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국회의원 프로필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나이 학력 총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으로 임명된 서병수 국회의원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서병수 국회의원 프로필

 

 

1. 서병수 국회의원 프로필

 

서병수 의원은 1952년 1월 9일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달성 서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72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백양 디 이스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산중학교 졸업, 경남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경제학 학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노던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의 학력입니다.

 

공군에 입대하여 의무병으로 복무하고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여 병역의무를 마쳤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동부산대학 금융경영과 겸임교수와 동의대학교 경영학과 특임강사를 지냈습니다.

 

이후 부친 서석인의 뒤를 이어 우진서비스의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이후 2000년 재보궐선거에서 해운대구청장에 당선되면서 정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병수 국회의원 프로필

 

현직 제21대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에서 부산 북구 갑 당협위원장 및 국민통합위원회 호남동행 의원등을 맡아왔습니다.

 

 

 

2. 선거이력 논란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국회의원 선거는 200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해운대 기장 갑 선거구에 출마하고 당선되면서 초선의원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17대부터 19대까지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당선되며 3선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2위로 낙선하였습니다.

 

 

2020년도에 치뤄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부산진 갑 지역구에 당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며 5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2024년도의 제22대 총선에서는 서병수 의원이 북구 갑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전재수 의원에게 패배하며 낙선했습니다.

 

당의 험지 출마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바꿔 낙동강 벨트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당선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부산 지역에서의 체면상의 손실을 의미했지만, 국민의힘이 부산의 대부분 의석을 확보하면서 정치적인 타격은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70세가 넘은 고령으로 인해 총선 출마를 중단하고 당과 지역에서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로 정치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과거 서병수 의원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이후 부산에서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선거 유세 당시 '대한민국이 울었습니다. 이제 부산이 대한민국의 눈물을 닦아줄 때가 되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고,

 

 

박근혜 선거 캠프의 자금 총괄로 활동했던 과거로 인해 의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서병수 의원은 모른다, 알지 못한다는 답변만 남기며 논란을 피하려 했습니다.

 

 

2016년 11월, 그의 동생 서범수가 경찰대학장으로 승진하면서 보은 인사 논란이 불거졌고, 서병수 시장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당시 한국당 대표였던 홍준표를 비판하며 자신은 여전히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부산진구 갑 후보로 공천받은 후에도 박근혜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으며, 이러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반문재인 정서 덕분에 당선되었습니다.

서병수 국회의원 프로필

 

선거 벽보에는 문재인 심판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친문 및 중도 유권자를 자극한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현재 그는 5선 중진의원이자 계파색 옅은 편으로 당내에서 평가되고 있습니다.

 

주요 약력

전) 제21대 국회 의회외교포럼 한·중앙아시아 회장

전) 제12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전) 제36대 부산광역시 시장

전) 제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전) 새누리당 재외국민협력위원회 위원장,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전) 제18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부산시당 위원장, 여의도연구소 소장

전) 새누리당 해운대구 기장군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전) 부산시 해운대구 구청장

전) 동부산대학 금융경영과 겸임교수

 

 

그리고 알머잔 서병수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 시기 등을 곧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병수 위원장은 전당대회를 빨리 마쳐야 하기에 지체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다년간 의정활동 및 경험을 가지신분이라며 그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7월 말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원 투표 100%로 대표를 선출하는 현행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일부의견도 있어서 전당대회 룰 개정 논의도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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