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프로필 국회의원 부정선거 동생 김두수 대선 출마 학력 재산

김두관은 국회의원등 다양한 정치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인물입니다. 오늘 글에서 김두관 프로필과 동생 선거이력등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김두관 프로필

 

 

1. 김두관 프로필 학력 고향 나이 재산 동생 김두수

 

김두관은 1958년 12월 3일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이어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6~6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과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경주 김씨입니다. 키는 181cm로 국회에서 장신 의원에 속합니다.

 

 

학력으로는 남해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민부정책연구원 이사장과 사단법인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경남 동지회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제38대와 제39대 경상남도 남해군수를 역임했으며, 제5대 행정자치부장관과 제34대 경상남도지사를 지낸 바 있습니다.

 

 

김두관은 경남에서 당선될 때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는 경남 특히 서부 지역에서 민주당계 정당 활동의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고향인 남해군에서는 군수 시절 주민과의 소통 덕분에 높은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김두수

 

동생 김두수는 196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정치인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열린우리당 등에서 활동하며 여러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고, 국민의명령과 민주통합당에서 주요 당직을 맡았습니다. 현재는 개혁신당 정무특보로 활동 중이며, 형인 김두관과는 정치 성향과 당적이 다릅니다.

 

 

남동생 김두수가 2024년 민주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해 정치적으로 갈라섰습니다. 조카 김어진은 유튜버 새덕후로 활동합니다. 22대 총선 과정에서 김두관은 3억0776만원의 재산을 신고한바 있습니다.

 

 

2. 김두관 국회의원 부정선거 대선 출마

 

김두관은 제38대와 39대 남해군수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34대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했으며 제20대와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제13대 총선에 민중의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1995년 제1회 지방 선거에서 남해군수로 당선되어 민선 최연소 지방자치단체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2월 25일 참여 정부 출범과 함께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취임했으나 같은 해 8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 미군 훈련장 시위 사건으로 인해 해임되었습니다.

 

 

당시 여당이었던 새천년민주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주도로 해임안이 가결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해임 철회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김두관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이후 제17대 총선에서 남해군 하동군에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과 청와대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냈으며 제4회 지방 선거에서는 경상남도지사에 출마했으나 패배했습니다.

 

2006년 국정자문회의 의원으로 추가 당선되었고 2009년 양산시 보궐선거에서 송인배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10년 제5회 지방 선거에서 무소속 야권 단일 경남지사 후보로 당선되었습니다.

 

 

경남지사 재임 시절 낙동강 4대강 사업에 반대하며 정부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2012년 제18대 대선 출마를 위해 경남지사직을 사퇴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김포시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대 총선에서 김포시 갑에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21대 총선에서는 양산시 을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21년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했습니다.

 

 

22대 총선은 전직 경상남도지사 간의 대결로 최대의 빅매치 지역구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두관 전 의원이 재선에 도전했고 박대조 전 양산시의원도 출마를 선언했지만 김두관 전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21대 총선에서 패배했던 나동연 대신 김태호 의원이 전략 공천을 받아 출마했습니다. 진보당 박봉열 후보는 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단일화했습니다.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전직 자치단체장 간의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두 후보는 4회 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에서도 맞붙은 적이 있었습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이 2천여 표 차이로 승리하며 격전지 면모를 보였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웅상 지역의 응급의료시설 폐쇄와 버스 감차 이슈로 인해 악재를 맞았습니다.

 

웅상 지역 광역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성사 외에는 큰 성과가 없었던 점도 패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21대 총선에서 웅상 2개 동에서 승리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웅상 4개 동 모두에서 김태호 후보에게 큰 표차로 패배했습니다. 양주동과 사송신도시가 있는 동면에서도 표차를 벌리지 못하고 오히려 패배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에는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2024년 12월 18일 대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전자개표기의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결과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산 전자개표기가 콩고 등 외국의 부정선거에 사용된 사례를 근거로 들어 국내 선거의 공정성에도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는 민주당 내에서 비명계(비이재명계)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김두관은 2025년 4월 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임기 단축을 포함한 개헌과 범진보 진영 통합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주장하며, 민주당 주자 중 가장 먼저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진보 실용정치 노선을 강조하며 자신을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로 소개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국민생활보장사회, 교육 혁신, 청년기본자산제, 자치 분권 강화, 과학기술 투자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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