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규 변호사 프로필 나이 학력 국민의힘 부대변인 탈당 전향 아버지 보수의종말 책

오늘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새로운 신간 보수의 종말을 출간하고 현재 유튜브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인규 변호사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안내 드립니다.

 

신인규 변호사

 

 

1. 신인규 변호사 프로필

 

신인규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이며 방송인입니다. 그는 1986년 3월 28일에 태어나 반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전문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신인규 인스타 출처

 

그는 2024년 기준으로 3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신 변호사는 당시 당대표였던 이준석이 주최한 토론 배틀을 통해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현재 법률사무소 청직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무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가며 정당 바로 세우기 대표와 지방자치연구소 사계 이사장, 청직법률학교 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 변호사는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와 본부, 전주지부에서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하였으며, 법무법인 한틀의 파트너 변호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의 상근부대변인과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으로 일했으며,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2017년에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법조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신인규 변호사는 법률과 정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신 변호사의 가족은 법조계에서 강한 배경을 갖고 있으며, 그의 아버지와 삼촌은 서울법대를 졸업한 판사 출신 변호사입니다. 그는 뛰어난 토론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임승호, 양준우와 함께 방송에서 민주당과 좌파 패널들과 활발히 논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 변호사는 하이톤의 목소리와 빠른 말속도로, 국민의힘 2030 대변인 3인방 중에서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토론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그는 민주당의 논객 중에서 가장 이겨보고 싶은 상대를 김남국으로 꼽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유튜브 채널신인규변호사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익법무관(25기)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습니다. 신 변호사는 김중권 전 의원의 외척으로, 김 전 의원은 노태우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내고 국민의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2. 신인규 변호사 활동 탈당 전향 보수의 종말 책

 

신인규 변호사는 2021년 제1회 국민의힘 토론배틀인 ‘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 참가하여 국민의힘 대변인단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국대다 오디션에서 대변인단에 선발된 임승호 대변인과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선후배로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신인규 변호사는 국민직선 대변인으로 토론배틀을 통해 선정된 이후, 상근부대변인으로서 국회에 매일 출근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는 교육개혁, 지방분권개혁, 정치개혁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대변인은 당의 입장이며 공식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일한 직책이므로 신중하고 올바르며 균형 잡힌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서울 송파구청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5월 1일 경선에서 여론조사에서 32%, 당원 투표에서 29%를 기록하여 최종적으로 36.8%의 득표율을 얻어 서강석과 강감창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 수립과 관련된 논란이 발생하자, 그는 절차적 정당성 문제를 지적하며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라는 단체를 창립하였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가처분 소송과 관련하여, 책임당원들을 모아 8월 11일자로 가처분을 접수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1558명의 책임당원과 2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의 명칭을 '정당 바로 세우기'로 변경하고 다양한 정치 및 정당 개혁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그런데 2023년 10월 25일, 그는 "한때 중도층과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던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당으로 전락했다"며 정치가 국민을 위해 경쟁할 수 있도록 현실 정치의 문을 활짝 열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고 선언하였고, 10월 26일 최종 탈당을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신당 창당을 계획하였으며 당시 이준석과 유승민 등 비윤계 정치인들은 이 과정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신인규 변호사는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면서 더욱 인지도를 높여갔습니다. 2024년 3월 22일 경향TV에 출연하여 "일부 보수 지지자들 사이에서 조국혁신당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조국 사태에 대한 수사가 비례의 원칙에 어긋나는 과잉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4월 4일에는 개인 자격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후보의 유세에 참여했으나, 그 자리에서 민심동행 창준위원장으로 소개되었습니다.

 

4월 10일, 신 변호사는 '뉴스버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준석 의원의 발언이 허위사실공표죄 중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진단하며, 그의 의원직을 잃을 확률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같은 날, 경향TV에서 정치 관련 논평을 하기도 했으나, 7월 26일에 경찰이 이준석 의원의 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리면서 신 변호사의 예측은 빗나가게 되었습니다.

 

 

4월 27일에는 정치인싸 프로그램에 출연하였고, 그러나 민심동행의 정식 창당은 실패로 끝나며 5월 7일 창준위의 활동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현재 신 변호사는 민주당 계열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친 민주당 성향으로 간주되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는 여러 사안에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민주당을 옹호하는 빈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신인규는 이준석 의원과의 관계에서, 정계 입문 당시에는 유사한 노선을 공유하며 이준석계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그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는 처음에 이준석 당시 대표와 가까운 관계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준석이 사람을 지나치게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하며 갈등이 심화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22대 총선 국면을 기점으로 신당 창당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두 사람은 완전히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텔레그램 사건에 대한 신 변호사의 입장은 개혁신당과 특히 이준석 의원의 모호한 태도를 비판하며, 국민의힘과의 유착 관계를 의심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후 이준석 의원이 명태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평소와 다른 태도로 대응하면서 일부 비판적 시각도 있으며 신인규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인규 변호사는 공희준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보수 진영의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한 저서 ‘보수의 종말’을 지난 10일 발표했습니다. 그는 한국 정치에서 보수가 건강하지 않으면 사회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책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바로 그러한 상태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덧붙여 자칭 보수를 대표하는 국민의힘은 국민을 배신하고 윤석열의 검찰정치에 굴복했습니다. 정당의 사유화는 이미 이루어졌습니다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보수의 종말을 살펴보면 정치검찰이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며 정치검찰이 당을 장악하며 검찰정치가 형성되었습니다라는 자신의 읩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검찰정치를 종식해야 비로소 보수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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