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규 프로필 유튜브 tv 교수 윤석열 계엄 유튜브 수익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봉규 인물이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 그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이봉규 프로필

 

이봉규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시사평론가이자 우파 유튜버입니다. 1958년 3월 1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6~6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고베국제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는 데일리안 TV 본부 본부장, 경제투데이 칼럼니스트, 정경뉴스 논설위원, 스포츠투데이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언론 활동을 통해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워싱턴 KBN-TV 보도국 국장, 을지대학교 외래교수로도 활동하며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이봉규TV'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구독자는 94.2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봉규TV는 이봉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극우 성향으로 평가받기도 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즐겨 보는 채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봉규는 과거 윤석열 후보가 자면서도 자신의 방송을 본다고 주장했으며, 김진표 당시 국회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극우 유튜브 채널의 음모론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외에도 TV조선의 '정치 옥타곤', '강적들', '황금펀치'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저서로는 세상을 이끄는 13인의 생존전략, 리더십은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남자의 독립 등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신자입니다.

 

 

이봉규는 어린 시절 여러 번의 방황으로 점철되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두 차례 가출을 경험하고 1년 유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그는 상당한 유산을 상속받았지만, 사업에 실패하며 재산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남은 돈을 바탕으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그는 30대 중반에 고베국제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에 눈을 떴습니다.

 

 

이봉규는 이후 43세의 나이에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워싱턴 D.C.의 한인 방송국인 KBN-TV에서 보도국장으로 재직하면서 9시 뉴스 앵커와 시사 토크쇼를 진행했습니다.

 

그런 후, 한국경제TV의 보도본부장이 한 마디 조언을 하자, 그는 영주권을 포기하고 2001년 12월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경제TV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으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이봉규는 스포츠투데이 칼럼니스트, 정경뉴스 논설위원, 경제투데이 칼럼니스트, 데일리안 TV 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언론계에서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2년 후, 정치 평론을 하고자 했던 그는 증권 방송을 떠나 시사 평론가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50세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 학문과 직업을 병행하며, 56세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봉규는 그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남북한 관계론과 국제관계론 등을 강의했으며,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시사평론가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TV조선이 개국하자 그는 ‘강적들’과 ‘이봉규의 정치 옥타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정치평론가이자 유튜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봉규는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있기도 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그는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 조작 활동을 "정당한 첩보활동"이라며 옹호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김용민이 출연할 때 "나는 꼼수다" 활동을 비판하며 대중을 선동하는 매체라고 언급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방송 영상에 대한 악플이 쏟아졌고, 댓글이 차단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두 번째로, 이봉규는 박유천 사건을 다루는 방송에서 루머를 언급하며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들은 이야기"라며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방송에서 실명을 언급했고, 그로 인해 송중기와 박보검의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방송사 측은 이봉규를 TV조선 주요 프로그램에서 퇴출시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봉규는 또한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의 입장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지만원을 초대하여 함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며 관련 집회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그는 이 음모론에 대해 계속해서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심지어 안철수와의 대화에서도 4월 총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도 이봉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며 트럼프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쳤습니다. 그와 관련된 주장들은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한편 이봉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보수 성향의 인사들과의 섭외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유튜브를 자주 시청한다는 사실을 자주 언급하며, 대통령과의 관계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봉규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는 이봉규TV를 비롯해 시사창고, 시사파이터, 너알아TV, 짝찌TV, 애국순찰팀, 가로세로연구소, 안정권, 박완석 등 극우 성향의 유튜버들이 초청받았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김건희 여사의 초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봉규TV는 구독자 95만 명, 누적 조회수 7억 6천만 뷰를 기록하며, 월 1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튜브 세계에서 이봉규는 큰 영향력을 가직 있으며 그의 발언과 의견을 지지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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