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 프로필 유튜브 자녀 부인 나이 군대 한동훈 계엄

방송의 정치평론가 유튜버 변호사등으로 활동하며 주목받아온 전원책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이번 글에서 소개합니다.

 

전원책 변호사 프로필

 

전원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작가이며, 방송인, 정치평론가, 유튜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언론인과 군인으로도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도 시인으로 등단한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육군 중령으로 전역한 군법무관 출신입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1955년 1월 8일 경상남도 울산군 대현면 여천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70~7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정선 전씨이며, 현재 전원책변호사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전성학, 어머니 김태선, 배우자 김성은이 있으며, 반려견 부래와 함께 지내다 2021년에 이별했습니다.

 

 

학력으로는 대현국민학교,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률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중령으로 전역하였으며, 종교는 불교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정치적으로는 소속 정당이 없으며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원책은 2003년 5월에 결혼하였고, 당시 나이는 49세였습니다. 결혼 당시 본인과 배우자 모두 초혼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녀에 관한 정보는 다소 불확실합니다. 일부 자료에서는 전원책이 두 딸을 두었다고 언급되기도 했지만, 다른 자료에서는 슬하 1남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원책은 여러 방송에서 자식이 없다고 여러 차례 밝혔으며, 썰전을 비롯한 프로그램에서도 "자식이 없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는 때로 "저같이 자식이 없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는 농담을 덧붙였으며, 백분토론 시절에도 자녀가 없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의붓자녀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이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제4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한 후 제1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으며, 전원책 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위원,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담배소비자보호협회 이사, SBS 제작자문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신문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이회창 캠프 정무특보, 자유선진당 대변인, 제4대 자유기업원 원장,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회 위원, TV조선 앵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등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그는 JTBC 썰전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 보수 패널로 활약하며, 대중적으로 ‘전거성’, ‘올 단두대’와 같은 별칭을 얻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처 썰전

 

1977년에는 연작시 동해단장으로 제2회 백만원고료 한국문학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하였고,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나무를 꿈꾸며가 당선되며 다시 문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980년 제4회 군법무관임용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81년부터 군법무관으로 약 10년 6개월간 복무하였습니다. 그는 육군 중령으로 예편하였으며, 복무 기간 동안 휴가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일화가 알려져 있습니다.

 

 

전원책은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논객으로 활동하며 인문학, 정치, 철학, 경제 등 여러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쳐왔습니다. 플라톤의 철학에 영향을 받아 리더는 품위와 능력을 갖춘 이상적인 존재여야 한다는 점을 자주 강조해 왔습니다.

 

 

그는 자유경제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시장경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일부 기업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였습니다. 경제적 논의에서는 보편적 복지에 부정적인 반면, 선별적 복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같은 정책을 지지한 바 있습니다.

 

 

또한, 삼성 상속 문제나 정경유착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 재벌 중심의 경제 운영을 옹호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는 현재는 전원책TV망명방송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4월 7일 기준으로 구독자 수는 36.4만 명입니다.

 

 

2022년 제22대 총선에서는 마포 갑에 출마한 국민의힘의 조정훈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유세에 나섰습니다. 그는 "정치와는 거리를 두고 지내려고 했으나, 조정훈만큼은 당선시키고 싶어서 나왔다"며 지지를 호소하였고, 개표 결과 조정훈은 대역전극을 거쳐 당선되었습니다.

 

 

전원책은 한동훈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총선 후 한동훈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 논란에 대해 별다른 평을 하지 않고, 논란의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동훈이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정치적 미래가 없다고 비판하며, 그의 책 읽기 모습에 대해서도 비웃음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성역없는 비판과 다양한 분야의 지식, 유머 감각, 정국에 대한 예측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기도 하지만 간혹 토론 중에 감정적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상대 측 패널을 향해 호통을 치며 압박하기도 하는 감정적인 토론 태도에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그는 오랜만에 특집 썰전에 출연하여 주목받았습니다. 2025년 1월 15일 방송된 JTBC '특집 썰전' 1회에서는 김구라가 진행을 맡고, 전원책 변호사와 박범계 의원이 논객으로 등장해 치열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박범계 의원에게 강력한 발언을 했고, 박범계 의원은 그의 발음과 논리적 접근을 비판하며 반격을 시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여부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며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대부분의 언론과 정치평론가들이 감성적으로 이성을 잃고 있다고 비판하며, 그들의 의견에 대해 강한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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