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프로필 소장 페이스북 나이 학력 고향 성향 소속 정당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장성철 소장의 프로필과 여러가지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장성철 프로필

 

 

1. 장성철 프로필

 

장성철은 1970년 3월 3일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난 정치인 출신 시사평론가입니다. 2024년 올해 기준 54세의 나이입니다. 현재 그는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명지중학교와 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정치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여 학사를 취득하였고, 현재는 국방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재학 중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병역으로는 육군 제72보병사단에서 상병으로 복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의 경력으로는 신한국당 사무처 직원과 이부영 국회의원 보좌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의 공보팀장, 김무성 국회의원 보좌관, 새누리당 당대표실 부실장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의도연구원에서 자문위원, 객원칼럼위원, 논설위원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MBC 100분 토론의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군 복무 시절 장성철은 18개월 단기 사병으로 복무했으며, 방송에서 두 아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들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는 점이 아쉽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2023년 말 역술인에게 특정 인물을 언급하지 말라는 조언을 받은 후 방송 중 이와 관련된 발언을 피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장성철은 정계 복귀 제안에 대해, 과거 자신과 가까웠던 보수 인사들이 권력에서 멀어진 뒤 몰락하는 모습을 보고 정계 복귀를 망설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방송에서 보수 진영을 비판하는 논조와 진영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내면서 다양한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공문 발송 이후 ‘보수 참칭 패널’로 불렸으며,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언급하며 ‘클라우드 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성철은 아부를 인생철학의 일부로 보고, 라포 형성의 중요한 과정으로 해석합니다. 그가 자주 추천하는 책으로는 "아부의 기술"이 있으며, 이는 김무성 전 대표의 영향을 반영한 철학이기도 합니다.

 

 

장성철 소장님은 시사 프로그램의 분위기나 주제에 맞춰 적절한 유머를 구사합니다. 진지한 토론 중에도 긴장을 완화시키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돌려 말하지 않고 핵심을 찌르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유명합니다. 때로는 너무 솔직해서 당황스럽거나 웃음이 터져 나올 때도 있죠. 자신의 과거 정치 경험이나 실수담을 소재로 자학 개그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2. 장성철 활동이력 성향 비판 소속정당

 

 

정치평론가 장성철은 다양한 논란을 통해 독특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4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당시 국정 농단과 관련된 비선 실세로 지목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언급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장성철은 투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특정 정당을 지지할 마음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성철 평론가는 흥미롭게도 그는 처음에는 보엄회사에 입사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하던 중 신한국당 공채 1기를 통해 정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20년 가까이 보수 정당에서 이부영, 김무성 의원 보좌관, 새누리당 당대표실 부실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폭넓은 인맥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정치 경력 중 '노룩패스 사건'에 대한 대처를 가장 후회스러운 일로 꼽기도 했습니다.

 

 

2018년 정계를 떠난 후에는 시사 평론가로 변신하여 보수 패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평론가는 친유승민,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개혁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진보와 보수 양측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균형 있게 제시하는 중도적인 평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옹호는 그의 평론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입니다. 그는 현재 언론 기사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언론 장악 논란 등에 대해서도 소신 있는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장성철은 S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징계 사건에서 친윤계가 이준석을 내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무고죄 등을 통해 추가 징계나 기소가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고, 9월 27일부터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 댓꿀쇼(정꿀쇼)에 금수돌쇠라는 별명으로 고정 패널로 등장했습니다.

 

 

같은해 12월 국민의힘은 방송사들에 시사 프로그램의 패널 구성이 공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공문을 보내며,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보수 참칭 패널을 비판했습니다.

 

비록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장성철, 신인규, 김용태 등이 언급되었고, 장성철은 헤럴드경제 인터뷰에서 정 비대위원장을 풍자적으로 언급하며 답했습니다. 이후 장성철은 ‘보수 참칭’이라는 별명으로 자조적인 개그를 하며 정부의 언론 장악을 비판하는 데 이 별명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와 관련해서는, 나경원 전 대표에 대한 압박을 대통령실의 독단적 조치라며 비판했고, 국민의힘의 결정 방식이 민주적이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장성철은 친이준석 입장을 강화하며,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준석에게 국회에 입성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비례대표 순번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제시하며 개혁 신당을 옹호하는 발언을 여러 매체를 통해 내놓았고, 이준석 당선 이후 그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그동안 장성철 소장은 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일관되게 비판적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2021년 6월 19일, 윤석열의 X파일을 입수했다는 언급과 함께, 그의 대선 출마에 회의적인 견해를 드러내며, 이준석의 비단주머니도 효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만큼 논란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후 YTN 뉴스에서 윤석열이 대선 후보로서 검증을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비판으로 인해 윤석열 지지층과 갈등을 겪었으며, X파일과 관련한 구체적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논란이 불거졌을 때 장성철은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윤석열의 해명 방식에 강한 비판을 가했습니다. 방송에서 이 사안에 대해 옹호를 요청받자, “이 상황을 옹호할 수는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2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발언 논란이 발생하자, 대통령으로서 국격과 인격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뉴욕에서의 발언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년에는 안철수 의원의 건강 상태를 언급해 민사소송을 당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지인의 말을 인용한 것이었으며, 장성철은 사과하면서도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으나 결국 2024년 6월 소송은 취하되었습니다. 2024년 총선 이후에는 장예찬 전 최고위원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얼마전 장성철 소장은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하여 김 여사가 야당 대표 중 한 명에게 전화를 걸어 약 한 시간 동안 감정적으로 “억울하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최근까지도 장성철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적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장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과 리더십에 대해 종종 비판적 의견을 표명하며, 특히 윤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이라는 슬로건과 실제 정책 방향 간의 괴리를 지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의 대외 행보와 발언 등에 대해 국격과 리더십 면에서의 부족함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비판적 입장 때문에 보수층 일부와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장 소장은 정치적 소신을 강조하며 윤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성철은 1995년 신한국당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1997년 한나라당으로 소속을 옮기며 정치 경력을 이어갔습니다.

 

 

한나라당에서 그는 15년간 활동하다가 2012년 당명이 새누리당으로 바뀌면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탈당하면서 무소속 신분이 되었고, 정계에서 물러나며 현재까지도 무소속으로 남아 있습니다.

 

 

 

 

장성철 소장은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속에서 정치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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