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외교부 2차관 프로필 교수

오늘 글에서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에 대해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의 경력 활동 학력 프로필등을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봅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

 

김진아 2차관은 정치학자 출신 정무직 공무원입니다. 김진아 2차관은 실용 외교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정교하고 전략적으로 실행할 능력과 경험을 겸비했으며, 이재명 정부의 외교 다변화와 경제·안보 연계 강화라는 중점정책 과제를 현장 수행할 최적의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진아 2차관은 1979년에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 4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정치학과 국제관계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부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정치외교학을 복수전공하였으며, 이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의 명문 대학인 터프츠대학교 플레처스쿨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으며 전문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그녀는 경력 면에서도 다채롭고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교부와 통일부를 비롯하여 국가안보실, 합동참모본부 등 국가의 핵심 안보 및 외교 관련 기관에서 정책자문위원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국방연구원의 북한군사연구실장으로 근무하며 안보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심도 깊은 연구와 정책 제안을 진행하였고, 이는 그녀의 전략적 사고와 탁월한 분석 능력을 입증하는 사례입니다.

 

주요약력

한국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장/연구위원

정부업무평가 국정과제평가지원단 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공군 정책자문위원

합동참모본부 정책자문위원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유엔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

2025년 현재 제9대 외교부 제2차관 (이재명 정부)

 

 

김진아 2차관은 한국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장 및 연구위원으로서 북한의 군사 전략과 전력 분석을 담당하며, 한반도 안보 환경에 대한 심층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군사 대책 마련에 기여하였고, 안보 정책 수립에 필요한 전문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정부업무평가 국정과제평가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 주요 정책과 사업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데 힘썼습니다. 또한, 통일부와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으로서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 국제 외교 현안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정부 정책 결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였습니다.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과 합동참모본부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여 국가 안보 전반에 대한 다각적 시각을 제공하고, 통합적 안보 전략 수립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공군 정책자문위원으로서 군 실무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공군 작전능력 강화와 현대화 방안 모색에도 힘썼습니다. 아울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직을 수행하면서 국방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및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김진아 2차관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남북 간 교류 협력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위원으로서 역사적 기억을 계승하고 전쟁의 교훈을 국민들과 공유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에 참여하였습니다.

 

 

학계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정치, 안보 및 평화통일 분야의 후학들을 양성하고, 학문적 연구와 교육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는 유엔 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으로서 글로벌 군축 및 비확산 정책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외교 및 통일 정책에 중요한 자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선 정책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의 비상임 공동대표로도 참여하여, 정책 기획 및 공약 마련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외교부 2차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추구하는 실용 외교를 현장에서 구현할 적임자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지목된 이유는 그녀가 실용 외교 정책의 핵심 가치인 가치와 실리의 균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실행할 역량과 경험을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김진아 2차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외교부 2차관직에 임명되어 “실용 외교는 단순히 실리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실리의 균형을 맞추고,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며 위협을 관리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정교한 외교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아 2차관은 앞으로 다자외교, 군축, 글로벌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실용적이고 전략적인 외교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녀는 외교관계의 다변화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아, 국가의 외교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제이주기구(IOM)의 사무차장과 면담을 진행하며 국제기구와의 협력 확대 및 우리 국민이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진아 2차관은 탁월한 학문적 배경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성 있는 외교 정책을 견인하며 대한민국의 외교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와 정책 추진 과정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참고로 외교부 2차관이란 외교부 장관을 보좌하는 고위직 공무원으로, 장관이 맡은 업무를 지원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외교부는 보통 1차관과 2차관이 있는데, 제1차관은 주로 양자외교, 인사와 예산 등 외교부 조직 관리를 책임지는 반면, 제2차관은 다자외교를 주로 맡아 국제사회에서 여러 국가와 다자간 협력 업무를 관리하고 추진합니다. 또한, 장관이 사고 등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제1차관과 제2차관 순으로 그 직무를 대행할 권한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2차관은 외교부 내에서 다자간 협력과 국제기구 활동 등 광범위하고 복잡한 외교 업무를 실질적으로 관리하며 외교 정책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다자외교를 책임지며 외교관계 다변화, 글로벌 협력 확대, 국제기구와의 협력 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외교부 2차관은 국가의 대외 정책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장관을 보좌하여 외교부의 정무 및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고위 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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