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남편 지역구 재산 나이 학력

이번 글에서는 서울 중랑 갑 제22대 서영교 국회의원의 프로필과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영교 국회의원 프로필

 

 

1. 서영교 국회의원 프로필

 

서영교 의원은 1964년 11월 11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태어나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59세이자 생일후 60세의 나이가 됩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본관은 달성 서씨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현재 서영교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더불어민주당 중랑구 갑 지역위원장입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 단장 및 윤석열 정권 관선선거 저지 대책위원장 등을 그동안 맡아 왔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서울중곡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장평중학교와 혜원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습니다.

 

 

이어서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아시아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상태입니다.

 

공직자 재산정보에 따르면 2024년도의 재산총액은 28억 4168만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영교 의원의 남편은 장유식 변호사입니다. 과거 국정감사 기간 중 법조계 고위 관계자들과의 식사 자리에 남편을 동석시킨 사실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추후 이에 대해 서 의원은 SNS를 통해 재판 때문에 갔을 때 로비에서 만났을 뿐 식사 자리는 함께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딸의 인턴 채용 문제에 대해 사려 깊지 못했다며 사과한 바 있습니다.

 

 

서 의원은 과거 가족 채용 문제와 석사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되어 제명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로 인해 탈당하여 무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다가, 선거법 관련 재판이 종료된 후 1년이 지난 2017년에 다시 민주당에 복당하였습니다.

 

 

주요약력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이화여대대학원 동아시아학 박사과정 수료

참여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 비서관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법사위, 국방위, 운영위, 예결위 위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 서영교 국회의원 생애 및 정계활동

 

 

1988년부터는 면목동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무료 도서 대여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의 정치 활동은 2000년에 새천년민주당 창당 당시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민주당 부대변인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을 거쳐, 2007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 비서관으로 발탁되었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았으나, 개인적인 사유로 공천을 반납하였습니다. 이후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원순 후보의 유세본부장을 맡아 박 시장의 당선에 기여했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아 서울 중랑구 갑에서 당선되었습니다. 이때 서영교 의원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미성년자의 술 소비 문제를 해결하는 법안을 추진했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에 참여하여 독소조항의 개정을 주장하며 6시간 59분 동안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가족 채용 문제와 로스쿨 편들기, 석사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되었고, 2016년 7월 11일 당을 탈당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년여 무소속 의원 신분으로 활동하다가,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진행된 재판에서 모든 심급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2017년 9월 13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였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2016년 ‘가족 채용’ 논란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당무감사원이 중징계 결정을 내린 후,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윤리심판원 전체회의를 하루 앞두고 전격적으로 탈당했습니다.

 

 

제명 또는 당원 자격 정지 등의 징계가 예상되었고, 자진 탈당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탈당 후에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물러난 뒤, 국방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겼습니다.

 

당시 서영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경선에 출마하여 서울·제주 권역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입성할 계획이었으나, 탈당으로 인해 이 계획은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거법 재판이 종료된 후, 민주당 서울시당에서 복당을 결정했고, 중앙당에서도 이를 받아들여 1년 만에 민주당으로 돌아왔습니다.

 

 

2020년, 서영교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고, 미래통합당 김삼화 후보를 상대로 당선되었습니다.

 

 

서 의원은 21%p 차이로 승리하며, 지역구 관리 능력과 오랜 지역 주민으로서의 신뢰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상대 후보 김삼화는 바른미래당 시절 서울 강남구 병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중랑구에 공천된 낙하산 인사였던 반면, 서영교 의원은 이 지역에서 50년 가까이 살아온 이점이 있었습니다.

 

 

2021년 12월 19일, 서영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총괄상황실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2년 8월 28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서영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24년 2월 25일,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서영교 의원을 단수 공천하며 4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삼화 전 의원이 차보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습니다.

 

 

진보당의 노혜령 중랑구위원회 위원장은 서영교 의원과의 단일화로 출마를 철회하였습니다.

 

최종 선거 결과, 서영교 의원은 60% 이상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이는 본인의 최고 득표율 기록이기도 합니다. 서 의원은 지역구 관리를 철저히 해온 것이 승리의 주된 원인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총선에서 서영교 의원은 서울 지역구 당선자 중 첫 번째로 당선되었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서울 내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김삼화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 중 서울 내에서 최저 득표율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서영교 국회의원은 최종적으로 4선 의원 고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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