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기자 학력 프로필 책 서울의소리 mbc 전 기자 유튜브

이번 글에서는 mbc 전 기자 출신으로 잘 알려진 장인수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하여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세계일보와 MBC에서 19년간 기자 생활을 하였습니다. 주로 사회부에서 근무하였으며, 시사매거진2580과 스트레이트 등 기획 취재 부서에서 탐사보도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남양유업의 밀어내기 갑질 실태를 폭로한 공포의 밀어내기, TV조선 방정오 대표의 딸의 갑질 행태를 다룬 보도, 채널A 검언유착 의혹, 김대남 녹취록 폭로 등 굵직한 특종 보도를 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조선일보 손녀 갑질 논란 사건을 최초로 보도하며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MBC 뉴스투데이의 토요일 앵커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조명하였습니다.

 

 

2022년 1월, 서울의소리 관계자가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 보도하면서 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하여 언론계에서는 '선택적 공익성' 문제를 제기하며, 보도의 공정성과 시의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장 기자는 "새롭게 확인된 사실이 보도의 우선순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2019년 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MBC 뉴스투데이의 토요일 앵커를 맡았으며, 2022년 상반기에는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 출연하였습니다.

 

2023년 11월,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MBC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하였으며, 이후 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를 개설하여 탐사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 기자는 김건희 씨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집중 조명하며 큰 관심을 받았으나, 과거 MBC 재직 시절 보도한 최경환 전 부총리 관련 내용이 법원에서 허위사실로 판결되면서 MBC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 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을 '검언유착 의혹'으로 보도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졌으며, 이후 법원은 해당 기자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2024년 4월에는 검찰총장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된 보도를 예고하였으나, 검찰의 강경한 반박이 이어지자 방송을 중단하고 제보 자료의 신뢰성 문제를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장 기자는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도 연루된 바 있으며, 정치 관련 사안의 보도 시점과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탐사보도 기자로서 사회적 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루며 독립 언론인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를 응원하는 지지자도 존재합니다.

 

 

장인수 기자는 20년 동안 MBC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권력의 비리를 추적하고 고발하는 데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그는 2023년 11월,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을 보도하기 위해 MBC를 떠나 독립 언론인으로서 새로운 길을 선택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2025년도에 출간한 신작 책 작심하고 다시 기자는 그가 MBC를 나와 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를 개설한 이후의 취재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을 비롯하여 7시간 녹취록, 한동훈 검언유착, 손준성 고발사주, 방정오 전 조선일보 사장 손녀의 갑질 사건, 이시원 서울시 간첩 조작 사건 등 권력과 정권의 핵심을 겨냥한 보도들이 이 책의 중심을 이룹니다.

 

 

이 책은 단순한 취재기가 아니라 윤석열 정권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에 대한 철저한 추적과 고발을 담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사건을 둘러싼 검찰과 언론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도록 작성하였다는 후문입니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치열한 과정과 여전히 진행 중인 진실 규명의 싸움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기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검찰과 언론은 왜 개혁되어야 하는가. 윤석열 정권이 책임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 작심하고 다시 기자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장인수 기자의 답변입니다.

 

권력의 감시자로서의 기자의 역할과 독립 언론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이 책은 사회 정의와 진실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출판사는 안내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저널리스트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방송의 패널등으로 출연하며 자신의 목소리와 의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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