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창당이후 예상밖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러 상황들이 복잡해 질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국혁신당의 정보와 최근 지지율등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조국혁신당 소개
조국혁신당은 2024년 3월 3일에 창당되었으며 창당 슬로건은 3년은 너무 길다!이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 3년을 의미합니다.
조국 전 장관은 앞서 2024년 2월 13일부터 창당선언을 하고 준비해 온 바 있습니다. 민주당계 정당으로 평가받으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 주도로 창당하게 되었으며 여러 인물들이 합류하였습니다.
은우근, 김호범, 강미숙이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배우 문성근, 조정래가 후원회장, 서왕진 정책위원회 의장에 인재영입위원장에 조국 전 장관 구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및 전라도 지역의 시도당 지도부가 임명되었습니다.
기타 인물로는 조용우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 정춘생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황현선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입 1호 신장식 법무법인 민본 파트너변호사와 영입 2호 IT 전문가 구글에서 일한 경험을 가진 이해민 오픈서베이 CPO가 합류하였습니다.
특히 신장식 변호사의 합류가 주목받았는데 2023년부터 뉴스 하이킥 진행을 1년간 맡은바 있으며 하차를 하고나서 이후 2024년 조국혁신당 1호 인재영입으로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노회찬재단 이사이자 법무법인 민본 변호사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조국 신당의 현재까지 나온 지지율과 여러 분석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분석 및 지지율
조국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하여 민주당에 부담이 되거나 해가 끼치지 않는 방향으로 창당을 할 것임을 밝혔으며 강소정당의 필요성에 대해 장한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국 전 장관이 이전부터 늘 강조해왔던 검찰개혁과 윤석열 정부 정권교체 등을 강하게 내세우는 성향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구 열린민주당과 정의당을 합친듯한 모습으로 분석되기도 합니다. 또한 앞으로 송영길 전 대표가 주도하는 소나무당과 연대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조국 혁신당의 지지율은 현재 생각보다 높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는 분석입니다. 더퍼블릭과 파이낸스투데이가 공동 의뢰해 여론조사공정에 의해 실시 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6.2%의 지지율로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뉴스토마토와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에서는 2주 새 정당 지지율이 9.4%에서 21.0%로 높게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한국리서치에서는 9%의 지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수치는 민주당에서 최근 벌어지는 공천 이슈와 반윤세력의 결집을 주요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친문세력들이 결집하면서 예상보다 지지율이 높아지는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층은 기존에 정당 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대는 4050층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역구 정당일지 비례 정당일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높은 지지율을 보이자 민주당에서는 상생구조로 이어질지 경쟁하는 관계가 될지 걱정과 우려도 있습니다.
물론 같은 지향점이 있지만 선거에서는 상황이 다소 복잡하게 되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순조롭게 역할 분담을 하면서 득이될지 아니면 독이될지 알수없다는 내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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