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변호사 프로필 국회의원 이정미 개헌 고향 학력 나이 조국혁신당

오늘 글에서는 변호사 출신이자 조국혁신당 소속 신장식 국회의원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신장식 변호사 프로필

 

 

1. 신장식 변호사 프로필 국회의원 고향 학력 나이

 

신장식은 1971년 5월 25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운동에서 태어난 법조인이자 정치인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53~54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고령 신씨이며, 현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의 외증조부는 애월중학교 설립자이자 초대 교장인 장응선입니다.

 

 

청주중앙국민학교, 청주동중학교,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이후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1992년 공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17전투비행단에서 복무했고, 1993년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습니다.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조국혁신당의 경기도당위원장과 수원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원내부대표이자 원내대변인으로서 당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공저로 참여한 '지방자치의 법과 과제'를 비롯해, 고 노회찬 의원을 조명한 '있는그대로 함께 노회찬', 그리고 최근 저서인 '두 번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등이 있습니다.

 

신장식은 정치 평론가로서도 활동하였으며 '정치인싸'나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방송에 출연하며 정의당의 공식 입장과는 다소 거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에 가까운 입장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동형TV와 같은 친민주당계 유튜브 채널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노회찬 전 의원과의 친분 및 그의 정치적 성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 사건에서 한은상 씨 측 법률 대리인을 맡아 한 전 총리를 적극 옹호하거나, 조국 전 장관을 지지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정직 사건에서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그의 정치적 입장은 정의당의 입장과는 차이를 보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정의당이 후보를 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에 대해 비판적인 논평을 내놓은 점은 정치 평론가로서의 활동으로 볼 수 있지만, 거대 양당 구도 속에서 정의당의 입지가 좁아지는 현실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이후 정의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에 입당하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과거 방송통신위원회의 규제로 인해 2023년 9월부터 10월까지 라디오 진행자로서 유튜브 방송 출연이 금지되었으나, 이후 '다스뵈이다'를 시작으로 유튜브 방송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특히 MBC 라디오 신장식 뉴스하이킥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2. 신장식 국회의원 이정미 개헌

 

 

신장식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그리고 정의당에서 정치 활동을 펼쳤으며,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2021년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시작하며 정의당을 탈당했고, 2023년에는 '뉴스 하이킥'을 1년간 진행했습니다. 2024년 조국혁신당의 첫 번째 영입 인재로 합류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4번으로 출마, 당선되었습니다.

 

1998년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00년과 2004년에는 민주노동당 후보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습니다. 2008년에는 민주노동당을 탈당하고 진보신당으로 옮겨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역시 낙선했습니다.

 

 

2010년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여 2013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고, 법무법인 지향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2016년 정의당에 입당하여 2017년 이정미 당대표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고, 이후 정의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19년 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후, 조국 사태 당시 진보계열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관련 의혹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했으며, 정의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논란으로 인해 사퇴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신 의원은 정의당 비례대표 6번으로 공천되었으나 과거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전력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신 의원은 저혈당 쇼크로 인한 운전과 생계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운전이었다고 소명하며 사과했지만, 결국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탈당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국회의원 당선 후, 신 의원은 국가배상법 개정안을 가장 먼저 발의했으며, 여야 협력으로 2024년 12월 10일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신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통과된 법안으로는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가배상법 일부개정법률안,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있습니다.

 

 

주요 발의 법안으로는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온라인 플랫폼 독점 규제에 관한 법률안 등이 있습니다.

 

신장식은 '헌정수호 키세스 우주연합군'을 처음 제안하며, 민주주의와 헌정수호에 동의하는 야당과 시민사회가 연대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12월 4일을 '헌법수호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하여,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 의결권 행사의 헌법적 가치를 기리고자 했습니다.

 

 

윤대통령 파면 이후 신장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를 '현저히 비합리적이고 자의적인 판단'이라 규정하며, 이는 망상과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개헌 논의에 대해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발언 시점이 부적절했다고 비판하며, 조국혁신당의 당론인 대통령제 4년 중임제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개헌 논의가 대선 국면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다음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선 후보 단일화 및 연대에 대해서는 민주헌정수호 세력의 선거연대를 강조하고, 후보 단일화뿐만 아니라 정책 연합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들이 변수 없는 정권 교체를 원하므로 후보 단일화는 등록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란 잔존 세력 정리 및 수사 관련해서는 철저한 진실 규명과 책임 추궁을 강조하며, 검찰 수사에 대한 불신을 표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지적했습니다.

 

내란특검법 재의결을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시 탄핵 사유가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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