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지역구 학력 페이스북 민주당 총 정리

이번 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 을 지역구 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1. 장경태 국회의원 프로필

 

장경태 의원은 전라도 출신의 서민 가정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대다수가 상위 1%의 금수저 및 엘리트 출신인 상황에서도 자신의 고유한 배경을 자랑합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정치 활동에 참여하며 안정된 직장과 월급을 포기했습니다. 학습지 교사와 논술 강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유지했으며, 정당 내에서도 청년위원장직에 월급을 받지 않고 검소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소년가장 역할을 하며 여러 직업을 통해 선거 자금을 마련한 긴 경험이 그의 정치적 발판이 되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1983년 10월 12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나 40세가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과 동대문구 을 지역위원장, 당헌당규TF단장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평당원 출신으로, 제21대와 제22대 국회의원에 선출된 재선 의원입니다. 특히, 전략 공천이 아닌 일반 공모 절차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야당의 최연소 국회의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에서 눈에 띄는 기록 중에는 초대 대학생위원장, 최초 30대 전국청년위원장, 일반 공모로 선출된 최연소 지역구 국회의원, 최초 30대 선출직 최고위원 등이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순천중앙국민학교와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가정형편으로 인해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대신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막노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였습니다.

 

 

2002년 서울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하였고, 2004년에 서울시립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과에 입학했습니다.

 

 

학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장경태 의원에게 국가의 생존권과 교육권 보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고, 이는 정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과거 주요약력

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전)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전)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장

전) 민주당 대학생특별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2. 장경태 국회의원 생애 및 활동

 

 

대학 시절, 장경태 의원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반값등록금’을 제안하였고, 이는 2012년 대선에서 청년대학생들의 주요 아젠다로 부각되었습니다.

 

 

이후 민주당 초대 대학생위원장으로 임명되어, 4차례 대선과 12회의 전당대회를 경험하며 당내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정당 내에서 15년 동안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정치적 경력을 쌓았습니다. 대학생위원회와 청년위원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정치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의 생활과 정치적 경력을 기반으로, 장경태 의원은 이 지역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졸업 후, 2010년 11월에는 육군 제2군수지원사령부에서 보급병으로 복무하였고, 2012년 8월 병장으로 전역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 8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처럼 2006년 서울시립대학교 재학 중 22세의 나이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정당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국회의원실에서 정책비서로 근무하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발을 들였고, 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제1기 부단장 겸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2007년에는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해찬 2030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제3기 대학생 NGO 기자단으로도 활동했습니다.

 

 

2008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중앙당 초대 대학생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만 24세의 나이로 중앙위원으로서 활동하며 대학생 3권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보좌진 양성과정, 입법전문위원 인턴, 20대 부대변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서울시립대학교 제44대 총학생회 회장, 제118차 IPU(국제의회연맹) 총회 한국대표단, 민주당 대학생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2009년 민주당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선거 준비를 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참여했습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비례후보로 공천받았으나 낙선했습니다. 이후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 민주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청년특보로 활동했습니다.

 

2013년 민주통합당 청년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청년 정치의 주체성을 증명하려고 했습니다. 2014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수석청년대변인,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5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대변인으로 메르스 사태와 국정교과서 문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으며, 민주60년사 편찬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24번으로 공천받았으나 당선권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정책특보 및 청년위원회 기획본부장으로 활동했으며, 청년정책연구소 개소에 기여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며 동대문구 을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경쟁 후보와의 경선 끝에 3월 20일 동대문구 을 지역구 공천을 확보했습니다.

 

 

4월 9일, 민병두 전 의원의 사퇴와 단일화로 3파전이었던 선거에서 54.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서울 동대문구 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 동대문구 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장경태 후보는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경진 전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개혁신당에서는 허은아 후보가 출마를 했습니다. 후보 확정 후 실시된 첫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는 장경태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었으며, 정당 지지율도 1%p 차이로 접전중인 양상을 보였습니다.

 

 

 

 

결국, 선거 결과 장경태 후보는 김경진 후보를 9%p 차이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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