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프로필 나이 사랑제일교회 구속 광화문집회 아들 알뜰폰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동안 목사이자 정치 활동등으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던 전광훈 목사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전광훈 목사 프로필

 

 

1. 전광훈 목사 프로필 나이 알뜰폰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의 종교인이자 정당인입니다. 대표적인 우파 유튜버이며 초대 자유통일당 대표입니다. 개신교 목사이며 여러 논란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이단 판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고신 교단은 이단 직전인 "이단성 있음" 판정을, 합동은 "집회 참여 금지 촉구", 통합은 "집회 참여 금지 권면" 판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행적으로 보아 정통 개신교 목사라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존재합니다.

 

 

전광훈 목사는 1954년 4월 30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완산 전씨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70~7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 사랑제일교회 고문, 자유통일당 상임고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이승만의 분노"와 "전광훈 목사의 옥중서신"이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기업에서 알뜰폰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퍼스트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본사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법인입니다.

 

이 사업은 광범위한 개인정보 수집을 통해 여론조사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높은 가격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알뜰폰 업체들과 달리, 이 업체는 대형 통신사와 비슷한 수준의 높은 요금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요금제는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알뜰폰 업체나 대형 통신사의 자회사보다도 비싼 가격에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기부금'이라는 명목으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요금제가 있어, 노년층을 대상으로 강제적인 기부금을 징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알뜰폰 가입을 권유하는 행태를 보여, 집회를 수익 창출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강하게 표출하고, 정치적 입장을 고수하며, 정치적 세력의 결집을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한편, 전광훈 목사는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교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이들은 그의 지도에 따라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일부에서는 광신적이고, 이단적이라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결국 전광훈 목사의 활동은 보수 정치와 개신교의 결합을 넘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는 견해가 존재합니다.

 

 

2.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구속 광화문집회 아들

 

전광훈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복원) 교단의 담임목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극우 성향의 유튜브 채널 '전광훈TV Pastor Jun TV'를 운영하는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정치적으로는 뉴라이트 성향을 보이며, 보수단체 집회에서 "자유민주"를 언급하고, 논란이 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지하며, 기독자유당 후원회장으로 활동했고, 문재인 퇴진 집회에 앞장섰습니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는 자유대연합이라는 신당의 후원자였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광훈은 사전선거운동 등으로 구속되었다가 보석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시위를 진행하여 보석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출신으로, 쌍호국민학교와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신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이후 대한신학교 야간 학부를 졸업하여 목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1998년 청교도영성훈련원을 설립하여 원장을 맡았으며, 한국예수문화원 상임이사, 한국통일선교대학교 이사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당선되면서 기독교 입국론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논란이 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2017년 대선 당시에는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 과정에서 내부 갈등으로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지지를 표명하고,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 선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행보로 한기총 임원회에서 사퇴 요구를 받기도 했으나, 보수 우파 진영에서 지지를 얻기도 했습니다. 2019년 12월에는 청와대 앞 불법 집회 주도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나 기각되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예장 대신(3000교회) 총회장이었으나 예장 백석총회(4000교회)와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통합 반대파의 소송으로 통합이 무효화되었고, 이후 예장 대신(복원) 교단을 창설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는 전광훈 목사를 면직 및 제명했으나, 이후 백석대신 총회 측에서 사면 및 복권되기도 했습니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장성민 후보를 지지했다가 홍준표 후보로 지지를 바꾸었으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된 적이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당시에는 서울시의 집회 금지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이후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보석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023년 2월 15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4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2021년 대규모 반문재인 정치집회를 예고했으나, 2월에는 논란이 되는 발언을 하여 개신교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예고한 삼일절 집회는 소규모로 진행되었고, 전광훈은 사랑제일교회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원격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2021년 6월에는 국민혁명당을 창당하고 당 대표에 올라 13년 만에 정당의 당 대표로 복귀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한국에서 강성 보수의 대표자 같은 인물이며, 비판적인 시각에서는 수십만 명의 신도를 가진 사이비 교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재개발 구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퇴거하지 않고 농성하던 시기에는 건설사 측에서 거액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퇴거를 요청했으나, 조건을 더 붙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들 전도사로의 교회 세습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정부여당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2022년 3분기와 4분기에 지지자들의 입당을 독려하여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2023년 4월에는 국민의힘 권력 서열 2위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상임고문직 박탈에 전광훈계 당원들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결별하는 문제로 기자회견을 한다고 알려지자 여러 언론 매체에서 생중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자회견에서 사리사욕과 권력 추구라는 비판을 받는 발언을 했습니다.

 

 

2024년에는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담임목사직은 이영한 부목사에게, 당회장직은 정시대 부목사에게 위임했습니다. 이는 전광훈 목사의 만 70세 정년 문제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김세의 대표의 가세연은 대중의 인식과는 달리 전광훈 목사를 매우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둘 사이의 관계는 적대적입니다. 황교안, 나경원 등 당시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전광훈 목사의 반문재인 장외투쟁세력과 연대하며 정치적 관계를 맺었으며, 이로 인해 전광훈 목사는 보수 정치권과의 관계를 공고히 했습니다.

 

 

하지만 광복절 집회 이후 당내에서도 전광훈과의 관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대선 당시 전광훈 목사는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행사를 개최하였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지만, 홍준표 의원은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광훈 목사와 황교안 전 대표는 개인적인 친분이 깊습니다. 황교안은 과거 전광훈 목사가 법적 문제에 휘말렸을 때 변호를 맡기도 했고, 당 대표 시절에는 한기총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국민의 힘 3차 전당대회 이후 전광훈 관계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표명하며, 예전같은 관계는 아님이 분명해 보입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2017년경 개신교로 개종하고 2019년에 사랑제일교회에 등록하여 전광훈 목사와 반문재인 집회를 함께 이끌었던 일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2025년 3월 16일에도 대통령 지지자들의 탄핵 반대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120만 광화문 주일예배'에서 약 6천명이 모였고, 윤 대통령의 구속은 "하나님의 역사"라며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 목사는 윤 대통령이 세계적 인물이 될 것이라 주장하며,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기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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