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변호사 프로필 윤석열 변호인단 고향 학력 나이 부인

이번 글에서는 윤석열 변호인단에 새롭게 합류하여 주목받은 송진호 변호사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송진호 변호사

 

송진호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변호사로,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971년 4월 4일 경기도 구리시에서 출생하였으며, 현재도 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5살 때 경기도 구리시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했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53~54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합동법률사무소 신해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리가 서울되는 메가서울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진호 변호사의 어머니는 30년 넘게 봉사를 실천해 온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배밭 일을 하러 나가 저녁 늦게까지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쉬는 날에는 무료 급식 봉사, 김장 봉사, 소년소녀가장 돕기, 거리 청소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송 변호사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보며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고, 이는 그가 '365 법률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변호사로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송 변호사는 인창초등학교를 전학한 후 서울광희초등학교, 동성중학교, 성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육군사관학교에서 중국어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송 변호사는 2001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재학 시절, 한국으로 유학 온 대만 국적의 여성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 지 5일 만에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절당했지만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고, 2002년 육군사관학교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송 변호사의 아내 역시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 활동가이자 봉사에 삶을 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4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시민단체 Happy Change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직능본부 상임고문을 역임하였고, 시민단체 희망을 시작하다의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 변호사는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군사 경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1994년 육군사관학교 50기로 임관하여 2007년까지 대한민국 육군에서 복무하며 소령으로 전역하였으며, 제7보병사단에서 수색대대 소대장, 사단장 전속부관, 대대작전항공교육장교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육군3사관학교 국제관계학과에서 순환직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송진호 변호사는 199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하여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7사단 수색대대 소대장을 시작으로 사단장 전속부관, 교육장교, 중대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치며 육군 소령으로 진급했습니다.

 

 

2000년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육군3사관학교에서 국제관계학과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습니다.

 

2006년 소령으로 전역한 그는 오랜 꿈이었던 법조인의 길을 걷기 위해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2년 만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2011년에는 합동법률사무소 신해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 변호사는 법률 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365 법률 서비스'를 고안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법률 지원을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직능본부 상임고문을 역임했으며,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 등을 지내며 공공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그는 구리시 지역 사회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구리 동구로타리 회원, 시민단체 대표, '구리가 서울되는'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구리시고엽제전우회, 구리태권도협회, 구리개인택시공제조합, 구리장애인단체총연합, 구리요식업협회, 구리사회인야구협회, 구리새마을지도자협동조합, 구리다문화 아름다우, 구리전통시장 등 다양한 단체의 고문변호사를 맡아 지역 주민들에게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 백문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수택초등학교 학폭위 위원, 교권위원회 위원, 구리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재)구리호남향우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교육 및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구리시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의원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이처럼 송진호 변호사는 군인, 교수, 변호사, 사회활동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와 지역 사회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를 거쳐 현재는 합동법률사무소 신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 대통령 변호인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리가 서울되는 메가서울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역 현안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다양한 인물들이 합류하며 계속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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