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프로필 나이 대통령 고향 임기 가족 장모 모친 가족관계 종교 군대

오늘 포스팅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프로필 나이 가족관계 석방 파면 선고등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 안내해 드립니다.

 

 

 

1. 윤석열 프로필 나이 고향 장모 모친 가족관계 종교 군대

 

윤석열 전 대통령은 1960년 12월 18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4~6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파평 윤씨이며, 부모는 아버지 윤기중과 어머니 최성자입니다. 여동생으로는 윤신원이 있습니다. 배우자는 김건희이며, 포스팅 작성 기준 현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곧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친 아버지 윤기중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로 경제학자로 활동했습니다. 일본 히토쓰바시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한국통계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별세하셨습니다.

 

 

어머니 최성자님은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여동생 윤신원님은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공개적 활동은 적은 편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012년 3월 11일 결혼했습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52세(1960년생), 김 여사는 40세(1972년생)로 12살 차이가 났으며, 대검찰청 중앙수사1과장으로 재직 중이던 윤 전 대통령은 검찰 내부에서 '검찰총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독신 생활이 길었습니다.

 

결혼과정은 여러 설이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사실로는 스님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윤 전 대통령은 첫 만남에서 김 여사의 명함을 버리며 나이 차이(12살)를 고려해 관계를 포기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메일 주소를 외워두고 연락해 2년간 교제 후 결혼했습니다.

 

 

결혼식은 검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검찰청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부부는 현재 자녀가 없으며, 2023년 김 여사는 과거 아이를 가졌다 잃은 경험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대신 11마리의 반려견(새롬이, 마리, 써니, 토리 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장모 최은순 씨는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 그 중 2013년 성남시 땅 매입 관련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및 심사 보류 판정을 받았으나, 부처님오신날 가석방 심사위원회에서 적격 결정이 내려져 법무부 장관의 최종 허가로 가석방되었습니다. 만기 출소일은 7월 20일이지만, 형기의 약 82%를 채우고 두 달가량 일찍 석방되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 학력으로는 대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랑중학교에 재학하다 2학년 말 충암중학교로 전학했습니다. 1979년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 재학 중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 관련 모의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아 전두환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이 모의재판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한동안 강원도로 피신했습니다.

 

그는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으며, 이후 약 27년간 검찰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주요 사건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특검 수사팀장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회로 세례명은 암브로시오이며, 불교에도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대 병역은 1980년과 1981년 두 차례 병역 검사를 연기했고, 1982년 부동시로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아 병역 면제되었습니다. 부동시로 인해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못했습니다. 대학 4학년 때 사법시험 1차에 합격했으나 2차에서 9번 낙방 후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는 2021년 6월 29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2022년 5월 10일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어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었고 이후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나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따라 석방되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 4월4일 탄핵 심판 결과 파면되었습니다.

 

 

 

2. 윤석열 검사 검찰총장 대통령 임기 석방 탄핵 심판 파면 선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사법연수원 23기를 수료하고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으로 근무하며 2013년 4월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며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압수수색을 단행하고 직원을 체포했습니다.

 

 

특별수사팀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과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2014년 2월 검찰 인사에서 대구고등검찰청 검사로 좌천되었습니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었고, 2019년 6월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많은 인물들이 검찰 총장 후보 자리를 고사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면접 진행당시 윤석열 당시 후보자는 검찰 개혁에 자신을 보여서 최종 선택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그는 2019년 7월 검찰총장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의 본질을 지키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밀턴 프리드먼과 루트비히 폰 미제스의 사상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1월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8월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0년 11월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해 검찰총장 직무가 정지되었으나 법원의 집행정지 인용으로 12월 1일 직무에 복귀했습니다.

 

 

2020년 12월 검사징계법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청구했으나 각하되었고,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신청 인용으로 다시 대검찰청으로 출근했습니다. 2021년 3월 검찰총장직에서 사임하며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검찰총장 사임 후 야권의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초기에는 구체적인 정치 활동을 자제하며 "국민을 위한 봉사"만을 언급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1년 6월 2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국민캠프를 조직하여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했고, 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2022년 2월 15일, 윤 전 대통령은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창출, 주택 공급,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과학기술 발전, 출산 및 양육 지원, 공정한 사회 구현, 여성가족부 폐지, 외교 및 안보 강화, 탄소중립 및 원전 건설, 교육 및 문화복지 증진 등을 포함했습니다.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이재명 후보를 0.73%p 차이로 앞서며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역사상 가장 근소한 표차로, 개표 99%를 넘긴 후에야 당선이 확정된 결과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첫 공직선거를 제1야당 후보로 치러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이는 제6공화국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자, 헌정사 전체로 보면 박정희, 전두환에 이어 세 번째, 비군인 출신으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서울대학교 출신으로는 김영삼 대통령 이후 두 번째이며, 헌정 사상 최초의 서울특별시 출신이자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입니다.

 

또한, 김대중, 이명박,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네 번째로 정권교체를 통해 집권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한덕수를 국무총리로, 추경호 의원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은 반국가 세력 처단을 명분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국회에 의해 6시간 만에 해제되었습니다.

 

 

12월 14일, 국회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하여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었고, 2025년 1월 15일,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상적인 경우 2027년 5월 9일까지 5년 임기를 마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파면으로써 윤 전 대통령은 직선제로 선출된 역대 대통령 중 최단기 재임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 사상 탄핵된 대통령이자 남성으로는 최초인 국가원수로 기록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파면 결정으로 자연인이 되었는데 앞으로도 재판이 남아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형사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이 시작됩니다.

 

 

헌재는 비상계엄의 위헌성을 인정했지만, 형사재판에서는 내란죄 요건을 별도로 검찰이 입증해야 합니다. 수사기록은 4만 쪽, 증인만 520명에 달해 1심 재판에만 최소 2~3년이 걸릴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불소추 특권이 사라진 만큼 내란 혐의 외에도 공천 개입, 공무집행 방해 등 추가 기소 가능성도 열려 있어 윤 전 대통령은 여러 재판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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