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국회의원, 21대 현재 및 22대 후보자

화성을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화성을 선거구와 국회의원 후보들의 정보에 대해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을 국회의원

 

 

1. 화성을 선거구 소개

 

화성시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18대 총선 때부터 갑과 을로 구별되어졌습니다.

 

또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20대 총선부터는 구 동탄면 전역을 관할하는 화성시 을 선거구와 동탄3동, 병점동, 진안동, 기배동, 화산동, 봉담읍 일부를 관할하는 화성시 병 선거구로 구별되었습니다.

 

 

특히 화성시 을 선거구는 신도시가 많으며 3040 인구비중이 높은 편이며 정치적인 성향으로는 진보적인 성격이 강한 편으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13대 선거에서는 당시 민주정의당 박지원이 당선되었으며 14대에서는 민주자유당 정창현이 당선되었습니다.

 

 

제15대에서는 자유민주연합 박신원, 16대에서는 새천년민주당 강성구, 제17대에서는 열린우리당 안병엽이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06년 11월 대법원 판결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서 선거가 다시 치루어 졌으며 이후 고희선이 당선되었습니다.

 

 

제18대에서는 한나라당 박보환이 당선되었습니다. 제19대부터 21대까지는 현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이 내리 당선되었습니다.

 

 

특히 21대 선거에서는 이원욱 의원이 모든 동에서 60%가 넘는 득표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3선에 올랐습니다.

 

 

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화성시 인구가 100만을 돌파하였고 이에 따라서 22대 총선에서는 황성시 분구가 확정되었으며 기존 화성시 을의 동탄1동과 동탄2동, 동탄5은 신설되는 화성시 정으로 편입되게 되었습니다.

 

 

제21대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던 현역 이원욱 의원의 경우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한바 있습니다.

 

 

개혁신당에서 4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측되었는데 지역구가 분구되면서 신설된 화성시 정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이준석 대표가 화성 을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하여 밝혔습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대구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준석 대표는 방향을 바꾸어 젊은 층이 많으며 미래가 밝고 반도체 벨트 공략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수인 전 화성시 을 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 노예슬 현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김형남 화성미래전략연구원 원장,

 

최석호 변호사, 최영근 전 화성시장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영입인재 인물인 공영운 기자출신의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으며 이후 전략공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이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던 서철모 전 시장이 탈당하였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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