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프로필 나이 대구시장 명태균 동상 트럼프 대선 아들 며느리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현재 대구시장을 맡고 있는 홍준표 인물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홍준표 프로필

 

 

1. 홍준표 프로필 나이 아들 가족

 

홍준표는 검사 출신의 정치인으로, 현재 대구광역시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제15대부터 제18대, 제21대 국회의원과 제35대 및 제36대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부모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힘든 일들을 하였고, 홍준표는 그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문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창 시절 그는 학생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여러 차례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실패했으나 결국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영남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졸업한 학력이며 비학위 수료로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가 있습니다.

 

 

홍준표는 1954년 12월 5일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면 남지리 서동마을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70~7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남양 홍씨 당홍계이며,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래미안웰리스트에 공관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입니다.

 

 

홍준표는 현재 대구광역시장으로 재임 중이며, 대구 FC 구단주, 대구테크노파크 이사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고문위원, 상생과통일 포럼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35대와 제36대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했으며, 경상남도지사 재임 기간은 2012년 12월 20일부터 2017년 4월 9일까지였습니다. 현재는 제35대 대구광역시장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재임 중에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배우자는 이순삼 씨로 1955년에 태어나셨으며,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장남 홍정석 씨는 1981년생, 차남 홍정현 씨는 1983년생입니다. 현재 두 아들 모두 기혼 상태입니다.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가정에서는 자녀들에 대한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히 아들만 둘이라는 점에서 며느리들을 마치 딸처럼 대해주신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립니다. 차남 홍정현씨는 치과의사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준표 주요 약력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5선(제15·16·17·18·21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대표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수석최고위원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제14대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한나라당 상임고문

제35·36대 경상남도지사

경남 FC 구단주

자유한국당 제19대 대선 후보

자유한국당 대표

제21대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국민의힘 상임고문

제35대 대구광역시장

대구 FC 구단주

대구테크노파크 이사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회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2. 홍준표 검사 정치활동 명태균 동상 트럼프

 

홍준표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경찰에 의해 도둑 누명을 쓴 사건을 계기로 검사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 경험은 그가 검사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걷게 한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1985년 검사로 임용된 후, 그는 강력 사건과 권력형 비리 사건 등 중요한 사건들을 다루며 활동하였습니다.

 

 

홍준표는 검사 시절, 권력형 비리와 강력 범죄 수사를 통해 정의를 지키며 부당한 왕따와 기수 열외를 경험한 인물입니다.

 

 

그는 정치적으로도 비주류를 자처하며, 보수 정당 내 부패한 인물들과 거리를 두고 신념을 지켰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검사 시절 비리와 협박을 받으면서도 권력에 굴하지 않고 범죄와 싸웠고, 이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는 검찰 개혁을 강력히 주장하며, 검사 출신이지만 법조계를 감싸지 않고 개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1995년 검사직을 사직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김영삼 대통령의 권유로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1999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고 미국에서 지내다 복권된 후, 제16대부터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재선되었습니다.

 

18대 국회 의정 활동 중 한나라당 대표직을 맡았으며,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경상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이후 자유한국당 대표로 활동했으나 제7회 지방선거에서 당의 대참패 후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 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공천 문제로 갈등을 빚고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구 을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복당을 선언하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선에 나섰으나, 윤석열 후보에게 밀려 탈락하였습니다.

 

2022년 4월 22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선출되어 2022년 6월 제8회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홍준표는 당명이 여러 번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한국당부터 미래통합당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같은 계보를 따라왔습니다.

 

그는 자의로 당을 탈퇴한 적이 없었지만,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직후 복당을 고려했으나, 당시 김종인이 당권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복당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김종인 비대위 체제가 종료되면서, 2021년 5월 10일 국민의힘에 입당 원서를 제출하였고, 5월 14일 서울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뒤 6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복당이 확정되어 약 1년 만에 당적을 되찾았습니다.

 

 

홍준표는 1996년에 정계에 발을 들였고, 본래 민주당에 입당할 계획이었으나 김영삼의 입당 제의와 개혁세력 대연합의 명분에 따라 신한국당에 합류하였습니다.

 

이후 신한국당과 민주당이 통합되어 한나라당이 된 뒤, 그는 보수 정당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한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명태균이 여론조사를 조작하지 않았다면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명태균 씨가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자꾸 입을 나불거리면 끝장을 내겠다"고 경고하며, 홍 시장과의 연루 의혹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홍 시장은 명태균과의 친분을 부인하며, 그와의 관계를 부각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반발했습니다. 명씨와의 연루설은 현재 여러 국회의원이 있을 것으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명씨와의 관계를 30여 년 정치 경력 중 한 명일 뿐이라며 부인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명씨와 불법적 또는 탈법적인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명씨의 정치 브로커, 사기꾼으로서의 본성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 시장은 명씨와의 관계에 대한 논란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으며, 좌파 매체들이 그의 연루를 찾으려는 시도는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 12월 23일,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동상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동상 설치 과정에서 절차적인 문제로 국가철도공단과 충돌이 있었으며, 대구지방법원에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과 닮은 동상이 홍준표 시장을 닮았다는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이 동상에 안경만 씌우면 홍준표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025년 1월 9일, 홍준표는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식에 초대받은 정치인 중 처음이었으나, 한파로 인해 취임식이 미국 국회의사당 내부에서 진행되었고, 그는 이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그 대신 인근 경기장에서 생중계를 보려 했으나 인파가 많아 시도하지 못하고 호텔에서 취임식을 TV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을 두고 홍준표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계엄을 "해프닝"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대해 옹호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해당 계엄은 내란이 아니라 직권남용"이라며 "탄핵보다는 질서 있는 퇴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퇴진은 찬성하지만 탄핵은 혼란을 더할 것이라 우려했습니다.

 

 

친윤계와 비윤계의 중진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이는 향후 정치적인 연합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그는 보수 진영에서 가장 강력한 대권 주자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4년 12월 조기 대선이 오면 대선에 나갈 것이라고 발언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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