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변호사 프로필 국회의원 비례대표 승계

오늘 글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1순위 이주희 변호사의 프로필과 경력 정치 여정을 정리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이주희 변호사

 

이주희 변호사는 대학 시절부터 학생회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매향리 반미구국농성단 활동과 민주노동당 전국학생위원장 등 진보 정치 및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이주희 변호사는 1978년 6월 13일에 출생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4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 법무법인 다산의 변호사이자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주희 변호사는 법률가로서 의뢰인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논리적 판단과 신속한 대응력, 그리고 따뜻한 마음가짐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사회적 정의 실현과 시민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약자 보호와 인권 신장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왔습니다. 다양한 사회운동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법률 실무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변호사는 복잡한 사회 문제에 대한 현실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주희 변호사는 2018년부터 법무법인 다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인권 및 공익 소송을 담당해왔습니다. 그녀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및 인권침해소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원으로서 언론연대 사무처장도 역임하는 등 시민사회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입법위원회 위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권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 각계의 인권 증진과 제도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이처럼 이주희 변호사는 진보적 가치와 인권, 사회적 약자 보호에 헌신하는 변호사로서, 법조계와 시민사회, 그리고 정치 영역에서 두루 활발히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또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학생회장, 매향리 반미구국농성단 서울대학교 단장, 민주노동당 전국학생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7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법무법인 다산 변호사로 활동하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입법위원회 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인권침해소위원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언론연대 사무차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권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자문위원, (주)불스원 고문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주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에 재학하던 시절부터 사회운동에 참여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2005년 폐쇄된 경기도 화성의 매향리 미군 사격장에서 발생한 심각한 소음 공해에 반대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미군 기지 반대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와 같은 사회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 민주노동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당시 정당 명부 순위에서 9번을 부여받았고, 민주노동당은 양당 중심 정치에 비판적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13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보다 앞순번이었던 노회찬이 마지막으로 당선되고, 그녀는 아깝게 낙선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언론에서는 그녀의 당선을 예상하기도 했고, 만약 당선되었다면 진보 진영에서 역대 가장 젊은 국회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도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정치 활동을 이어가 민주노동당 전국학생위원장을 맡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008년 다시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되어 더 높은 순번인 5번을 받았으나, 정당 득표가 3석에 그쳐 또다시 국회 입성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정치와는 별개로 법조인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그녀는 제7회 변호사시험을 통과하여 정식으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활동하며 언론과 표현의 자유 등 미디어 관련 법적 문제에 주력하였고, 사회적 영향력을 지닌 보수 세력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포한 허위사실과 관련하여 조국 전 장관 가족을 대리한 민사소송에서 승소를 이끌어냈습니다.

 

 

이 외에도 성남 FC와 관련된 형사 사건에서 피고인 측 변호인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대표의 법률 대리인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도 기관이 정정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정당 활동에서는 이후 더불어민주당 계열로 당적을 변경하였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17번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과거 21대 총선에서와 달리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인해 진보 성향 지지층이 분산되며 당선 안정권에 들지 못했고, 결국 이번 선거에서도 국회 입성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세 차례 비례대표 출마 모두에서 한두 순번 차이로 고배를 마시며 매번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정국 변화 속에서 비례대표 의원의 사임이나 직위 변경 시 의석 승계 순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6월, 비례대표 의원이던 임광현이 국세청장 후보로 지명됨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그녀가 의석을 승계하게 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만약 현실화된다면, 정치 활동을 시작한 지 21년 만에 처음으로 국회의원직을 맡게 되는 셈입니다.

 

이주희 변호사는 앞으로도 사회 정의와 인권, 그리고 시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계속해서 힘을 쏟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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