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주 프로필 민주당 부대변인 소장

다양한 방송 패널 출연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 소장에 대해 이번 글에서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서용주 프로필

 

서용주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시사평론가입니다. 서용주는 기자 생활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뒤, 우상호·설훈 의원실 등에서 18~21대 국회까지 10년 넘게 보좌관과 비서관을 지냈고, 민주당 정책연구와 선거 전략에도 깊이 관여해왔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공보단, 이재명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수석부대변인 등 굵직한 선거에서 핵심 역할을 맡으며 당내 입지를 다졌습니다.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1973년 4월 8일에 태어났으며, 2025년 만나이 기준 52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전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국방대학교 대학원에서 안보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신장은 184cm입니다.

 

 

그는 언론계에서 중부일보 사건팀 기자로 7년간 활동한 이후 정치권에 입문하였으며, 제18대 국회를 시작으로 제19대와 제20대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일했고, 제21대 국회에서는 우상호 국회의원실에서 보좌관 경력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2021년 송영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상근부대변인으로 발탁된 이후 윤호중 비대위원장과 우상호 비대위원장, 이재명 대표 체제까지 연속으로 대변인직을 맡았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2대 총선에서 파주시 갑 지역 출마를 선언했으나, 공천 경선에서 탈락하며 본선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정치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파주ESG미래포럼 상임이사와 김대중재단 파주시지회 자문위원, 법무법인 지음의 전문위원,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 동국대학교 초빙교수, 민주연구원 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우상호 설훈 진선미 의원실 보좌관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맥 정치사회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서 민주당 측 논객으로 활발히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MBC 표준FM, KBS 1FM, SBS 러브FM, CBS 표준FM을 비롯한 지상파 라디오와 TV조선, 채널A, MBN, 연합뉴스TV 등의 종합편성 채널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시사 프로그램인 신용산객잔에도 고정 패널로 참여 중입니다.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국방대학원에서 안보정책 석사 과정을 수료하며 경제와 안보라는 두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사회생활의 시작은 일반 회사원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언론사에 입사하여 기자로서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감시하고 기록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기자로서 7년간 활동하며 사회의 민낯을 가까이에서 목격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있어 정치는 보다 직접적이고 강력한 수단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계기는 경기도지사 선거 공보팀장으로 일하면서였습니다. 이후 국회로 자리를 옮겨 설훈, 우상호 의원실 등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보좌관과 비서관(18, 19, 20, 21대 국회)을 역임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입법, 정책, 행정 등 국회의 실무 전반에 대한 깊은 경험과 이해를 쌓았고, 특히 행정안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민주연구원에서 국장으로 일하며 민주당의 정책 연구와 전략 수립에도 기여했습니다.

 

서용주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오랜 기간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해왔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을 맡아 선거 전략과 메시지 전달을 담당했습니다.

 

 

이외에도 김대중기념사업회 파주시지회 자문위원, 파주ESG미래포럼 상임이사, 대한행정사회 행정사, 동국대학교 초빙교수,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 홍보자문위원장 등 다양한 사회단체와 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방송과 언론에서도 활발히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패널로 활동해왔습니다. 채널A 뉴스탑텐, YTN, 연합뉴스, MBC, KBS, SBS 등 주요 방송사 시사 프로그램에서 진보 패널로 출연하며, 논리적이고 명확한 화법으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방송에서도 진보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며, 여러 명의 보수 논객을 상대로 혼자 논쟁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정치에 입문한 계기에 대해 그는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는 소명 의식을 밝혔으며,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이 자신의 삶과 신념, 가치관의 길잡이가 되었다고 강조합니다. 그의 부친 역시 5·18 당시 언론사에서 근무하며 군부독재 시절 언론 검열에 맞서 해직된 기자였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와 언론 자유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2024년 총선에서는 경기 파주갑 출마를 선언하며, “파주엔 용주”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정치의 주인공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는 “정치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방패와 칼이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쌓은 국회 실무 경험을 이제는 국민께 돌려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파주와 같은 잠재력 있는 지역에 젊고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싶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출마를 준비하며 그는 자신의 저서 단상: 두려워할 용기를 발간하고, 2024년 1월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파주시민과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기존 정치 출판기념회와 달리 시민이 주축이 되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우상호, 전해철, 진선미, 김민기, 황희 등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영상 축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서용주는 “젊고 강인한 파주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두려움 앞에 서는 용기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는 신념으로 파주에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고 강조하며, 지역 변화와 시민 중심의 정치를 약속했습니다. 그는 파주ESG미래포럼 상임이사, 김대중재단 파주시지회 자문위원 등 지역사회 활동도 병행해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총선 본선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출마하지 못했습니다. 북콘서트와 예비후보 활동 등으로 지역 내에서 인지도를 높였으나, 본선 후보로 나서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처럼 서용주는 기자, 국회 보좌관, 정책 연구자, 대변인, 사회단체 활동가, 방송 패널 등 다양한 경력을 통해 실무와 이론, 현장과 미디어를 아우르는 정치인으로 성장해왔으며,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단단한 한 장의 벽돌이 되고자 하는 신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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