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국회의원 교수 프로필 나이 영화 평론가 결혼 남편 대변인

오늘 포스팅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유정 국회의원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합니다.

 

강유정 국회의원

 

 

 

1. 강유정 국회의원 프로필

 

강유정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영화·문학 평론가이자 교수 출신 정치인으로, 제22대 국회의원입니다. 1975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4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교육과 학사(1994년부터 1998년까지)와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2001년부터 2006년까지)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베네딕토입니다.

 

 

정치 활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로 제22대 국회에 입성하여 국회 운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며, 당의 원내대변인으로서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강유정 의원은 영화와 문학 평론가로도 오랜 경력을 쌓아왔으며, 저서로는 대화를 이끌어 내는 테마, 영화 평론, 3D 인문학 영화관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공저로 펭귄은 왜 바다로 갔을까, 싸우는 인문학을 출간했습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며 KBS의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무비,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부비 2, 저널리즘 토크쇼 J, KBS 제1라디오 강유정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 등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2. 강유정 의원 활동이력 축협 현안 질의 비판

 

강유정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의 활약을 통해 많은 축구팬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의 날카로운 질문과 논리적인 주장으로 팬들 사이에서 "국회 메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발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오늘의 MOM(최우수선수)"이라고 찬사하며 그 순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강유정 의원은 2005년 신춘문예에서 영화 평론과 문학 평론 부문에서 입상해 평론가로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로 인해 동아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매체에서 인정받았으며, 2006년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강유정은 이후 학계에서 연구교수와 강사로 활동했으며, 강남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에서 한영문화콘텐츠전공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동시에 10년간 경향신문에 '영화로 세상읽기'를 연재하면서 영화 평론가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녀는 KBS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동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했고, TBS 유튜브 채널과 노무현재단의 알릴레오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9번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선거 기간 동안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당선에 기여하였고, 최종적으로 14번까지 당선되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박찬대 원내대표단의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되어 더불어민주연합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의정 활동 중에는 게임 및 문화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법안 발의를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국제표준분류의 강제적 적용을 완화하는 통계법 개정안을 제안해 주목받았습니다.

 

 

2024년 9월에는 대한축구협회 현안 질의에서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축구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질의에서는 정 회장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인정하게끔 유도하고, 이를 축구협회 정관에 근거하여 회장의 자격 문제로 연결지었으며, 이 과정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4연임 저지를 약속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논리적이고 강력한 대처로 인해 많은 축구팬들이 그녀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유정 의원은 축구협회의 의사결정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세가와 같은 게임 제작사조차 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량적 지표를 사용하는데, 축구협회는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강유정 의원은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남편이 축구 팬이라고 말하며, 함께 경기를 시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이 축구에 대한 열혈 강의도 하고 그런다고 한 방송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해외 영국 축구 이피엘이 밤에 늦은 시간에 주로 하기에 남편이 잠을 못자게 한다며 하소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외의 개인적인 정보나 남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강유정 의원은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의 부실한 자료 제출을 다시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축구 게임인 풋볼 매니저에서 홍명보 감독의 능력치를 언급하며 협회 자료가 주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의 현안 질의와 관련이 있으며, 의원들은 협회의 비효율적인 자료 제출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강 의원은 협회의 운영이 동네 모임보다 못하다고 주장하며 감독 선임 과정의 불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강유정 의원은 "서울 월드컵경기장 잔디를 훼손한 잼버리 콘서트의 대관료가 0원"이라고 비판하며 정부의 원상 복구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정부가 잔디 훼손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으며, 행사 주최사가 면제받은 대관료와 관련된 절차를 생략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경기장 잔디의 훼손 정도는 보수공사의 규모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강 의원은 체육계와 공연예술계의 협력을 위해서라도 복구 책임을 강하게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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