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 프로필 나이 책 당구선수 국민의힘

이번 글에서는 당구선수 출신 차유람 인물과 남편 이지성 작가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

 

 

1. 차유람 남편 이지성 나이 프로필

 

이지성은 필명이며 본명은 고지성입니다. 1974년 9월 27일에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출생하였으며 2024년 기준 현재 나이는 50세입니다.

 

인스타 출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거주 중입니다. 배우자는 차유람이며 2015년 6월 20일 결혼하였고,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딸 고한나는 2015년 11월 9일에 출생하였고, 아들 고예일은 2018년 7월 2일에 태어났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를 신앙합니다.

 

 

이지성 작가는 2012년 11월 17일, 당구선수 차유람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5월, 이지성 작가의 책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유람 선수는 이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이지성 작가에게 팬레터를 보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1년 반 정도의 교제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하여 당시 화제가 되기돋 하였습니다.

 

 

학력으로는 여산서국민학교, 전주서중학교, 완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전주교육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전북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습니다. 현재 구독자는 29.4만 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1997년 첫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출간했고, 이후 세 권의 시집을 더 발표했습니다.

 

2000년 초등학교 교사가 된 그는 2003년 '학원, 과외 필요없는 6·3·1 학습법'을 통해 교육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이후 '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 등 교육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집필했고, 2008년에는 교사직을 내려놓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지성 작가는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권이 넘는 책을 썼습니다.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에이트', '생각하는 인문학' 등 그의 대표작들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한국 사회에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010년부터는 자기계발서에도 힘을 쏟아 '18시간 몰입의 법칙',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 등을 출간했고, '사람아 내게 죽기까지 충성하여라'를 시작으로 기독교 서적도 여러 권 집필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대한민국 근대사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하며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이승만 대통령 학습 만화 출판 계획을 밝혔고, 2023년에는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룬 '1만 킬로미터'를 출간하는 등 사회 참여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비상계엄이 합법적이며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이를 지지했으나, 일부 국민들이 대통령의 발표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과 이를 통해 우파 세력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논란이 된 '복귀 명령 불응 의료인 처단' 포고령에 대해 비판했으며,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의 관계를 언급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헬기와 공수부대원을 활용한 윤 대통령의 모습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간첩 체포 및 증거 공개를 통해 한국이 경제적으로 강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엄이 성공했을 경우 경제와 환율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살아날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2. 차유람 당구선수 프로필

 

차유람은 1987년 7월 23일에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서 출생하였으며, 2024년 현재 나이는 37세이며 본관은 연안 차씨입니다.

 

 

신체 조건은 키 163cm, 체중 46kg이며 혈액형은 O형이고, 왼손잡이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차보람이 있으며, 배우자 이지성과는 2015년 6월 20일에 결혼하였고, 딸 고한나(2015년 11월 9일생)와 아들 고예일(2018년 7월 2일생)을 두고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으로는 완도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율전중학교를 중퇴하였으나, 이후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하였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레저스포츠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도 취득하였습니다.

 

 

직업은 당구 선수로 포켓 9볼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겨내컴퍼니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차유람은 2022년 5월 13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문화체육특보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유세와 홍보를 지원하며 정계에 참여하게 되었고, 입당 하루 전인 12일에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새 정부에 힘을 보태고 문화·체육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천 없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이 입당은 남편이자 작가인 이지성이 먼저 국민의힘에 연락하며 시작되었으며, 이준석 대표와는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서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차유람의 입당 방식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차유람은 선수 신분인 현역 상태로 정계 진출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속팀인 웰컴저축은행 측에 사전에 입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웰컴저축은행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드래프트를 앞둔 시기였던 만큼 차유람을 드래프트 보호 선수에서 제외하고, 오수정을 대체 지명해야 했습니다. 프로당구협회(PBA) 또한 이러한 상황에 혼란과 당혹감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계기로 프로당구계에서는 ‘차유람법’이라는 새로운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법은 정치 참여를 제한하여 선수들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는 내용을 포함하며, PBA는 이를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5월 26일, 차유람은 공식적으로 선수 은퇴를 선언하며 스포츠 분야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지방선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차유람은 "정말 지방선거를 돕고 싶어 입당한 것이며, 특별한 정치 계획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대표로 운영하는 회사 업무를 우선으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계에 합류하면서 논란이 된 이유 중 하나는 선수 신분으로 팀이나 협회에 사전 통보 없이 정계 진입을 추진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프로당구계와 웰컴저축은행 측은 혼란과 타격을 입었고 당시 논란이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정치 진입 후 차유람은 정치적 네트워크나 입지를 다지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본업이던 스포츠 활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선수 은퇴 후 스포츠와 경영 분야에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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