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국회의원 프로필 카톡검열 고향 나이 학력 결혼 재산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 22대 국회의원 전용기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총 정리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전용기 국회의원

 

전용기 의원은 1991년 10월 26일, 경상남도 마산시 합포구에서 출생하였으며, 현재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메타폴리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3~34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삼계중학교와 합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생활체육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경영컨설팅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는 해군 운전병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현재 전용기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과 화성시 정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등록기준지는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로, 본관은 담양 전씨입니다.

 

 

그는 헌정사상 다섯 번째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21대 국회에서는 두 번째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기록됩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중 가장 어린 나이로 당선되었고,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가장 어린 나이에 당선된 인물입니다.

 

 

22대 총선에서는 경기도 화성시 정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으며, 만 32세 7개월로 22대 총선 당선인 중 최연소 당선인이자, 민주당 계열의 의원 중 가장 어린 재선 의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정당 활동을 시작하기 전, 대학가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자영업을 했으나, 코로나 사태와 선거 출마로 사업을 접은 뒤, 현재 해당 자리에서는 다른 사람이 재개업을 하였습니다.

 

 

전용기 의원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경선캠프 대학생공동본부장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되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고, 청년층과 군 복무 관련 공약을 내세워 당선되었습니다.

 

2020년 국정감사에서는 게임 산업과 셧다운제 폐지, 이스포츠 관련 법안을 발의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며, 군 복무와 관련된 여러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군 복무와 대중문화 아이돌의 병역 회피 문제, 병사 휴가 차별 해소를 위한 법안을 제시하는 등 군 관련 법안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전용기 의원은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월급 200만 원 공약을 양당 공통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으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공약 후퇴 논란에 대해 대통령 면전에서 시위하고 토론회를 여는 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2023년에는 예비군 훈련으로 결석 처리가 되거나 장학금을 차감당하는 학생들을 위한 ‘예비군 훈련자 불이익 방지법’을 발의했습니다. 또한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대일 강경 성향을 가진 전 의원은 일본의 하시마 섬 세계유산 지정 취소를 요구하고,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 보상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일본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욱일기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2023년 4월에는 독도를 방문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의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독일에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위기를 다루기도 했습니다. 다만 전용기 의원은 과거 방역 기간 중 동료 의원들과 술자리를 가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자리에 술이 있었던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되었으나 검찰의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2021년 재산 변동 내역을 공개했으며, 재산이 급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예금과 대출 등이 포함된 것이라 재산 증식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해명도 있었습니다.

 

 

2022년 12월 17일, 전용기는 4살 연상의 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화성시 정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삼성전자 동탄공장에서 근로자로 일했던 경험 때문이며 이후 당선된바 있습니다. 현재 그는 동탄에 신혼집을 차리고 거주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6억0045만원의 재산을 신고한바 있습니다.

 

 

최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카카오톡을 통해 내란 선동 가짜뉴스를 퍼날리면 내란선전죄로 고발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전 의원의 발언이 강요죄, 협박죄,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형사 고발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두고 "확신범"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이를 카톡 검열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이 국민의 자유로운 의견을 억압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용기 의원은 '카톡 검열' 비판에 대해 반박하며, 내란선전 가짜뉴스를 퍼나르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허위 정보 신고 기구인 '민주파출소'가 카카오톡에서 퍼지는 내란 선동과 가짜뉴스를 제보받아 검토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악의적 왜곡과 정치 선동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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