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변호사 프로필 학력 남편 고향 결혼 가족 명태균 구제역 가세연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소연 변호사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소연 변호사

 

 

1. 김소연 변호사 프로필 나이

 

김소연은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전직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입니다. 1981년 8월 3일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4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전국 명문고로 평가되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과학기술원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수료했으나 중퇴하였고 독학사로 법학사를 취득했으며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석사를 받았습니다.

 

 

김소연은 법무법인 법승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행정위원,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위원장, 민족사관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전시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이후 바른미래당의 평등시민자치행정위원과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을 맡았고 현재는 법률사무소 윌의 변호사로 재직 중입니다. 김소연은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이보헬로리이며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2017년 KBS 다큐멘터리 3일에 지리산 등산객으로 배우자, 딸과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름이 '김소현'으로 잘못 표기되었습니다.

 

 

저서로는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가 있습니다. 오세라비와 함께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를 출판하여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2. 김소연 변호사 활동이력 구제역 명태균 가세연

 

김소연 변호사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 입학했지만 1년 만에 중퇴했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 산악부에서 만난 선배와 결혼하고 2년 만에 중퇴했습니다. 하지만 법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독학사 법학사 과정을 취득하고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법무법인 법승, 법무법인 대아, 법률사무소 청리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지방자치행정위원으로 활동했고, 2018년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박범계 국회의원의 부적절한 특별당비 요구를 폭로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었습니다. 이후 바른미래당에 입당하여 여성가족부 산하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의 비리를 폭로하고, 386 카르텔 해체와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선거 이후에는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 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면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논란이 되었고, 당무감사를 앞두고 당협위원장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만류로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이후 시민 사회 단체인 미래대안행동 여성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2022년에는 서울 서초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김소연 변호사는 2020년 추석 연휴 기간에 게시한 "달님은 영창으로" 현수막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사퇴 요구가 거세지자 김소연 변호사는 당협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만류로 사퇴를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2020년 12월 유성구 을 당협위원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김소연 변호사는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행보는 앞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또한 김소연 변호사는 MBTI가 ESTJ이며,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으로 기소된 구제역(유튜버)과 명태균 게이트의 명태균 변호를 맡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소연 변호사는 명태균 씨의 변호를 맡아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명태균 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김소연 변호사는 명 씨가 검찰 조사를 받을 때 변호인으로서 동행했습니다.

 

 

당시 김소연 변호사는 명 씨의 억울함을 주장하며, 공천 개입 의혹이 아니라 대통령의 미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소연 변호사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돈이 부족해서 가세연 측에서 변호사비를 못 내고 있으나 관련된 소송 건들을 현재까지 처리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가세연에서 강용석과 함께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가세연

 

김세의 대표와 김소연 변호사는 이처럼 두터운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김소연 변호사는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기도 합니다.

 

 

가세연은 보수 성향의 인터넷 방송으로, 정치 사회 이슈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풍자를 주요 콘텐츠로 삼고 있습니다. 김소연 변호사는 가세연과의 협력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이처럼 김소연 변호사는 정치 활동과 사회적 논란, 방송 출연, 저술 활동, 변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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