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국회의원 성일종 인물과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일종 국회의원 프로필 형 성완종
성일종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정치인입니다. 그는 1963년 4월 12일 충청남도 서산군에서 태어나 현재 61세입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충청남도 서산시와 태안군을 대표하고 있으며, 그의 형 성완종은 경남기업 회장이자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에서 원내부대표와 충청남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미래통합당의 원내부대표와 국민의힘의 전략기획부총장 및 정책위원회 의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국방위원회의 간사와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도 소속되어 있습니다.
1981년 고려대학교 조치원캠퍼스 경상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하였고, 재학 중에는 학생군사교육단 23기에 들어가 군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졸업 후 1985년 3월 2일에는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여 제3보병사단에서 복무하였고, 1987년 중위로 전역하였습니다.
그는 배우자 반남 박씨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국민의힘의 국가안보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은 3선으로, 20대, 21대,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성완종 씨는 1951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970년대 사업을 시작하여 경남기업을 중견 건설업체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2004년부터 정치에 입문하여 2012년 19대 총선에서 당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 외교 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2015년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의 죽음과 함께 남겨진 '성완종 리스트'는 정치권에 큰 파문을 일으켰고, 동생인 성일종 씨가 형의 지역구를 이어받아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고인의 묘소는 부채 문제로 경매에 넘어가 파묘되었고, 현재 유골은 아들이 거주하는 베트남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성일종 국회의원 생애 선거이력
성일종 국회의원 과거 1999년에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 엔바이오컨스를 창립하여 경영하였고, 이후 2011년에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방행정학을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얻었습니다.
정치 활동을 시작한 성일종 의원은 2016년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고, 형 성완종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경쟁자를 제치고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의 조한기 후보를 1.8% 차이로 이기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산시민·태안군민의 비서실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고, 경쟁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다시 당선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 5월 27일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선임되었고, 같은 해 6월 15일 국회에서 북한 정권에 대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동학농민운동을 독립운동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토론회에 참석하고, 5·18 추모제에도 보수 정당 소속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하여 유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 4월, 그는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되어 '약자, 민생, 미래'라는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여러 민생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기여하였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납품단가연동제법을 통과시키며 중소기업 지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3월에는 정책위의장 임기를 마무리하였고, 6월에는 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ROTC 장교 출신으로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보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에 발표한 10개의 공약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받아 22대 국회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추후 황우여 비대위 체제에서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성일종 의원은 충남 서산 태안 선거구에 출마하였습니다. 2024년 2월, 더불어민주당의 조한기 전 대통령비서실 제1 부속비서관이 6일에 단수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16일에 공천을 받으면서 세 번째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태안군 지역의 일부 당원들은 집단 탈당을 선언하였고, 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잡음과 성일종 의원의 후쿠시마 및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태안군은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성일종 의원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지역인 만큼,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 약 10일 전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과거에 분석되었습니다.
2024년 3월에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에서는 성일종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조한기 후보가 그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일종 후보가 0.2% 차이로 앞섰지만, 최종 개표 결과에서는 출구조사보다 표차가 조금 더 벌어지며 성일종 후보가 3.11% 차이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두 후보의 표차가 이전보다 줄어든 가운데, 조한기 후보는 서산시의 성연면 등 도시 지역에서 많은 표를 확보하여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반면 태안군에서는 여전히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3.13%의 격차로 밀리는 상황이었으며, 이는 성일종 후보의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런데 제63회 KIDA 국방포럼에서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병력 자원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0대와 60대의 군 경계병 역할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외국인에게 7~10년 군 복무 후 시민권을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그는 병역 자원 감소와 인구 절벽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건강한 50대와 60대가 민간인 신분으로 군 경계병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두 개의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며, 이들이 경계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성 위원장은 이러한 경계병들에게는 병사 봉급에 준하는 보수를 지급할 수 있음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성 의원의 발언은 '5060 재입대 논란'을 일으켰고, 의원실은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의원실은 “50대와 60대를 군에 재입대시키겠다는 뜻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군 경력이 있는 건강한 50대와 60대 중 본인이 원할 경우 아웃소싱 방식으로 경계 업무를 맡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민간인 신분으로 일정한 급여를 받고 경계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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