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임 프로필 의원 남편 전남편 국회의원 나이 고향 학력

정치학자 출신 정치인으로 다양한 방송 출연과 패널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정옥임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정옥임 프로필

 

정옥임 전 의원은 오랜 정치 경력과 국제정치 전문가로서의 이력을 바탕으로, 외교·통일·여성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과 언론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옥임 전 의원의 정치적 성향은 보수 성향으로 분류됩니다. 정옥임 전 의원은 한나라당(이후 새누리당)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원내대변인을 지냈으며, 주요 시사 프로그램과 언론 인터뷰에서도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논객으로 활동해왔습니다.

 

 

국민의힘 내 친윤(친윤석열) 주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면서도, 민주당의 사법부 개혁 움직임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조차 모르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등, 보수적 원칙과 합리성, 삼권분립 등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중시하는 입장을 여러 차례 드러냈습니다.

 

 

정옥임은 정치학 분야에서 오랜 연구 경력을 쌓은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자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입니다. 1960년 1월 25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경주 정씨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6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학력으로는 서울월계초등학교와 성신여자중학교, 성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학계와 정책 연구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미국의 후버연구소와 브루킹스연구소에서 각각 객원 연구위원과 연구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국내에서는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KBS 객원해설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전문위원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외교통상부, 국방부 등의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개발과 자문에 참여하였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원내대변인을 맡으며 당내 주요 역할을 수행하였고,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입법 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재는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선문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12월 기준 구독자 수는 약 11만 6천 명입니다. 신체는 키 166cm입니다.

 

정옥임 전 의원은 2010년경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 언론 인터뷰에서 정옥임 전 의원은 자신이 "6년 전에 이혼하고 황홀한 돌싱(돌아온 싱글) 생활에 푹 빠져 있다"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해당 인터뷰 시점이 2016년이므로, 이혼 시점은 대략 2010년 전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혼 이후 정옥임 전 의원은 결혼에 대한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나 전 남편에 대한 정보는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정치 무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였습니다. 그는 당시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이후 2012년 총선에서는 서울 강동구 을 지역에 출마하게 되었는데, 같은 지역구의 현역 의원인 김충환과의 경선에서 이긴 뒤 새누리당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민주통합당 소속 심재권 후보에게 패해 낙선의 쓴맛을 보았습니다.

 

이후에도 공적 영역에서의 활동은 이어졌습니다. 2013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되어 탈북민 지원 업무에 집중하였습니다. 2016년 제20대 총선을 앞두고는 새누리당 서초을 지역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치열한 경선 끝에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에게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정치권 밖에서도 다양한 매체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박근혜와 최순실 관련 국정농단 사태가 전국을 뒤흔들던 당시, 종합편성채널 시사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현안에 대한 분석과 의견을 전달해왔습니다. 특히 2018년 9월부터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함께 뉴스 프로그램의 금요일 코너에 고정 패널로 참여하며 정치적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2021년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옥임TV’를 운영하며 개인적인 시사 해설 콘텐츠를 선보였고, 방송 패널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고 밝혔으며, 정계 복귀에 대한 의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다만 방송에서는 여전히 활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여당인 국민의힘의 시각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자주 내고 있으나, 윤석열 행정부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비판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12.3 비상계엄 논란 이후에는 당을 향한 비판도 거침없이 이어가며 균형 있는 비평가의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MBC의 대표적인 시사 토론 프로그램인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주목받았습니다. 이날 토론에서 정옥임 전 의원은 보수 진영의 시각에서 대선 판도와 주요 이슈를 분석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두 유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추격,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 등 굵직한 대선 이슈를 조리 있게 짚었습니다.

 

 

특히 개헌 논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민주당의 사법부 개혁 추진 등이 선거 판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제시하며, 보수층의 표심 변화와 PK·TK 지역의 경고 가능성 등도 언급하였습니다.

 

정옥임 전 의원은 토론 내내 논리적이고 균형 잡힌 화법으로 자신의 견해를 전달했으며, 상대 논객인 유시민 작가와의 논쟁에서도 전문성과 설득력을 바탕으로 보수 진영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대변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단순한 정치적 주장뿐만 아니라,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의 본질과 선거의 의미를 설명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정옥임 전 의원은 최근에도 활발하게 시사 프로그램 패널 및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여 정치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정옥임 전 의원은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의 문제점에 대해 내부 혁신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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