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프로필 지지율 대선 출마 손가락 국회의원 딸 재산

오늘 포스팅에서는 안철수 국회의원 프로필과 대선 출마, 재산등 여러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안철수 프로필

 

 

 

1. 안철수 프로필 학력 고향 나이

 

 

안철수는 1962년 2월 26일에 대한민국 경상남도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6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순흥이며, 학문과 전문직, 정치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인물입니다.

 

 

안철수는 어린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과학자를 꿈꾸었습니다. 학창 시절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독서를 즐겼습니다.

 

 

특히 부산동성국민학교 재학 시절 학교 도서관의 책을 거의 모두 읽을 정도로 책에 몰두했습니다. 수업 교과서보다는 과학책이나 소설책을 즐겨 읽었으며 이로 인해 사춘기 없이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학력으로는 동성국민학교와 부산중앙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공과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의학석사 논문은 동방결절내에서의 흥분전도에 미치는 아드레날린 아세틸콜린 칼슘 및 칼륨의 영향에 관한 것이며, 의학박사 논문은 토끼 단일 심방근세포에서 Bay K 8644와 아세틸콜린에 의한 칼슘 전류의 조절기전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그는 해군 군의무관으로 복무하였으며 대위로 전역하였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하상 바오로입니다.

 

 

직업은 의사이자 기업인, 정치인, 대학 교수로 다양하였으며 현재 정치 분야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19대와 제20대 국회의원으로는 서울 노원구 병 지역구에서, 제21대와 제22대에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민의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위원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안영모와 배우자 김미경, 그리고 딸 안설희가 있습니다.

 

주요 약력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학과장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CEO 사장

안랩 이사회 의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

KAIST 초빙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이사

아름다운재단 이사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제19·20대 국회의원(서울 노원구 병)

제21·22대 국회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민주정책연구원 공동이사장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겸 최고위원

국민정책연구원 이사장

국민의당 제19대 대선 후보

국민의당 대표 겸 대표최고위원

국민의당 대표 겸 상임고문

바른미래당 통합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바른미래당 대표최고위원 겸 인재영입위원장

국민의당 대표 겸 최고위원

국민미래연구원 이사장

국민의당 제20대 대선 후보

국민의힘 선거대책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

 

 

2. 안철수 국회의원 지지율 대선 출마 손가락 재산 기부

 

 

안철수 의원은 박사 과정 중 컴퓨터 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했고 의학 연구를 위해 배운 컴퓨터 언어를 바탕으로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1988년 6월 10일 V1이라는 최초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바이러스 치료에 성공했습니다.

 

 

안철수님은 세계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로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군 입대 전날까지 백신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입대했으며 해군 군의관으로 복무 후 전역했습니다.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로 만난 김미경님과 결혼했습니다.

 

의사 생활과 백신 개발을 병행하다가 1995년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었으나 1999년 CIH 바이러스 사건을 계기로 회사가 성장했습니다. 2005년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2008년 귀국하여 KAIST 경영학과 교수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대학원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포스코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맡았고 노리타운스튜디오 이사회 의장을 맡았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에서 자문위원직을 수행했으며 포항공과대학교 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안철수님은 2012년 9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야권 단일화를 위해 문재인 후보 측과 협상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11월 23일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하고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노원구 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새정치연합 창당을 선언하고 2014년 3월 2일 민주당과의 통합 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을 창당하여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그러나 6회 지방선거 무공천 논란과 2014년 재보궐선거 패배로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2015년 12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2016년 1월 국민의당을 창당했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되었고 국민의당은 38석을 확보했습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21.41%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선 낙선 후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추진하여 바른미래당을 창당했습니다. 7회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19.55%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습니다.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후 독일과 미국에서 체류하다가 2020년 1월 2일 정계 복귀를 선언하고 1월 29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여 2월 23일 국민의당을 재창당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 선거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서울특별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여 금태섭 후보와의 단일화에서 승리했으나 야권 최종 단일화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패배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2022년 3월 3일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했습니다. 윤석열 후보 당선 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22년 4월 22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으로 국민의힘에 합류했습니다.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성남시 분당구 갑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5년 만에 원내에 복귀했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서 다시 출마하였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선거구는 안철수(국민의힘) 의원의 4선 도전이 확정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을 전략 공천하며 '미니 대선'급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선거 초반 여론조사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우세했으나, 선거가 진행될수록 이광재 전 총장이 추격하며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출구조사에서는 이광재 전 총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캠프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그러나 개표 결과, 안철수 의원이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6.55%p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에서 고른 득표를 보였고, 특히 사전투표에서 예상보다 선전하며 승리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 선거구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2대 총선 과정에서 1401억3548만원의 재산을 신고한바 있습니다. 약 1500억 원에 달하는 재산 기부로 사회에 환원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2025년 안철수 의원은 1월 17일 '윤석열 정부의 내란 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 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 중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4월 4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하며 헌법 수호와 법치주의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대통령 파면이라는 현실에 참담함을 느끼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는 탄핵 찬반 양측 모두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은 같았다고 언급하며 국정 안정과 국민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당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월 6일 안철수 의원은 광화문 광장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예고했고 4월 8일 광화문 광장에서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025년 4월 8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의원의 왼손 검지손가락에 ‘이효진 원광大’라는 여섯 글자가 적혀 있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글씨가 주술적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안철수 의원 측은 “오늘 자로 대변인에 임명된 이효진 대변인을 소개하기 위해 잠시 적어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효진 대변인은 청주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원광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날 기자회견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이와 별개로, 과거 안철수 의원이 “1년만 지나면 내가 그 사람 뽑은 손가락 자르고 싶다고, 또 그럴 겁니다. 지금까지 자른 손가락이 열 개도 넘어서 더 자를 손가락이 없습니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 ‘손가락’ 관련 발언이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이 발언은 특정 후보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당시 언론에서는 윤석열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컷오프 결과를 22일 오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컷오프는 100%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진행되며, 2차 경선에 진출할 '빅4'를 가립니다.

 

 

현재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후보가 4강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나경원, 안철수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여론조사 기관별로 전체 여론조사와 국민의힘 및 무당층 조사에서 우열이 뒤바뀌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리서치뷰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후보가 10%대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철수, 나경원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경쟁 중입니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대상 조사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안철수 후보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1차 경선 후 2차 경선에서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50:50 비율로 반영하여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KPI뉴스 의뢰로 리서치뷰가 지난 19~20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는 ARS 전화 조사(RDD 휴대전화 100%)로 진행된 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보다 자세한 여론조사의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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