약 177명이고, 주요 사업으로 방송국 운영과 광고, 시청자센터 및 방송역사체험관 운영 등을 진행합니다. 대표이사는 김학균입니다.

 

최 기자는 2025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가 일반 국민에게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동시에 산업계의 목소리를 정책 분야로 연결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특히 그는 산업부의 중장기 에너지 계획 로드맵, 수출기업 지원 방안, 첨단산업 구조 재편에 관한 보도에서 심층적인 분석과 현장 중심의 취재를 통해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왔으며, 이를 통해 언론계 내부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을 갖춘 기자로 평가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로와는 별개로, 최한성 기자는 2025년 7월 대통령실 브리핑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으로 인해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당시 대통령실 대변인인 강유정 대변인의 정례 브리핑 중, 최 기자는 대통령의 일정 중 ‘비공개 일정’에 대해 질문을 시도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브리핑 시간 동안 예정되었던 내용이 아닌, 돌발 질문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해 대변인은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며 브리핑 운영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며 제지를 했습니다.

 

 

비공개 일정에 관한 정보는 사전에 언론에 공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강 대변인은 "그러한 비공개 일정은 공식 언론 브리핑에서 다뤄질 수 없으며, 해당 질문은 기자단 엠바고 원칙을 위반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자 최한성 기자는 즉석에서 “질문도 하지 말란 말입니까?”라며 강 대변인의 반응에 강하게 항의했으며, “기자도 국민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질문하는 것입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 기자는 다소 격양된 어조로 반복해서 질문을 이어갔고, 이에 따라 정례 브리핑 현장은 일시적으로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이후 대통령실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따로 내지 않았으나, 일부 언론인 단체와 시민사회 단체에서는 “비공개 일정을 이유로 기자의 질문마저 제지하는 것은 과도한 언론통제”라며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례브리핑 이후 OBS 내부에서 최한성 기자가 회사 측으로부터 일정한 형태의 인사 불이익을 받았다는 주장이 SNS와 기자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논란에 대해 최한성 기자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석상에서 비공개 일정을 언급한 뒤 사이버 폭력을 포함한 여론의 공격뿐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불이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OBS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몇몇 언론인 단체는 “회사 차원의 인사 보복 행위가 사실일 경우 이는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방송사에 조속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기자의 질문권, 언론의 공적 감시 역할, 그리고 대통령 비공개 일정의 정보 공개 정도에 대한 사회적 논의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자도 질문할 자유가 있다”, “사전 조율 없이는 아무 질문도 못 하게 하는 건 언론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비공개는 비공개인 만큼 원칙을 지켜야 한다”, “기자 개인이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이 문제”라는 반대입장도 나오며 논쟁은 팽팽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리해 보자면 최한성 기자는 능력 있는 베테랑 산업부 기자로서 공식적인 기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활동해 왔으나, 2025년 7월 대통령실 정례 브리핑 당시 비공개 일정에 대한 질문을 시도하면서 언론 자유, 공적 정보 접근권, 브리핑 운영 원칙 간의 충돌이라는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돌발 질문의 차원을 넘어 언론 환경 전반에 걸친 제도적 문제와 기자 개인의 책임, 그리고 조직 내부의 대응까지 아우른 복합적인 언론윤리 논쟁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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