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주완 변호사 프로필 학력 고향 나이 탈당 이낙연

오늘 글에서는 설주완 변호사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주완 변호사 프로필

 

설주완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그는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인 이낙연계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하여 탄핵이 4대 4로 기각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주목받았습니다.

 

 

1976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으며, 고려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전남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키는 183cm입니다.

 

 

정치 경력으로는 국회의원 정책비서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보단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였고,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미래대연합 대변인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미래 전략기획실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무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1년 법학전문대학원 재학 시절, 설주완 변호사는 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겪었고, 이로 인해 250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설 변호사는 고의적인 도주가 아니라 인지하지 못한 접촉 사고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여러 차례 사법시험에 도전했습니다. 국회의원 정책비서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서 이화영의 변호를 맡았으나 이후 해임되었고 이화영의 연어회 파티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1월 1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낙연을 따라 미래대연합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거대 양당의 정치에서 벗어나 상식에 기반한 정치를 지향하기 위해 제3지대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대연합이 새로운미래로 전환된 후에는 당대표 정무실장과 전략기획실장을 맡았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재학 중이던 2011년 경북 경산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으며 사고를 의도적으로 도주한 것이 아니라 인지하지 못했던 접촉사고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나 2024년 제22대 총선 국면에서 이낙연을 따라 탈당 후 새로운미래에 입당하여 이낙연 당대표 정무실장 중앙당 전략기획실장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지상파 라디오 TV조선 채널A YTN 연합뉴스TV 등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과 보수 유튜브 채널에 보수 패널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3일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하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4대 4로 탄핵이 기각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설주완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지지하지 않으며, 그의 비상계엄 선포 행위는 위헌적이고 잘못된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탄핵 심판에서는 절차적 문제에 더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비매끄러운 부분들이 있었으며, 이에 주목하는 재판관들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재판관들의 성향에 가중치를 두고 판단했을 때 4대 4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었으며, 그 안에는 3명의 각하 의견과 1명의 기각 의견이 포함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선고 일정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 언론에서 보도된 '5대3 교착 상태' 설이 어느 정도 정론일 수 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일정한 취재와 교차 확인을 바탕으로 한 보도로 판단되며, 헌법재판소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4월 4일이라는 날짜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4월 18일 이전에는 반드시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을 느꼈을 것이며, 재판관 퇴임 일정을 고려할 때 4월 4일이 가장 적절한 시기였을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평결이 이미 끝났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4월 1일이나 2일에 판결이 내려졌다면, 그 결과가 4월 4일까지 완전히 보안이 유지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결정문 작성은 이미 완료되었을 수 있으나, 실제 평결은 선고 직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헌법재판소 내부에도 수많은 스탭들이 존재하는 만큼, 보안을 3일 이상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선고문의 길이에 따라 의견 일치 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고도 보았습니다. 만약 선고가 짧다면 전원 일치일 가능성이 높고, 길어진다면 재판관 간의 별개의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탄핵 사유가 5가지로 나뉘어 있는 만큼, 결론은 같더라도 그에 이르는 논리나 해석은 재판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이런 별개 의견이 담긴 결정문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 변호사는 선고 시간이나 날짜를 기반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지나친 해석이라고 보고 있었으며,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정치적으로 예단하지 않고 절차와 논리에 기반해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설주완 변호사의 예상과는 다르게 헌법 재판소에서 8:0 만장일치의 판결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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