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현 서울고검장 프로필 검사 특수본부장 특별수사본부 고향 학력 나이

이번 글에서는 계엄 관련하여 검찰의 특별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박세현 검사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박세현 서울고검장

 

 

 

1. 박세현 검사 프로필

 

박세현 검사는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승진하며 검사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고, 잠시 후 소개할 부자 검사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박세현 검사장은 검찰 기획 업무에서 주요 인물로 활동 중이며, 검사장 직무를 수행한 지 1년 만에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박세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은 대한민국의 검사로, 현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1975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출생하였으며,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토끼띠로서 2024년 기준 48~4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박순용 전 검찰총장의 아들입니다. 장인어른은 전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김영제 검사장입니다.

 

 

박세현의 아버지 박순용은 대한민국 제29대 검찰총장은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본관은 밀양입니다. 1945년 경상북도 선산군에서 출생하였으며,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99년 5월부터 2001년 5월까지는 대한민국 검찰총장으로서 검찰 조직을 이끌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박세현 검사는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2000년에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습니다. 2000년 4월 1일, 육군 군법무관으로 임관하여 2003년 3월 31일 대위로 전역하였고, 이후 검사로서 본격적인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검찰 경력을 쌓아오면서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수원지방검찰청 형사3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장 등의 직책을 역임하였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같은 주요 직책을 수행하며 검찰 업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및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도 맡았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형사3부장,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장 및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로 활동하면서 중요한 수사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2021년 7월에는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이후 2022년 7월에는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 7월에는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임명되었고, 2023년 9월에는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2024년 5월에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었고, 같은 해 9월 고검장으로 승진하며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군대에서는 육군 대위(군법무관)로 복무하며 2000년 4월 1일부터 2003년 3월 31일까지 의무 복무를 마쳤습니다.

 

이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서 주요 수사 및 검찰 운영을 맡아왔습니다. 그리고 2024년 12월 6일에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검찰 수사와 기획 업무를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2. 비상계엄 관련 검찰의 특별수사본부 구성과 평가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한 박세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 혐의 수사를 이끄는 특별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었던 당시 서울중앙지검 초대 전문공보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후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거치며 주요 직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대검찰청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엄정하게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를 개시했으며,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검찰이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한 것은 지난 박근혜 정부 시기의 국정농단 수사 이후 8년 만입니다.

 

앞서 검찰총장 심우정은 윤 대통령과 관련된 내란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개시할 수 있다고 판단한 후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에 배당하였습니다.

 

 

심 총장은 검찰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 혐의 수사를 직접 진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본부장 아래에는 김종우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가 차장직을 맡고, 이찬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장과 최순호 형사3부장이 부장직을 담당하여 수사를 분담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대통령실 압수수색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특수본의 수사는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주요 대상과 관련 기관을 약 1~2개월 내에 신속히 수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시각도존재합니다. 특수본은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되며 검사 20명과 수사관 3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군 검사 및 추가 인원이 투입되면 규모는 더욱 확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수사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특별수사본부는 비상계엄 선포가 법적 논란을 불러일으킨 만큼, 박세현 검사장을 중심으로 수사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김용현 전 장관을 출국금지 조치하며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경찰 역시 윤 대통령과 관련한 내란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약 120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수사기관들이 이번 사안을 두고 서로 경쟁하듯 수사가 진행되겠으나 각기 다르게 진행하는 상황이라 구심점이 없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오히려 이러한 경쟁적인 상황이 공정하고 제대로된 수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처럼 검찰과 경찰이 각각 특별수사본부와 전담 수사팀을 가동하며 비상계엄 사태 수사에 나선 가운데, 수사의 속도와 방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세현 서울고검장은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성향이라는 내부 평가도 있지만 검찰 조사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입장도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사안이 중대한 만큼 검찰의 명운이 걸렸다고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이끄는 조사팀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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