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변호사 프로필 조배숙 부인 자녀 이혼 재혼 종교 고향

이번 글에서는 판사 출신 변호사이자 법학자 교수등으로 활동해 왔었던 신평 변호사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신평 변호사

 

신평 변호사는 1956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나이 기준 6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평산 신씨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학력으로는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신 변호사는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1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인천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하며 법조계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대구가톨릭대학교 부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연구를 병행하였고, 사법개혁국민연대 상임대표와 사법시험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엠네스티 법률가위원회 위원장과 한국헌법학회장, 한국교육법학회장을 역임하며 법학계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는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썼습니다. 또한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교육과학분야 담당위원으로 활동하며 입법 연구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는 변호사 신평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13기를 수료하며 판사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인천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등에서 10년간 판사로 재직하였으나, 1993년 필화 사건으로 인해 재임용에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또한 첫 번째 배우자인 검사 출신 조배숙 씨와의 결혼과 이혼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조배숙 국회의원은 1956년 10월 13일 전라북도 이리시 출생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국민의힘 호남국회의원동행특별위원장과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리중앙초, 이리남성여자중, 경기여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검사, 판사, 변호사로서 법조계 경력을 쌓았으며, 과거 민주평화당 당대표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16, 17, 18, 20, 22대 국회의원으로 총 5선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혼후 상대방 모두 개인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신평은 이혼 후 일반인 여성과 추후 재혼하였으며 자녀로는 1남 2녀를 두었습니다.

 

 

이후 재혼한 그는 1994년 대구로 내려가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초기에는 사건 의뢰가 거의 없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사건 수임 1위를 기록하며 변호사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교수로서의 삶에 대한 꿈을 품게 되었으며, 1999년 대구가톨릭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이 설립된 후에는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로스쿨 제도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책 로스쿨 교수를 위한 로스쿨을 출간하여 학계와 법조계에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신 변호사는 정치에도 관심을 보여 2003년 열린우리당 경북창당준비위원장을 맡으며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부 갈등으로 인해 정치 활동을 중단하였으며, 이후 2010년과 2014년 대구광역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거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양보하는 등 교육계에서도 변화를 모색했습니다.

 

2016년에는 대법관 후보로 천거되었으나 최종 추천에는 포함되지 못하였습니다.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2021년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정치적 입장을 다시 표명하였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주요 사안에 대한 발언을 이어가며 정치와 법조계에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 변호사는 법조인, 교육자, 그리고 정치 활동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그의 학문적 열정과 사회적 책임감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는 로스쿨 제도와 이재명, 조국, 이준석, 한동훈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왔습니다. 신평 변호사는 로스쿨 교수로 활동하면서도 로스쿨 제도에 대해 꾸준히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는 신동아 기고문에서 로스쿨 제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표준화된 교육과정의 도입과 변호사시험 합격률 정상화, 그리고 변호사 예비시험 도입 등을 제안하였습니다.

 

 

특히 일본 로스쿨 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제도의 폐지보다는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그의 저서 로스쿨 교수를 위한 로스쿨에서도 이러한 생각은 일관되게 나타나며, 로스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당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신 변호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그는 비리에 가담할 사람이 아니다"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며, 그를 "극심한 가난을 극복한 인간승리의 사례이자 순수한 진보를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하였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만나게 된다면 공통의 목표를 중심으로 건설적인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재명의 사회적 약자를 향한 애정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이재명 대표는 한동훈과는 다르게 인간적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재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유지하였습니다.

 

2019년 조국 사태 당시, 신 변호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주장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그의 견해는 변화하였으며, 조국 전 장관의 정치적 복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조국 대망론'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야권에서는 조국을 대적할 만한 인물이 없다"고 언급하며, 조국의 정치적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대법원이 조국을 교도소로 보낸다면 국민은 이를 정치적 탄압으로 해석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하며, 조국에 대한 평가를 재조정하였습니다.

 

 

신 변호사는 이준석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그는 절대 인간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발언하며 이준석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서도 신 변호사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준석은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는 이준석을 싫어하는 이유로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첫째는 "젊은 나이에 부정한 행동을 저질렀다"는 점이고, 둘째는 "상대와의 통화를 녹음해 이를 활용하려 한다"는 점, 셋째는 "발언할 때 시선을 정면으로 두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한 이후, 신 변호사는 "패배의 주요 원인은 한동훈의 과도한 자기 과신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한동훈의 대중연설에 대해 "대중의 머리에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지만, 이는 대중연설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방식"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조국과 한동훈을 비교하며 "정치적 역량 면에서 조국이 한동훈을 압도한다"고 말하였습니다. 2024년 11월에는 "이재명 대표는 한동훈과 달리 인간적 신의를 지키는 인물"이라고 언급하며, 한동훈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유지하였습니다.

 

 

이처럼 신 변호사는 다양한 제도와 인물에 대해 날카로운 평가를 제시하며,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습니다.

 

 

신평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하여 종종 '윤석열의 멘토'로 언급되곤 하지만, 그는 스스로 이를 부인해 왔습니다.

 

 

2021년부터 SNS와 언론 인터뷰에서 "나는 윤석열의 멘토가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혔으며, 홍준표가 신평을 가리켜 '얼치기 멘토'라고 비난했을 때도 "관련 질문을 받을 때마다 멘토가 아니라고 부인했는데, 무엇을 더 해야 멘토가 아닌 것이 되겠느냐"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신평 변호사가 차은경 판사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법원에 고발되었습니다. 신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차 판사가 "탄핵 찬성 집회에 매일 참석한 열렬한 지지자"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하며 경찰에 고발 조치를 취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와 체포 영장 집행에 대해 국민의 저항권 행사로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한, 공수처·법원·헌법재판소를 비난하며 불법과 불공정을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발언으로 인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차 판사의 집 주소를 공개하는 등 법관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까지 초래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후 서울서부지법은 소속 판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신평 변호사를 경찰에 고발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조배숙 국회의원 프로필 배우자 신평 종교 비례대표 변호사 판사 검사 이혼

유승수 변호사 프로필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변호인

김진홍 목사 프로필 뉴라이트 나이 이혼 두레마을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