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문화평론가 프로필 임영웅 나훈아 부인 나이 아들 논란 매불쇼

시인, 문화평론가, 방송 패널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김갑수 인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정보를 이번 글에서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김갑수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진보 성향의 문화평론가입니다. 1959년 1월 1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5~6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뒤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는 1984년 시 '저녁산책'으로 등단하며 문단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세종사이버대학교 초빙교수와 교보문고 북멘터 전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신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문화 평론 활동을 통해 사회에 진보적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갑수는 시인이자 진보 성향의 문화평론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인물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LP판과 오디오 장비를 수집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지하 작업실에 다양한 오디오 장비와 LP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록 음악과 커피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갑수 평론가님의 아내분은 변정원 씨입니다. 변정원 씨는 내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갑수 평론가님과 변정원 씨는 1992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김갑수는 졸혼 고백한바 있습니다.

 

 

두 분은 졸혼 이후에도 서로를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갑수 평론가님은 방송에서 아내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아내는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갑수는 실향민 부모 사이에서 세 남매 중 둘째로 성장하였고, 어려서부터 불편함 없이 자랐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운 그는, AFKN 방송을 들으며 음악에 대한 지식을 넓혔습니다.

 

 

이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는 1984년 시 '저녁산책'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장한 후, 시집과 다양한 평론서를 출간했습니다. 신문과 잡지에서 칼럼과 문화평론을 활발히 연재하며 문학과 음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달해왔습니다.

 

 

또한, TV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출연하며 '반론 갑수'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형성하고,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강적들'과 '황금알'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을 보였으며, 그의 유머와 진지함이 균형을 이루는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개 식용 문화에 반대하는 의견을 공공연히 밝힌 바 있으며, 오디오와 커피에 대한 애정을 자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을 지닌 그는, 보수 정치인들과도 교류가 있었으며, 가족 내에서도 다양한 정치적 성향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의 아들이 대선에서 보수 성향의 후보에게 투표한 사실은 그가 사회 내 다양한 시각을 존중하는 인물임을 시사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들과 정치 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다보니 그는 여러 논란에 휩쌓이기도 합니다. 2016년 정청래 국회의원 출판 기념회에서 내란 발언을 해 비난을 받았고, 이후 강적들에서 하차했다가 다시 복귀했습니다.

 

2017년에는 정치적 음모론을 제기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아이디 검사를 언급하며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북한에 대해 유화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대북 전단 금지법에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한 뒤 공격적 언사를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남주혁과 황영웅의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해 비호하는 발언을 해 비판을 받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왕따와 관련된 문제를 단순히 마찰로 치부한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23년 5월에는 고은 시인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변호하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았으며, 고은의 행동을 당시 시대 상황과 연결하려 했습니다.

 

2024년 12월 7일, 임영웅이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후, 해당 게시물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 촛불집회와 겹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 누리꾼이 임영웅과의 DM을 공개하며 논란이 확산되자, 김갑수는 임영웅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김갑수는 임영웅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방관적 태도를 지적하며, 이를 "시민 기초 소양이 부족하다"며 한국인의 자격을 비판하였습니다.

 

하지만 김갑수 님은 현재 '최욱의 매불쇼'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여전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불쇼에서 김갑수 평론가는 특유의 직설적이고 예리한 화법으로 사회, 문화, 정치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솔직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사회 현상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력 있는 비판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때로는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도 서슴지 않아, 솔직함과 대담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시각을 제시합니다.

 

최근 가수 나훈아가 은퇴 콘서트에서 정치 발언을 이어가며 화제가된 가운데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이를 비판했습니다. 김갑수는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나훈아의 발언을 "비열하다"고 지적하며, 그가 정치적인 입장을 피하려고 회피하는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나훈아의 나이를 언급하며 "그 또래 노인들은 왜 그럴까"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들과 주장은 정치적인 견해에 따라서도 다를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김갑수는 방송과 집필을 통해 사회와 문화를 향한 지속적인 열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평론은 의견이 갈리는 측면도 존재하며 때로는 논쟁의 영역이 되기도 하지만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로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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