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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전 국민의힘 대표이자 현재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의 프로필과 최근 불거진 명태균 게이트 사건과의 관련성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프로필

 

 

1. 이준석 프로필 나이

 

이준석은 1985년 3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39세이며 경기도 화성시 신동 호반써밋 동탄과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 노원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을 등록기준지로 두고 있으며 본관은 광주 이씨입니다. 1남 1녀중 그는 큰 아들이며 아버지 이수원은 직장인 그리고 어머니는 고등학교 교사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안드레아입니다.

 

 

현직으로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혁연구원 원장과 개혁신당 화성시 을 당협위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주식회사 호모폴리티쿠스의 대표와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교사로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 복무를 위하여 귀국하여 2007년 1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재산은 모두 12억4800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미혼입니다.

 

 

주요약력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새누리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노원구 병 당협위원장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한국독립야구연맹 총재

국민의힘 초대 당대표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개혁신당 초대 당대표

HK정책연구원 이사장

개혁신당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HK정책연구원 원장

 

 

이준석은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교사로 활동하던 중, 2011년 12월 27일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서울 노원구 병에 출마하여 제20대 총선, 2018년 재보궐선거, 2020년 제21대 총선에 각각 새누리당, 바른미래당,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도전했으나 모두 낙선했습니다.

 

 

정치적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점차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마이너스 삼선 중진', 줄여서 ‘마삼중’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1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해 36세의 나이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30대 최연소 제1야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임명직과 선출직을 모두 통틀어 공직 경험이 전무한 최초의 제1야당 대표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습니다.

 

 

이후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이준석은 집권 여당 대표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선거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7월 8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준석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품위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내렸고, 이로 인해 당대표 직무가 중단되었습니다.

 

 

이어서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이 발생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었고, 이준석은 이에 반대하여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주호영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는 가처분신청을 인용해 비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했으나, 이후 국민의힘이 당헌을 개정해 정진석 비대위를 출범시키자 이에 대한 가처분신청은 기각하면서 새 비대위의 효력을 인정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준석의 당원권 정지 기간을 1년 연장하여 총 1년 6개월 동안 당원권이 제한되었습니다. 두 차례의 징계로 인해 결국 당대표직이 상실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2일, 국민의힘은 이준석에 대한 징계를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고, 이에 따라 그의 모든 징계가 해제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27일, 노원구의 한 갈비집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창당을 선언하였으며, 2024년 1월 20일에는 개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대표로 추대되었습니다.

 

 

2024년 2월 9일, 새로운미래, 원칙과 상식, 새로운 선택과의 4자 통합을 통해 이낙연과 함께 통합신당의 공동대표로 임명되었으나, 2월 20일 새로운미래와의 통합이 결렬되면서 개혁신당의 단독 대표로 남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 을 선거구에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하여 42.4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고, 이로써 4번째 도전 끝에 국회 입성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2. 이준석 명태균 

 

최근 정치권에서는 명태균 씨가 이준석, 나경원, 오세훈 등 여러 정치인들과의 관계가 있다고 언급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선 보도 및 전해지는바에 따르면 2024년 2월 29일,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와 당시 천하람 후보, 김영선 전 의원, 명태균이 지리산 칠불사에서 만났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은 특정 자료를 보여주려면 칠불사로 와야 한다고 하여 밤에 이동하여 모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요청했으나 이준석 측이 즉각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혁신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튿날인 3월 1일 금태섭 전 의원의 사무실에서 이준석, 천하람, 김성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김종인 전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칠불사 회동 내용을 보고하며 공천 문제를 상의했지만, 김종인 위원장은 비례대표 요청을 단호히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김영선 전 의원은 공천을 받기 위해 김종인 위원장을 여러 차례 찾아갔으나 거절당했으며, 어느 날은 김종인 위원장 부인의 출근길을 막아 공천을 요구했으나 부인은 개혁신당을 위한다며 이를 단호히 거절한 것으로 현재까지 주장되고 있습니다. 그 뒤로 김영선 전 의원은 개혁신당과의 접촉을 시도하지 않았다고 주장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23일 김영선 전 의원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전국적 조직망을 활용하겠다는 조건으로 개혁신당에 입당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이준석 전 대표는 그 내용이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거부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같은 날 명태균은 이준석, 천하람과 함께 칠불사에서 홍매화를 심던 새벽 사진을 SNS에 게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천하람 삽질

 

신지호 개혁신당 전략기획부총장은 22대 총선 과정에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 탈락과 관련하여, 명태균 씨가 언론 인터뷰에서 “‘한동훈의 벽’에 막혀 밀실 공천 시도가 좌절되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또한 신 부총장은 칠불사 모임이 비례대표 1번 공천을 둘러싼 밀실 거래 시도였으며, 김 여사의 공천 개입 비리에 대한 실망과 분노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도 있어 이렇게 알려진 부분은 사실 관계 확인이 추후 필요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최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자신이 과거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것으로 의심되는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를 의뢰했다는 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 참여했던 당협 행사에서 출연료로 3000만 원을 받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남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준석 의원은 2021년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피의자로 있는 사람들의 일방적인 주장만 보도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또한 자신의 국민의힘 당 대표 시절 윤석열 대통령이 특정 시장 후보자의 공천을 언급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어떤 도당위원장이 "이준석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청탁을 했고, 그 결과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한 구청장 공천에 대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있는 사람들이 경쟁력이 부족하니 다른 사람에게 공천을 주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이 언급한 후보자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지만 추후 검찰 조사 과정에서 공개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최근 검찰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 의원를 소환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의 구속 심사는 창원지법에서 14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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