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프로필 의원 국회의원 고향 필체 필적 홍장원 재산 학력 나이

박선원 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22대 국회에서 활동중이며 이번 포스팅에서 그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박선원 프로필

 

 

1. 박선원 의원 프로필 재산 학력 고향 나이

 

박선원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무직 공무원이자 정치학자 출신 정치인입니다. 1963년 1월 14일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밀양 박씨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62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영산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영국 워릭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박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인천 부평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부평구 을 지역위원장과 정책위원회 정보 정조위원장, 전략기획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국가정보원에서 차관급 고위직을 역임하며 국정 운영에 깊이 관여하였습니다.

 

 

2020년 8월 4일부터 2021년 11월 26일까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을 지냈고, 이후 2021년 11월 29일부터 2022년 5월 11일까지 국가정보원 제1차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박 의원은 국가정보원 제1차장으로 활동한 것을 본인의 가장 자랑스러운 경력으로 꼽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정치와 정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7억 404만원의 재산을 신고한바 있습니다. 

 

 

 

2. 박선원 국회의원 필체 필적 홍장원

 

 

박선원 의원은 대학 시절, 그는 학생운동에 활발히 참여하였으며 삼민투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을 주도했습니다.

 

 

1986년, 박 의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국가보안법 위반 등 여러 혐의로 징역형과 자격정지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그는 국제정치를 공부하기 위해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그는 대통령비서실에서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맡아 남북정상회담을 물밑에서 준비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2012년 민주통합당에 입당하여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했습니다.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선거대책위에서 안보상황단 부단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로 근무하며 외교적 역할을 수행했고, 2018년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역임했습니다.

 

 

2020년에는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1년에는 국가정보원 제1차장으로 승진하여 국가 안보와 정보 정책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2023년 12월,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4호 영입 인재로 공개되었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 을 지역구 후보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국민경선에서 승리한 후 본선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7월 27일, 박선원 의원은 국민의힘이 ‘방송4법’ 처리 지연을 위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던 중 찬성 토론에 나섰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방송 장악이 과거 박근혜 정부의 계엄 문건과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계엄령 선포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보좌진으로부터 군부대 대기 태세 발령과 대통령 담화 발표 계획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김민석 의원과 함께 계엄령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즉각적인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박선원의 이러한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일부 의원들은 국회에 남아 상황을 계속 주시할 수 있었으며, 나중에 실제로 계엄령이 선포되었을 때 신속하게 해제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계엄 과정에서 특히 주목받으면서 민주당 내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지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박선원 의원은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렸던적이 있습니다.

 

 

2010년, 천안함 사건과 관련하여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당시 "미국 측이 선체 결함 외에 다른 침몰 원인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는 주장을 하였고, 이에 따라 군 당국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어 그는 2010년 5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부는 어뢰 피습이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물증을 찾고 있다"고 언급하며 국방부 장관에게 고소당한 바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 최종 보고서가 나온 후, 박선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보고서에 11가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사건의 원인으로 어뢰 폭발을 지목하는 결론을 반박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박선원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지만, 천안함 유족들은 여전히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박선원은 또한 북한의 천안함 폭침 부인 주장과 관련된 브루킹스 연구소 연구원의 발언을 인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선원은 해당 연구소에서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나, 자신은 선체 결함설을 주장한 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2024년 7월, 박선원은 '방송4법' 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과정에서 찬성 발언을 하며 과격한 언행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방송 장악을 박근혜 정부의 계엄 문건과 비슷하다고 주장하며, 여당 의원들을 향해 거친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도 그의 태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2024년 12월, 박선원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계엄사태 관련 질의 중 정보사령부 구성원들의 실명을 언급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정보사령관은 실명 공개가 문제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이와 관련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1월, 박선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된 논란이 일었으며, 트럼프가 여러 국가들과의 경제적 갈등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평화상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정치인 체포’ 관련 메모에 대해 필적 감정을 진행한 결과, 해당 메모에 가필된 글씨체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필체와 유사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었으며, 여당 의원들은 만약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단순한 정치공작을 넘어 헌법을 유린하고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검찰과 헌법재판소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박선원 의원은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홍 전 차장을 만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단독 기사를 낸 미디어워치 보도에 따르면 대진문서감정원이 필적 감정을 진행한 결과, 홍 전 차장의 메모와 박선원 의원의 평소 필체가 동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감정서도 공개되었으며, 감정을 맡은 전문가들은 필적이 동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박선원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한 번 의혹을 부인하며, “홍장원 메모에 적힌 글씨체는 제 글씨가 아니다”라며 “홍 전 차장의 글씨체는 이어달리기체이며, 제 글씨는 독자기립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미디어워치

 

또한, “저 메모에 글씨를 쓰려면 홍 전 차장을 만난 적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를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된 주요 증거로 제시된 홍 전 차장의 메모가 필적 감정 결과와 함께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김병기 의원 프로필 국회의원 국정원 아들 홍장원 고향 학력 나이 재산

권영진 국회의원 프로필 대구시장 교수 고향 학력 나이 지역구

박용진 의원 프로필 국회의원 암 투병 설암 수술 지역구 수박 공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