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프로필 망명 미국 결혼 부인 귀국 근황 구속

변희재는 그동안 정치권에서 여러 사안들로 주목받았던 인물이며 이번 포스팅에서 그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변희재 프로필

 

변희재는 1974년 4월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논객, 언론인, 정치인, 유튜버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50~5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서울 출신 아버지와 대구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외가가 대구경북의 언론인 집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서울반포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하였고, 군 복무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여 카투사에서 복무했습니다. 현재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본관은 원주 변씨입니다.

 

 

변희재는 미디어워치의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소나무당의 뉴미디어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서프라이즈의 대표와 KBS 시청자위원, 브레이크 뉴스의 편집국장, 동아일보 객원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대한애국당에서는 정책위원회 의장과 최고위원을 맡았고, 친박신당에서는 문화개혁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변희재는 소나무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로도 출마한 바 있습니다.

 

변희재는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민주당계를 지지하는 진보 성향이었으나, 이후 포털 개혁 문제로 진보 진영에서 비주류 의견을 내세우다 보수 진영으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강성 보수 성향을 보이며 박근혜 탄핵 당시 태블릿PC 조작설을 주장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변희재는 1999년 '대자보' 신문 창간에 참여하고, 인터넷 신문 '빅뉴스', '미디어워치' 등을 창간하며 언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인물과 사상' 필진, 새천년민주당 교육행정특보위원, '서프라이즈' 운영 및 대표를 맡기도 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초기 교육 개혁론을 주장하고 언론개혁책을 지지했습니다. '한겨레신문' 객원논설위원, '브레이크뉴스' 기자, '조선일보',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신데렐라뉴스'를 창간했습니다. 기업 활동과 방송 토론에도 참여했습니다.

 

 

2009년 '주간 미디어워치'를 창간하며 매체 비평 시장의 왜곡을 비판했고, 2011년에는 '뉴데일리' 논설실장을 겸했습니다. '실크로드 CEO포럼', '청년창업가포럼', '포털사이트 피해자 모임' 등 다양한 사회 활동도 했습니다.

 

경문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 미학과에 진학했으며, 대학 시절부터 논객으로 활동했습니다. 1999년 '대자보' 창간에 참여하고, 2000년에는 '아이러브 인터넷'을 출간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으나, 열린우리당 창당 이후 반노 성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박근혜 탄핵 사태를 거치며 친박 진영이 되었습니다.

 

조원진 의원과 함께 대한애국당 활동을 했으나 갈등으로 제명되었고, 이후 친박신당에서 활동했습니다. 최순실 태블릿 PC 조작설을 주장하다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흐름에 반발하며 주류 보수 진영과 대립했습니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는 친민주당계 유튜브에 출연하며 정권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2002년 '서프라이즈' 고정필진으로 활동하며 노무현 후보를 지지했고, 2003년에는 '안티조선' 필진으로도 참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 후에는 열린우리당 창당에 반대하며 반노 성향으로 돌아섰고, '남프라이즈' 필진으로 활동했습니다. 2020년대 들어서는 노무현 정부를 재평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03년 KBS 시청자위원, 청년창업가포럼 대표 등을 지냈으며, 전성은 교육부총리 추천 서명운동을 주도했습니다. 라디오 21 진행자로 활동하고, '서프라이즈' 대표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창동 문화부 장관의 언론 개혁론을 지지했고, '시대소리뉴스' 창간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넷 실명제에 반대하며 활동했습니다. 2004년에는 브레이크뉴스 기획국장을 지냈고, 인터넷 토론사이트 '신데렐라'를 개설했습니다. 포털사이트 피해자 모임 대표로 활동하며 포털의 정보 삭제 및 조작에 반대했습니다.

 

2005년부터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기고하며 보수 언론을 통해 진보 인사들을 비판했습니다. 2006년에는 인터넷 언론 '빅뉴스'를 설립했고, 시사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2007년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정책위원회 위원장, 2008년 '실크로드 CEO포럼' 대표를 맡았습니다. 2016년 박근혜 탄핵 당시에는 탄핵을 주장하며 새누리당에 참여했지만, 이후 조원진 의원의 대한애국당에 참여했다가 제명되었습니다. 태블릿 PC 조작설을 유포하며 손석희 자택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어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대 들어 태블릿PC 문제로 보수 진영에서 비주류가 되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범진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며 민주당 일부 지지층과도 협력했습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게 호감을 느껴 소나무당에 입당했습니다.

 

 

그는 소나무당에 입당하여 뉴미디어특별대책위원장직에 임명되고,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당원 투표를 통해 2번을 배정받았습니다. 그는 당선 시 1년 내에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겠다고 주장했으나, 일부 발언이 왜곡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거에서 낙선하고, 이후 유튜브 방송과 윤석열 퇴진을 외쳤으며, 2024년 9월에는 자주 출연해왔었던 매불쇼에서 일시적으로 하차했습니다.

 

 

2024년 10월, 그는 신혼여행 중 미국에서 망명 선언을 했으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국제사회에서 단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12월에는 공식적으로 망명 신청을 했고, 2025년 1월에는 귀국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변희재는 자신의 의견이 정해지면 타협하지 않는 성격으로, 과거 동료였던 보수 인사들과도 여러 차례 갈등을 빚었습니다. 이는 소신 있는 모습으로 평가받기도 하지만, 때로는 포용력 부족으로 비판받기도 합니다.

 

 

상당한 독서가로 알려진 그는 박학다식한 지식을 바탕으로 논쟁에 임하며, 이는 여타 극우 유튜버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라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변희재는 또한 트럼프 당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국내 언론의 일방적인 보도를 비판했습니다. 보수 진영에서 활동하면서 정규재와의 관계가 미묘해졌고, 보수 세력과의 갈등을 겪으면서 보수 통합을 주장했으나, 이후에는 윤석열을 비판하고 좌파 진영과 협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보수 진영에서는 변희재가 좌파로 전향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현재 그는 보수 노선을 추구하면서도 법치주의와 검찰 개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변희재의 배우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23년 7월 유튜브 '오윤혜정미녀TV(오정TV)'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배우자가 먼저 변희재에게 연락하여 만남을 요청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소개팅 형식으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부인은 일반인입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가까워졌으며,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변희재는 신혼집을 직접 마련하거나 공동으로 구매할 계획이었으나, 2024년 소나무당에 입당하면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신혼집은 배우자의 가족들이 마련해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식은 당초 2024년 5월 25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선거 일정으로 인해 2024년 9월 28일로 연기되었습니다.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대표는 박 의원이 메모를 대필했다고 주장하며 필적 감정을 요청했으나, 박 의원은 이를 부인하고 고소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고소 대상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다.

 

변 대표는 박 의원이 필적 감정 전문가를 의심하며 비판했으며, 또 다른 홍장원 메모의 필체가 기존 메모와 다르다는 의혹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이 메모는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와 관련된 중요한 증거로, 메모의 진위 여부가 탄핵 재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변 대표는 필적 감정 결과 발표를 통해 논란을 종식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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