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국회의원 프로필 남편 결혼 한화갑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의원

이번 글에서는 의사출신의 22대 국회의원 한지아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지아 국회의원

 

 

한지아 의원은 대한민국의 의사이자 교수 출신 정치인입니다. 1978년 11월 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청주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4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혼과 남편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바가 없습니다.

 

 

한지아 의원은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조카로 확인됐습니다. 한 전 대표는 "한 교수는 내 조카로, 아우의 딸이다"라며 최근까지는 연락이 끊어져 있어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의원는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인연이 깊습니다. 그는 통합위원회에서 자살 위기극복 특별위원회를 이끌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관계자는 한 교수를 영입한바 있으며 당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지아 의원은 WHO 근무 이력으로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재활원에서 일하며 WHO 지정 재활협력센터 업무를 총괄하였고, 이후 WHO에서 장애 및 재활 담당관으로 일하며 세계 각국의 재활지침 마련과 고령화 문제 대응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의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대한발의학회 총무를 비롯해 대한척수학회 학술위원과 대한재활의학회 보험위원, 고시예비위원 등 다양한 학술 및 학회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현재는 대한재활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59차 전문의자격시험 재활의학과 선택위원으로도 참여했습니다.

 

 

또한 정치인으로서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거쳐 현재 제22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당내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천주교 신자로서 세례명은 베로니카입니다.

 

 

한지아 의원은 2022년 9월부터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보건복지 분야 전문위원과 기획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 복지와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에 참여하였으며, 2023년에는 살자 위기극복특별위원장으로서 위기 대응 업무를 주도하였습니다.

 

 

2023년 12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비상대책위원으로 합류하였고, 이후 2024년 3월 18일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11번을 배정받았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선거 결과, 국민의미래는 약 36%의 투표율로 18석을 확보하였고, 이로 인해 한지아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여당 총선 패배 이유로는 "듣는 정치가 부족했다"고 평가하며, 특정 지역이 아닌 전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방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지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자는 "마음이 무겁다"며 의정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비례대표는 직종이 아닌 국민을 대표하는 역할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유연화 정책에 맞춰 의료계도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의료계와 정부 간 신뢰 회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응급실 중환자, 암 환자, 희귀난치병 환자들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2024년 12월 4일에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해제 논의와 관련하여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찬성하였으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 18명 중 한 명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5일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포함된 전공의 처단 문구를 강력히 비판하며, 책임자 문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일 발표된 포고령에는 "전공의를 포함한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복귀하지 않을 시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2024년 12월 7일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서 당론을 따라 불참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한지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의사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에서 불참한 것과 계엄 사태로 인한 분노가 의료계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지아 의원을 포함하여 인요한, 서명옥 의원등은 불참을 선택하며 의료계와 여론의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한 교수는 한지아 의원을 포함한 의사 출신 의원 중 일부가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하며, 의협과 대학 동문회 등에서 한지아 의원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투표 참여 이유를 당론보다 헌법기관으로서 소신에 따른 투표라고 밝혔으며, 한지아 의원과 서명옥 의원은 의료계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냈으나 최종적으로는 불참 결정을 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의료계와 여당 내 신뢰 문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의료계에서는 정부와 여당 책임을 촉구하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외교를 포함해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하며 총리와 협의해 민생과 국정을 챙기겠다며 윤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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