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회의원 법률비서관 프로필 검사 변호사 나이 고향 프로필 총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의 프로필과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진우 국회의원

 

 

 

1. 주진우 국회의원 프로필

 

주진우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주진우 국회의원은 1975년 5월 2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기준으로 4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이후 부산광역시 망미동으로 이주하여 학교를 다녔습니다. 해운대에서 2017년부터 거주하면서 직장생활을 했고 부모님이 25년 이상 살고 계신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 광안중학교와 부산 대연고등학교을 거쳐서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주진우 의원은 1994년 징병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 입영 대상 판정을 받았으나, 병역처분변경원을 제출하여 이듬해 3월에 간염으로 인해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두 명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인 주선아는 TV 출연 등으로 알려진 유명 판사였으며, 2024년 3월부터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근무 중입니다.

 

 

주 의원은 기자이자 시사평론가인 주진우와는 동명이인입니다. 현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해운대구 갑 당협위원장등을 맡고 있습니다.

 

 

주요 약력

현) 제22대 국회의원 (부산 해운대구갑/국민의힘)

전)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

전) 주진우법률사무소 변호사

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 부장검사

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담당관

전) 법무부 법무과 검사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2. 주진우 정계 입문 및 활동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주 의원은 2000년 대학 졸업 후 사법연수원에 입소하여 2002년 제31기로 수료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법무과, 대검찰청을 거쳐 2014년 8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특감반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를 거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장검사로 재직하면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했습니다.

 

2019년 8월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으로 발령 받았으나 사직하고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이후 주진우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지원팀에 합류하였습니다. 2024년 1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물러났습니다.

 

2024년 1월 29일, 하태경 전 의원의 수도권 출마로 공석이 된 해운대구 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본래 하태경 의원은 원래 해운대구 갑에서 4선에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2023년 10월 7일 정치적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 지역구 지역위원장인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출마가 유력했고, 2024년 2월 6일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주진우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해운대갑 후보로 단수공천된 주진우 후보는 풍부한 국정 경험과 강력한 공적 네트워크를 가진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정권 심판론으로 인해 한때 홍순헌 후보가 앞서는 경우도 있었으나, 개표 결과 약 9퍼센트 포인트의 차이로 주진우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3. 주진우 국회의원 논란

 

2024년 국회 무제한토론 중 주진우 국회의원은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를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 일부 사람들에게 부적절하고 불쾌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특히 군인의 생명을 경시하는 전체주의적 망언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주진우 의원의 발언은 정부여당 인사가 해병대 채수근 상병의 희생을 사물에 빗대어 인권을 멸시하는 것으로 여겨질수 있는 발언이라는 분석입니다. 

 

 

사망 사건과 손괴 사건은 그 경중이 다를 수밖에 없으며, 수사 과정 또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의원은 손괴 사건을 예로 들면서 사건의 경중을 왜곡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최민석 대변인은 7월 4일 브리핑에서 주 의원의 발언을 두고 “국민의 생명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면 젊은 해병의 순직을 이렇게 모욕할 수 있는지, 국민의힘의 인면수심에 분노가 끓어오른다”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강유정 국회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장비가 아니라 사람이고, 손괴가 아니라 사망이다.

 

장비는 새로 사면 되지만, 아들은 어디서 되찾냐"며 "검사 출신 주진우 의원은 자기 논리를 세운다고 장비를 사람과 같은 선상에 두는 사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더욱이 주 의원은 군 계급의 순서를 잘못 언급하며 "일병, 이병, 상병, 병장"이라고 혼동하는 듯한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는 군대를 경험하지 않은 그의 배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된 이후 주진우 의원은 제1호 법안에 대해서는 국회에 입성하면 새로운 입법을 시도하기보다, 거대 야당에 의해 막혀 있는 입법을 뚫는 것이 제1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진우 국회의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산업은행 이전을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금융 관련 입법 속도가 시장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디지털 경제 시대에서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꼽기도 하였습니다. 윤 대통령님이 아니었다면 정권교체는 어려웠을 것이며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중요한 사안들을 바로 잡은 것만으로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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