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국회의원 프로필 최고위원 불출마 재산 고향 학력 나이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등으로 활동중인 홍성국 인물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정리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홍성국 국회의원

 

홍성국 전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홍 전 의원은 경제와 자본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당내에서도 경제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갑 선거구에 당선되었으며, 이후 경제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경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경제는 민주당'이라는 모임을 이끌며 당의 경제 정책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1963년 2월 24일 충청남도 연기군 신대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1~62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과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홍성국 의원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본관은 남양 홍씨 당홍계에 속합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과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으로 활동 중이며, 일곱번째나라LAB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군사교육단에 입단하여 군사훈련을 받았고, 졸업 후 1986년 대우증권에 입사했습니다. 1986년 3월 4일에는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되어 제3보병사단에서 복무를 마쳤으며, 1988년 6월 중위로 전역하고 대우증권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미래설계연구소장과 부사장을 거쳐 2014년에는 사장에 취임하였고, 2016년 미래에셋에 합병된 뒤에는 미래에셋대우 사장직을 마친 후 증권업계를 떠나 혜안리서치 대표로 활동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한국 경제 발전에 관한 저술과 강연을 활발히 진행했습니다.

 

 

2020년 2월 6일, 더불어민주당에 17호 인재로 영입된 홍성국은 경제부대변인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되어 56.4%의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국회 입성 후 첫 번째 법안으로 세종의사당 설치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당시 그는 약 48억원의 재산을 신고한바 있습니다. 이후 경제대변인, 원내부대표, 경제특보,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3년 12월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선언했고, 2025년 2월 1일에는 주철현 최고위원의 사퇴로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되었습니다.

 

 

다만 그는 정치 입문 전 강연에서 일부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6년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노래하는 것보다 애를 하나 더 낳는 게 중요하다"는 발언과, 2019년 SNS에서 룸살롱을 언급한 글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2020년 경제 관련 강연에서 "소유가 늘면 행복해진다, 아내도 한 명보다는 두 명이 낫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성국은 해당 발언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취미로는 노래와 기타 연주를 즐기며, 중학교 시절부터 기타를 연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 사장직을 퇴임한 후 저술과 강연 활동에 집중하며, 저서 수축사회는 저성장 국면을 맞이한 세계 경제를 분석한 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후속편인 수축사회 2.0도 출간하였으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 책을 부처 직원들에게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2025년 2월 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애서 외교안보특별보좌관 김현종, 최고위원 홍성국 의원이 임명되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주철현 전 최고위원의 후임으로 홍성국 전 의원을 지명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당의 경제 상황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당 지도부의 의견을 존중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처음에는 다른 인물을 고려했지만, 당의 최고위원들과의 의견을 교환한 끝에 홍 전 의원을 임명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은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2명은 당 대표가 임명하는 지명직입니다. 홍 전 의원의 지명은 당이 경제에 중점을 두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홍 전 의원의 임명은 이 대표의 실용적 접근 방식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는 평가도 존재합니다.

 

당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에 있어 공개적인 토론을 통해 결정을 내리는 이 대표의 스타일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번 임명은 최근 지지율 하락 원인과 연계된 실용주의 강조 그리고 이대표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할수 있는 부분도 아닐까 분석될수도 있습니다. 

 

홍 최고위원은 첫 번째 최고위원회의에서 주 52시간제 예외를 소프트웨어 산업 전 분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대표는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노동자에 대한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을 논의하던 중 당내 반발을 감안해 일단 의견을 더 수렴하려는 태도를 보였으나, 홍 최고위원의 주장은 그보다 더 넓은 적용 예외를 제안하는 내용이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홍 최고위원은 특히 중국발 ‘딥시크’ 등의 위협을 고려할 때, 한국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노동시간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AI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산업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 경제가 위축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불출마 선언 후에도 다시 당 지도부로 돌아와, '민생 경제 회복'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수행할 예정으로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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