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분양가 시세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소식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관련 소식와 더불어서 무순위 청약등 여러 정보들을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1.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분양가 시세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THE H FIRSTIER IPARK)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310 일원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강남의 마지막 서민 아파트 평가받았던 개포주공아파트 1단지를 재건축하여 지어진 아파트입니다. 재건축을 통해 1,662세대만 증가하였으며 나머지는 일반 분양과 행복주택 임대로 공급되었습니다.

 

시공사는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시공하였으며 주차대수는 13,154대이며 세대당 1.96대 정도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출처

 

동수는 총 74개동이며 지하 4층과 지상 7~35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잠실 파크리오를 쫓아가는 수준인 6,702세대수입니다.

 

 

면적은 50, 70, 85-86, 110-111, 125, 144-145, 169-170, 201-202, 220, 230 제곱미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무순위 물량 분양가는 과거 시세보다 6억~26억원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용 34㎡ 6억7000만원, 전용 59㎡ 13억2000만원, 전용 132㎡ 22억6000만원, 전용 59㎡ 22억198만원, 전용 132㎡ 49억원에 매매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장점과 무순위 청약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부지면적과 세대수가 가장 큰 대장 단지로 평가되며 초중고교가 모두 있고 대치동 학원가와 가깝다는 점에서 교육인프라 면에서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산책로와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고 구룡산이나 양재천등에도 방문할수 있어서 살기에도 쾌적한 환경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이 있어서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 카페테리아, 키즈센터, 회의실, 공유오피스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수십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소식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100만명이 넘는 신청자들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소식으로는 33만 78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지난 26일에 밝혔습니다. 이 경쟁률은 무순위 청약 역대 최고의 청약홈 경쟁률입니다.

 

홈페이지 출처

 

또한 무순위 청약은 최초 청약시점과 분양가가 같기 때문에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로 이러한 높은 경쟁율이 보인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20~30억원 규모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나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거주 의무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서 바로 전세 세입자를 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청약이 당첨되더라도 잔금을 치뤄야하는 현금이 부족하다면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았으며 현재 임시사용승인만 낸 상태로 입주가 진행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은행에서 필요한 돈을 빌리는 것에 제약이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강남에 위치하여 당첨된 이후 미 계약시 10년 제한도 적용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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