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선 나이 페이스북 sns 출마 재산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오늘의 글에서는 황교안 21대 대선 후보의 프로필과 재산 학력 아내 대선 출마 소식등을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황교안 대선

 

황교안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서 공안검사 출신입니다. 경기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의 학력입니다.

 

 

그의 고교 시절 친구로는 이종걸 전 민주당 의원이 있으며,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법무부장관과 제44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2대 대표와 미래통합당의 초대 대표를 지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2017년 5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까지 황교안은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활동했습니다.

 

 

황교안은 1957년 4월 15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6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 그의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의 본관은 창원 황씨이며, 원적지는 황해도 연백군입니다.

 

 

현재 황교안은 무소속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으며, 자유민주원팀혁명위원회의 총괄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정선거방지 특수전사령부와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의 총괄대표로서 부정선거 방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는 변호사로서 '변호사 황교안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 2013년 3월 11일부터 2015년 6월 13일까지 제63대 법무부장관으로 재임했습니다. 이후 2015년 6월 18일부터 2017년 5월 11일까지 제44대 국무총리로서 국가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2016년 12월 9일부터 2017년 5월 10일까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국정을 이끌었습니다.

 

학구적인 성향으로 다수의 법서를 출간했으며 사법연수원 교수 시절에는 번역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사위 조종민 또한 성균관대 법대 출신의 검사입니다.

 

 

독실한 침례교 신자로 사법연수원 재학 중 신학교를 졸업하여 전도사 자격도 갖추고 있습니다. 새벽마다 성경 공부로 하루를 시작하며 교회 법적 분쟁 관련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 최지영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최지영은 나사렛대학교 상담센터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9년 9월 사직했습니다. 또한 CCM 가수로서 '위대한 유산' 등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는 정치적 행보에서 이회창 전 총리와 비교되곤 합니다. 두 사람 모두 법조인 출신이고,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TK 출신이 아님에도 보수 진영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황교안은 군 복무를 면제받았고, 국회의원 경력이 없다는 점에서 이회창과 차이가 있습니다.

 

 

황교안은 1981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3년 청주지검 검사로 법조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주로 공안 검사로서 활동했으며, 이명박 정부 시기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부산고검장까지 역임한 후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청와대에 전달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을 수행했습니다.

 

 

2019년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43일 만에 당 대표로 선출되었으나, 21대 총선에서 패배한 후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2021년에는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으나 2차 컷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2022년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여 비윤계 인물들을 비판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4위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총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이 승리한 2022년 지방선거를 제외한 모든 선거 결과에 대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노회찬 의원과 경기고 동창으로 같은 반에서 도시락을 함께 먹기도 했으나 친밀한 관계는 아니었습니다. 노회찬 의원이 민주화 운동으로 구속되었을 때 그를 배려했던 일화도 있습니다.

 

 

노동운동가 단병호와는 구속 사건과 단병호 딸의 검사 발령으로 인연이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친박 단체에서 대권 도전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APEC 정상회담에 국무총리 자격으로 참석했으나 주요국 정상과의 회담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변호사 황교안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법률가로 활동 중이였는데 황교안은 2025년 4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서울 용산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 척결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주요 출마 이유로 밝혔습니다.

 

 

황교안은 자신이 속했던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문제를 외면했다고 비판하며, 국민의 분노와 정의를 담아내기 위해 무소속 후보로 대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대선에서 부정선거 세력 척결과 자유대한민국 회복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선 후보중 황교안 후보가 33억1787만5000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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