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변호사 프로필

오늘 글에서는 변호사로 활동중이며 방송 출연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고은 변호사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이고은 변호사

 

이고은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온강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법률 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합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법조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 변호사는 검찰 경력을 통해 형사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녀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등에서 검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특히 인천지방검찰청에서는 수석검사로서 활발한 수사 및 법적 대응을 이끌었습니다.

 

 

이 변호사는 성범죄, 강력범죄, 재산범죄, 보이스피싱, 의약 및 지적재산권 관련 사건을 다루는 데 뛰어난 전문성을 보여주었고, 그 외에도 소년 및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의 피해자 지원 업무에도 집중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썼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대검찰청과 부산동부지청에서 우수검사로 여러 차례 선정되며 인정받았고, 2018년과 2019년에는 대검찰청 우수업무사례 검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부산동부지청에서 우수검사로 10회 선정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법무법인 온강에서 형사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형사법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최상의 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형사법 전문 변호사로서, 형사 사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법적 쟁점을 해결하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그녀는 현직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앙경찰학교와 경찰수사연수원에 정기적으로 출강하며, 수사기법에 관한 강의를 통해 경찰 수사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변호사는 인천해양경찰청에서 수사심의위원회 심의위원과 수사법률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수사 진행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법률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법적 시각에서 공정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권익위원회 아동인권전문위원회 위원으로서 아동 인권과 관련된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고,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을 위한 법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변호사는 대중매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MBC의 'PD수첩', MBN의 '국경없는 변호사들' 등 주요 언론사에서 법률 자문을 맡아 방송에 출연하거나 법적 분석을 제공합니다.

 

이 변호사의 전문적인 의견은 시청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으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명확한 법적 해석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고은 변호사는 법률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그 전문성과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고은 변호사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한 법원의 판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리하여 안내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고은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한 법원의 판단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한 법원의 판단에 대해 크게 두 가지 주요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첫째, 구속 기간 산정 방식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는 윤 대통령뿐만 아니라 다른 피의자/피고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검찰이 항고했어야 했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검찰이 즉시항고와 보통항고 모두 포기하면서, 앞으로 검찰 실무에서 구속 기간을 '시간'으로 계산해야 할지 '일수'로 계산해야 할지에 대한 혼란이 불가피하게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둘째, 공수처의 수사권에 대한 부분입니다. 1심 재판부가 공수처 수사권에 의문을 제기한 만큼, 검찰은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입증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윤 대통령 측에서 내란죄 수사의 적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므로, 검찰은 공수처의 수사 보고서 등 관련 증거를 제출하여 이러한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고은 변호사는 검찰이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증을 하지 못할 경우, 윤 대통령 측의 주장대로 공소기각 판결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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