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프로필 국회의원 정당 탄핵 개헌 소속 총리

오늘 글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프로필

 

 

1. 유정복 인천시장 프로필 정당 소속

 

유정복 시장은 1957년 6월 16일 경기도 인천시 송림동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7~6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배천 유씨이며, 황해도 벽성군 일신면을 원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인천송림국민학교, 선인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육군보병학교도 졸업하였습니다.

 

 

공직 경력으로는 제33대 경기도 김포군수를 시작으로 제5대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제35대 경기도 김포군수, 그리고 초대 김포시장으로 재임하였습니다.

 

 

이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제14대와 제16대 인천광역시장을 지냈습니다. 현재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인천광역시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그 밖에도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과 지방시대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입니다.

 

 

2. 유정복 인천시장 국회의원 선거이력 탄핵 개헌 총리

 

유정복은 1979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1981년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하여 복무 후 1984년 중위로 전역했습니다. 이후 총무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내무부에서 근무하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4년에는 관선 김포군수에 취임하여 전국 최연소 군수가 되었으며, 1995년에는 잠시 관선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을 역임했습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김포군수에 당선되었고, 이후 민주자유당에 입당했다가 탈당하여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 1998년 김포시 승격 후 김포시장으로 재선되었습니다. 2002년에는 시장 3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했습니다.

 

 

낙선 후 대학 교수로 활동하다가 2004년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이후 제18대, 19대 국회의원을 연이어 지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박근혜 정부에서 안전행정부장관을 역임했습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으로 당선되어 재임했으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실패했습니다. 인천시장 재임 중 인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였고, 메르스 사태 당시 성공적인 방역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유정복은 인천광역시장 재임 시절, 2016년 10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지지율에서 전국 꼴찌를 기록했으나, 인천시 부채 감축을 통해 여론이 점차 호전되었습니다. 그러나 인천시 부채 감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전 의원의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2018년 4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남북정상회담 관련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의 낮은 지지율과 정태옥 의원의 '이부망천' 발언 등으로 인해 박남춘 후보에게 패배하며 재선에 실패했습니다.

 

 

인천시장 낙선 후 해외 유학을 떠났다가 2019년 6월경 귀국하여 정치 활동을 재개할 준비를 했으며, 2020년 1월에는 인천 미추홀 갑에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당 안팎의 비판 여론으로 인해 출마 지역을 인천 남동 갑으로 변경했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낙선했습니다.

 

 

유정복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후, 2020년 8월 15일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건강 관리와 함께 정치 행보를 재개하여 2021년 인천시장 선거 재도전을 준비했습니다. 2021년 7월에는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직에 출마했으나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2022년 3월,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 이후 인천시장에 재도전하여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로 선출되었고,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남춘 후보를 누르고 인천광역시장으로 당선되어 4년 만에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유정복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공천에서 탈락하거나 본선에서 패하면서 그의 정치적 입지에 일부 타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총선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후임 국무총리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24년 12월, 유정복은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2025년 1월 1일부터 회장직을 재임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헌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대통령 4년 중임제, 양원제 도입, 지방분권 강화, 그리고 선거제도 개선을 포함합니다. 특히, 지방정부 대표가 상원에, 현행 선거방식으로 하원 의원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그러나 일부 광역자치단체장들은 개헌안에 반발하며, 충분한 논의 후 여야 합의와 국민적 동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시장은 개헌안 발표 후 대권 도전에 대한 질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엄정한 절차와 신중한 판결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헌재가 특정 스케줄에 맞춰 심판을 진행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충분한 반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기각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책임을 지적하며, 정치권의 권력 놀이가 경제와 민생에 해를 끼친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시장은 민주당이 최상목 권한대행까지 탄핵하려는 시도를 국정을 마비시키려는 악의적 의도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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