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프로필 비서실장 국회의원 딸 통일 두 국가론 발언 지역구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서실장, 국회의원등의 경력을 갖추었던 임종석 인물과 관련된 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임종석 프로필

 

 

1. 임종석 프로필 나이 부인 딸

 

임종석은 대한민국의 학생운동가 출신 정치인입니다. 그는 33살에 정계에 입문하여 제16대와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후, 줄곧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하였으며, 박근혜 정부 시절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정무부시장으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이후 19대 대선 당내 경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 후보 비서실장으로 합류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첫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대통령비서실장에서 퇴임한 뒤에는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 문재인 정부 1기 참모진과 함께 2019년 2월 18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였습니다.

 

 

임종석은 1966년 4월 24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신기마을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58~5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1996년 결혼을 하였으며, 부인과는 교도소에 있을 때 편지를 주고받으며 알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슬하에 임종석은 자녀로 딸이 있으며 임동아로서1996년생입니다.

 

그와 정준호는 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 임종석이 예비 후보로 출마했을 때 정준호가 선거 사무소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종석은 국회의원으로 재선까지 당선된바 있으며 초선은 서울 성동 지역구 재선은 서울 성동 을 선거구에서 당선되었습니다.

 

 

2. 임종석 비서실장 국회의원 지역구 이재명

 

 

대학 시절 노래패에 가담하며 운동권에 참여했으며, 1988년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 1989년 전대협 의장으로 활동하며 학생운동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았고, 1989년 체포되어 5년형을 선고받았으나 1993년 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습니다.

 

이후 복학하여 1995년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졸업식에서 총동문회장상과 공로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임종석은 전대협 의장으로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그의 활동은 이후 정치계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임종석은 1994년 말부터 비정부기구에서 활동하며 청년정보문화센터 부소장직을 맡았습니다. 1996년 총선에 출마하지 못했으나, 1999년 복권 후 16대 총선에 새정치국민회의로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러나 임종석은 큰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도 당선되었으나 거물급 의원으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의정활동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대북 교류사업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민주통합당의 사무총장에 임명되었으나 정치자금법 문제로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그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성동구 지역구는 친구인 홍익표가 물려받았습니다.

 

 

임종석은 2014년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을 설립하여 북한 저작물 이용과 저작권료 문제에 대해 활동했습니다. 같은 해 박원순 시장 캠프에서 활동하며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임명되었고, 이후 박원순계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분류되었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경선에서 패하며 정치적 재기를 모색했지만, 세 번의 총선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2017년 문재인 캠프의 비서실장으로 영입되어 안정적인 선거운영을 평가받았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비서실장 재임 중 일부 정치적 논란이 있었으나 정부 초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었습니다.

 

 

임종석은 문재인 정부에서 비서실장으로 활약하며 대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추미애 여당 대표를 예방하고, 추경 통과를 위해 사과하며 정국을 해결한 데 이어, UAE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적 갈등을 해결하는 등의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비서실장 취임 후 제왕적 비서실 운영과 자기 정치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으며, 음주 관련 공직기강 문제와 통신사고 처리 미흡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차기 대권 주자로 떠오르며 여론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2019년 1월, 청와대 인사 개편 후 퇴임했으며,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정상회담 준비를 맡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임종석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아 회담 의제 조율을 주도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1대 총선에서 종로 출마설이 돌았으나 2019년 불출마를 선언하고, 민간 부문에서 통일 운동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차기 통일부장관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외교안보특보로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 종로구 보궐선거와 서울시장 출마설이 있었으나 모두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2022년에는 이재명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였고, 이후 윤석열 정부의 정치보복에 대한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임종석은 22대 총선에서 성동구 출마설이 돌았는데 성동구청장 정원오의 불출마 선언 후 출마가 확정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친명계의 반발과 윤석열 정부 탄생에 기여한 사람들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서 공천 탈락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2월 임종석은 중구·성동구 갑에서 컷오프되었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전략공천되었습니다.

 

 

임종석은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지도부에 재고를 요청했으며, 탈당 대신 당에 잔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유세에서 이재명 대표와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며 선거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2024년 9월 19일 광주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두 개의 국가 수용론을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북한과 '적대적 두 국가' 상태에 동조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평화가 정착된 후 미래 세대가 통일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현실적이고 위험하다고 지적하며, 통일은 평화가 자리 잡은 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9월 26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그는 김정은식 두 국가론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2월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에서 "이재명을 넘어서려는 분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며, 이 대표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권교체가 나라를 정상화할 수 있다"며 "쓴소리도 많이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연합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이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를 재정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임 전 실장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경쟁은 일상적이며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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