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나이 프로필 국회의원 드럼통 빠루사건 재판 남편 김재호 가족관계

오늘 포스팅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국회의원 나이 프로필 재판 대선 출마등 여러 정보를 총 망라하여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나경원 나이

 

 

1. 나경원 나이 프로필 남편 김재호 가족관계 자녀 딸 재산

 

 

나경원 의원은 1963년 12월 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량진동에서 태어나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1~62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의 네 번째 자녀로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이며, 본적은 충청북도 영동군입니다. 학력은 1976년 계성국민학교, 1979년 숭의여자중학교, 1982년 서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고 국제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배우자는 김재호님이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아셀라)입니다.

 

 

현재 소속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며, 5선 의원으로 제17대, 18대, 19대, 20대, 그리고 현재 제22대 의원입니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며 현재 제22대 의원, 국민의힘 동작구 을 당협위원장,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이사장,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 재단법인 운정재단 부이사장, 상생과통일 포럼 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제3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장관급)을 역임했으며, 재임 기간은 2022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입니다.

 

30세 되던 해인 199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같은 해 서울대학교 동기인 김재호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나경원의 딸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딸은 나의원이 정치에 입문하게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남편 김재호 부장판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캠퍼스 커플로, 1983년 처음 만나 1988년에 결혼했습니다. 부부가 모두 사법시험에 합격한 드문 사례입니다.

 

나경원 의원의 여동생 나경민은 홍신유치원 원장이며, 둘째 여동생 나현선은 하피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막내 여동생 나현신은 대학교 의상학과 교수입니다. 나경원 의원은 가세연 방송에서 건강검진 결과 키가 161cm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은 조국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조국은 그의 대학 시절을 회고하며 나경원을 "모범생"이라 평가했습니다.

 

나경원 의원과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선후배 사이입니다. 22대 총선에서 60억2214만원의 재산 신고내역이 공개되었습니다.

 

과거 주요 약력

부산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판사

2002 제16대 대통령선거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정책특보

한나라당 운영위원, 한나라당 17대 총선 공천위원, 한나라당 대변인,

한나라당 최고위원, 한나라당 대표 권한대행

제17대 국회의원(비례대표 11번)

제18대 국회의원(서울 중구)

2011년 재보선 한나라당 서울특별시장 후보

2013 스페셜올림픽코리아협회 회장

제19대 국회의원(서울 동작을)

제19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장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서울 동작을)

제3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학교법인 홍신학원 이사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부회장

국민의힘 4.7 재보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후보

 

 

2. 나경원 국회의원 빠루사건 재판 드럼통 대선 출마

 

1995년 사법연수원 24기로 수료한 뒤, 부산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임용되어 4년간 근무한 후, 인천지방법원과 서울행정법원에서 총 7년 6개월간 판사로 활동하였습니다.

 

 

2002년 제16대 대선에서는 이회창 후보의 요청을 받아 한나라당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하였고, 여성 판사로서 정치에 뛰어든 두 번째 사례가 되었습니다. 대선 후, 2003년에는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1년에는 법무법인 바른에서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03년, 나경원은 한나라당 운영위원으로 선출되어 정치 활동을 재개하였고, 2004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2008년 나경원은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한나라당 제6정조위원장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 활동했습니다.

 

 

2008년 9월, 공직자의 종교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공공연한 사이버 모욕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런데 이 법안은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미디어 관련 법안 처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경선에 도전했지만 오세훈에게 패배한 후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박원순에게 패배하며 낙선했습니다. 이후 홍준표 대표의 사퇴로 한나라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았고, 2012년 총선에는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나경원은 2014년 서울 동작구 을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원내 복귀 후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여성 의원으로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외교통일분야 상임위 위원장이 된 사례였습니다.

 

나경원은 2015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에 선출되어 여성 의원으로서 최초로 해당 직위를 맡았습니다. 그녀는 북한 인권 문제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으며, 한중 FTA 비준 동의안 처리, 일본의 군함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반대 등 중요한 외교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2016년에는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 사회와 협력하였습니다. 또한, 통일을 위한 노력으로 북한 문화유적 발굴과 국제금융기구의 역할 강화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으나 패스트트랙 논란과 정치적 협상력 부족으로 리더십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에게 패배하며 5선에 실패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그녀는 장애 아동에 대한 차별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 아이, We Can' 연구모임을 창립하고 장애인복지특위 위원장으로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장애 관련 법안을 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법률적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존재합니다. 국정감사에서는 금융감독위원회와 관련된 의혹을 제기하고, 금융산업 현황에 대한 정책 자료집을 발간하며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2024년 동작구 을 지역구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5선에 성공하며 승리했습니다. 나경원은 2월 14일 단수공천을 받았고, 이후 여론조사에서 류삼영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개표 결과, 나경원은 류삼영을 8.03%p 차로 이기며 5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류삼영은 동작구 내 일부 지역에서 승리했으나, 나경원의 지역 조직과 높은 지지율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나경원은 원내 복귀와 지역구 관리에 강점을 보였으며, 향후 6선 도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구 을에서 당선되어 총 5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경원 의원은 소위 빠루 사건이라 불리는 1심만 몇년째인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빠루는 쇠로된 막대기를 지칭합니다.

 

2019년 초,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김관영 원내대표 체제),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및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패스트트랙에 상정하려 했습니다.

 

 

이에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나경원 당시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좌파 독재’라며 강하게 반발하며 협상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개특위에서 반대 의원을 사임시키고 찬성 의원을 보임한 뒤, 패스트트랙 법안들을 상정하였습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회의장을 점거하고, 물리적 충돌을 일으키며 법안 처리를 저지하고자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쇠지렛대(빠루) 사용 등의 여러 논란이 발생하였고, 이른바 ‘동물국회’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등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으며, 자유한국당은 초기에는 수사에 불응하다가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뒤늦게 조사에 응하였습니다. 이후 관련 사건은 검찰에 송치되었고, 2020년에 기소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2020년 9월 첫 공판이 열렸지만, 2025년 현재까지 1심 재판조차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나경원 의원은 재판을 조기 퇴정한 당일 오후,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히며 정치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나 의원은 “드럼통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는 문구와 함께 드럼통 안에 들어간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논쟁이 되었습니다.

 

 

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되는 나라는 이 드럼통이 뭘 의미하는지 잘 알것이다고 말하며 이재명 대통령 되면 드럼통, 나경원이 대통령 되면 드림을 실현해 주는 드림 대통령될 것이라고 한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강한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이 21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끝까지 대한민국', '국민 First! 국익 First! 대통령',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 재건'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나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으며, 특히 민주당의 의회 독재와 체제 전복 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 나 의원은 법치 재건, 안보 최우선, G5 경제 강국, 따뜻한 동행, 국익 최우선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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