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프로필 국회의원 지역구 학력 동생 (민주당 대표 출마)

이번 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직에 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후보의 프로필과 주요 정보를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김두관 프로필

 

 

1. 김두관 프로필

 

 

김두관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시골 이장에서 시작해 군수를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과 경상남도지사,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참여정부의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내며 '리틀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올해로 65세이며 1958년 12월 3일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이어리에서 태어났고 본관은 경주 김씨입니다.

 

 

1982년 영주경상전문대학 행정과와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3년 제13대 총선에 민중의당 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1995년 제1회 지방 선거에 출마하여 남해군수로 당선되었고, 현재까지도 민선 최연소 지방자치단체장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육군 병장 만기전역하며 군복무를 이행한 군필자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김두관 후보의 남동생 김두수는 2024년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탈당하고 중도우파 정당인 개혁신당에 합류하면서 두 형제가 정치적으로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그의 조카 김어진은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새덕후'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키가 181cm로 상당히 큰 편입니다.

 

 

김두관 후보의 MBTI 유형은 ESFJ로 알려져 있으며 토마 피케티의 저서 '자본과 이데올로기'에서 언급된 기본자산제를 도입하자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주요 약력

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

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

전) 국회 남북관계개선특별위원회 위원

전) 경기 김포시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

전) 제 34대 경상남도 도지사

전)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전)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

전)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전) 제38대 ~ 39대 경상남도 남해군수

전) 남해군 고현면 이어리 이장

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을 지역위원장

현) 사단법인 민부정책연구원 이사장

현) 사단법인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경남 동지회 고문

 

 

2. 김두관 국회의원 경력 선거이력

 

대학을 졸업하고 제13대 총선에 민중의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1995년 제1회 지방 선거에 출마하여 남해군수로 당선되며 현재까지도 민선 최연소 지방자치단체장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제16대 대선에서 승리하고 2003년도에 참여 정부가 출범하면서 김두관 의원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하지만 2003년 8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이 전쟁반대를 목적으로 포천에서 훈련 중이던 미군 스트라이크부대 사격 훈련장에 진입해 불법 시위를 벌인 사건으로 인해 결국 해임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성조기를 불태우고 장갑차를 점거하는 행동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이를 막지 못한 이유로 김두관 의원은 해임되었습니다.

 

이후 김두관 의원은 제17대 총선에서 남해군 하동군에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한나라당의 박희태 후보에게 7천여 표 차이로 패했습니다.

 

 

이후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과 청와대 정무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으며, 제4회 지방 선거에서는 경상남도지사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의 김태호 후보에게 패배했습니다.

 

 

2006년 11월 6일에는 국정자문위원으로 추가 당선되었으며, 2009년 10월 양산시 보궐선거에서 참여 정부 출신 송인배가 출마하자 김두관 의원은 문재인, 안희정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직하여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10년 4월 26일 제5회 지방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무소속 야권 단일 경남지사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희망자치만들기경남연대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이 참여한 단일 후보 경선에서 전국 최초로 야권 단일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지방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이달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2012년도에는 7월 1일 경남지사직을 사퇴하고 제18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밀려 패배했습니다.

 

 

201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에서 김포시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으며, 20대 총선에서는 김포시 갑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21대 총선을 앞두고 양산시로 지역구를 옮겨 양산시 을에 출마해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예비경선을 통과해 본경선에 진출했으나, 9월 26일 전북 경선 이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했습니다.

 

21대 총선에 경남 양산 을로 돌아와서 처음으로 민주당 당적으로 출마해지역구에서 승리하여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전직 경상남도지사 간의 대결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최대의 빅매치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지역구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김두관 의원이 해당 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비슷하게 전직 자치단체장 간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2천여 표 차이로 승리하며 격전지로서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김두관 후보 입장에서는 선거 당시 웅상 지역에서 많은 이슈가 발생한 것이 악재였습니다. 특히 지역 응급의료시설 폐쇄가 결정적이었고, 버스 감차 문제까지 겹쳤습니다.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출마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1인 정당화로 국민들의 염려와 실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이재명 전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거대 제1당으로서 짊어진 막중한 책임을 거슬러 역사상 유례없는 제왕적 당 대표 체제로 민주주의 파괴 병을 키우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신도 민주당에서 실종된지 오래입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민주당 내부의 토론과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덧붙여 윤석열 정권과 맞서기 위해서는 민생현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두관 후보외에 입후보한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 이재명 전 대표등이 새로운 민주당 대표직에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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