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실제나이를 비롯한 프로필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자 읽씹논란등에 대해서도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김건희 실제나이 프로필
김건희 여사는 현재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입니다. 2012년 3월 11일 윤석열과 결혼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되면서 대통령 영부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명은 김명신이었으나 2008년에 김건희로 개명했습니다. 출생은 1972년 9월 2일로, 서울 강동구 명일동 출신입니다. 키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약 168.5cm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는 51세이며 생일이 지나면 52세가 될 예정입니다. 가족으로는 김진우, 김진한, 김지영이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과거 유산으로 자녀가 없음을 고백한 바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거주지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관저와 서초구에 있는 사저입니다. 아버지 김광섭님은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1987년에 건강이 악화되어 사망하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이자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는 최은순님으로 부동산 투자 등으로 재산을 모았지만 통장 잔고증명 위조 혐의로 재판을 받아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되었다가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만장일치 판결로 석방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학력으로는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대학교에서 회화학과를 전공하였고,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수료한 경력이 있습니다.
비학위 과정으로는 서울대학교 문화콘텐츠글로벌리더과정,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최고위과정,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
단국대학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등을 이수했습니다. 물론 김건희 여사의 학력 및 논문등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에는 중학교 교육실습과 미술강사로 활동하였으며,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배우자 중 처음으로 장발로 스타일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인 윤석열이 정치에 입문한 후에는 더듬이 머리에서 태슬컷으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습니다.
다른 대통령 배우자들과 비교해 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스타일과 외모로 주목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미모에 신경 쓰는 사람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목소리가 상당히 허스키하고 말투가 털털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그녀의 목소리를 처음 듣고 이미지와 달라 보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사이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덩치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얇은 편이어서 반전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김건희 여사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배우자 중 유일하게 자녀가 없습니다. 한 번 임신한 적이 있었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한 후 임신 경험이 없었습니다.
입양을 통해 자녀를 받은 적도 없으며, 이점에서는 다른 대통령 배우자들과 차별화됩니다.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배우자로서 자녀가 없는 점에서 독특한 위치에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역시 자녀가 없는 유일한 대통령은 아닙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같이 배우자 없이 독신으로 지내는 대통령도 있습니다.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배우자 중 최초로 직업을 가진 삶을 살아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전까지도 본인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나 대통령이 되면서는 본업을 잠시 미루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과거 2015년에는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2019년에는 DDP에서 열린 장애인 창작 아트 페어에서 예술 감독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하여 작품을 구매하고 검찰청에 기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재산 관련해서는 2021년 기준으로 김건희 명의의 재산이 약 7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서초구 자택을 비롯해 경기도 양평군 토지와 예금 등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성형 논란에 대해 본인이 밝히기를 성형했는데 쌍꺼풀이 원래 있었는데 짝짝이여서 대학교 때 삼촌 친구 병원에서 재건수술을 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고교사진은 빛이 부셔서 약간 눈을 감고 찍은 것이라고 해명한바 있습니다.
2. 김건희 한동훈 문자 읽씹 논란
얼마전 한동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 관련하여 사과 요청 연락을 무시한 문자 사건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한동훈 후보가 김여사 문자에 대한 읽씹논란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읽씹이란 읽고 씹는다의 줄임말로 문자나 메시지 내용을 읽었음에도 아무런 답신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이르는 속어입니다.
김 여사가 지난 대선 당시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과와 관련하여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여러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이 없었고 전화도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이 받지 않았다고 전해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다른 여권 관계자도 아예 무시당했다고 언급하고 다른 주장들도 덧붙여 첨언되면서 논란이 점점 확산되었습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도 가세하여 김건희 여사가 당권주자인 한동훈 후보에게 여러 차례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규완 CBS 논설위원은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김 여사가 한 전 위원장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반응을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또한 이러한 사실을 알고 크게 격노했다는 이야기등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일자 한동훈 후보는 집권당의 비대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공적인 경로를 통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혀서 답을 드렸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문자 내용이 왜곡되었으며 제 허락을 받고 사과를 할 문제는 전혀 아니지 않느냐고 항변하였습니다.
또한 국힘 전당대회 시점에 이러한 논란이 나온 이유를 이해할수 없다며 공격하고 선동하려는 목적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원희룡을 비롯한 현재 국민의힘 다른 후보들은 일제히 한동훈 후보를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문자 공개 과정이 투명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또한 대통령실, 친윤, 김건희 여사등의 전당대회 개입을 시사하는것 아니냐는 주장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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