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규 대표 신 남성연대 이혼 학력 나이 고향 부인 송시인 댓글 프로필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 남성연대를 설립하고 대표를 맡고 있는 배인규 대표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배인규 대표

 

 

1. 배인규 대표 프로필

 

배인규 대표는 1990년 4월 19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유튜버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4~3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신 남성연대를 설립하고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이 단체의 활동을 통해 남성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배인규 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학력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인정받았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미디어영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병역은 전시근로역으로, 생계 곤란으로 인한 배정이었으며, 현재 개신교 신자로 기장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배인규 대표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며, 2019년 10월 4일에는 장남을 얻었습니다. 현재 180cm의 키와 100kg의 몸무게를 가진 그는 유튜버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인규 대표는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면서, 안정권을 모방한 '짭정권'이라는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이후 2020년에는 '왕자'라는 우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정권과 함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과거 구 남성연대 및 현재의 반페미 단체들이 페미니즘에 맞서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추구하며 아스팔트 활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 남성연대의 활동에 대해서는 일부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왕자' 채널의 과거 논란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가 극우에서 반페미로 전향했다고 비판하기도 하며, 과격한 행동이 페미니즘 세력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2023년 후반기, 배인규 대표는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김윤태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며, 용찬우 저격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5월 12일, 디스코드를 통해 전처 시둥이와의 이혼 사실을 공개하며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전 아내 송시인은 1997년 7월 7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27~2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신체는 약 164~165cm이며, 광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미디어영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졸업 여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때 대한민국의 유튜버이자 신 남성연대의 부대표로 활동했으며, 신 남성연대 설립 이전부터 안티페미 및 보수 성향의 유튜버인 '시둥이'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불륜 사건으로 인해 이혼과 동시에 신 남성연대 부대표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시둥이의 전 남편인 배인규의 폭로에 의하면 시둥이의 불륜으로 인해 이혼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상대는 백인 남성으로 주장되었습니다.

 

 

현재는 모든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리고 잠적한 상태입니다. 송시인은 대표 배인규의 전 아내였으며, 이 사건 이후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배인규 대표는 헬스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후 2024년 12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상황에서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배인규는 고기남자와의 결투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두 사람은 이후 고소나 폭로를 하지 않기로 협의하였습니다.

 

2022년 7월, 배인규는 빵훈이의 초청으로 스타대학교 MSG에 입학했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자퇴하였고, 9월 9일에는 공황장애로 인해 신 남성연대 활동을 중단하고 아프리카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겠다고 발표한 시기도 있습니다. 

 

 

2023년 후반, 배인규는 김윤태의 크루인 YT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여 활동을 시작했으며, 반페미 집회 비용 모금과 관련된 리액션 콘텐츠를 통해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점차 그가 강조했던 반페미 이미지가 약화되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2. 신 남성연대

 

 

신 남성연대는 2021년 4월 7일 배인규와 송시인의 주도로 설립된 안티페미니즘 및 윤석열 지지 운동을 펼치는 시민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강경한 반페미 성향과 반민주당, 반공주의 성향을 띠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친윤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사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소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단체의 최종 목표는 여성가족부 건물에 남성연대의 깃발을 꽂는 것입니다.

 

배인규 대표는 '왕자' 시절부터 과격한 시위와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신 남성연대 설립 이후 1인 시위와 맞불집회 등을 통해 안티페미 지지자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는 "시위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코스프레와 춤 등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일부에서 공론장을 오염시키고, 안티페미 운동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이게 만든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인규 대표를 지지하는 층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논란을 통해 지지를 얻으며 활동을 지속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유튜브에서 여러 차례 정지된 적이 있지만, 항소를 통해 채널을 복구하였고, 배인규 대표는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신 남성연대는 초기에는 정치적 중립을 표방했지만, 점차 정치에 개입하며 더불어민주당과 페미니즘 관련 인사들을 비판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범죄 및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지지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내세운 윤석열의 대통령 당선 후, 신 남성연대는 활동을 잠시 멈추고 관망하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이후 여가부 폐지의 논의가 미뤄지자 신 남성연대의 활동 방향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영향을 미치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준석에 대한 비난과 권성동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지만, 이로 인해 내부 지지층의 이탈이 발생하였습니다.

 

신 남성연대는 윤석열 정부의 낮은 지지율과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여전히 윤석열을 지지하는 입장을 고수하였습니다.

 

 

신남성연대는 텔레그램과 디스코드를 통해 온라인 댓글 작업을 조직하고 이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고 민주당과 정부의 법안을 반대하는 여론을 만들고 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여론 조작이 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들의 활동은 댓글 추천 및 비추천을 통한 여론 형성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신남성연대는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 반대의 여론을 형성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들에 대해 내란 선전죄로 고발하였는데 이에 대한 법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들이 헌법과 법치를 훼손하고 내란 행위를 동조했다고 주장하며, 고발 근거로 형법 제90조 내란 선전죄를 들었습니다. 해당 혐의는 최소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백골단' 결성을 비판하며, 한남동에서 진행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2030 세대와 백골단은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백골단과 관련된 언론 보도를 문제삼으며, 시위 현장에서 싸움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고하고, 탄핵 반대의 목적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백골단을 결성한 이들을 향해 사태 파악을 촉구하며, 2030 세대의 집회를 갈라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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