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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최근 큰 주목을 받은 인물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

 

 

김성훈은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처의 제6대 경호차장이자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1965년 충청남도 연기군(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태어났으며, 대전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자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아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1996년 대통령경호실 공채 5기로 임용되어 경호 공무원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대통령경호처에서 인사과장, 사이버보안과장, 정보통신기술부장, 기획관리실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2024년 5월 17일부터 제6대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그 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 1월 10일부터는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김성훈 차장은 경호 업무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탁월한 기획력,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인정받아 현재의 직책에 발탁되었다는 평가도 존재하지만 그와 관련된 다양한 비판과 논의 수사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1996년 2월 경호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25년 3월 현재까지 30년간 대통령 경호처에서 근무하며 인사과장, 사이버보안과장, 정보통신기술부장,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2025년 1월 10일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의 사퇴로 인해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가족 부인 결혼등의 여부는 공개된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2025년 1월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도 과정에서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3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 경찰은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25년 1월 14일, 서울서부지법은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025년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 및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특수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대통령 경호 후 변호인과 함께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았습니다.

 

당시 김 차장은 경호관들에게 경찰을 모두 체포할 수 있다고 독려했으나 이는 틀린 주장으로 확인되었고, 문제 발생 시 변호해주겠다는 말도 뾰족한 대책이 없는 등 거짓말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한 김 차장은 경호관들에게 빨리 나가라고 다그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2025년 1월 17일 김성훈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실제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청에 출석했습니다.

 

오전 10시 23분, 김성훈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되었고, 13시간의 조사 후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으로 이송되었습니다. 1월 19일,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반려되어 석방되었으나,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석방 직후 김 차장은 서울구치소로 이동하여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을 경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월 24일 오전, 김 차장은 경찰에 출석했고, 오후에 경찰은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1월 31일, 경찰이 청구한 김성훈 구속영장을 검찰이 또다시 반려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경찰은 2월 13일 오후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3월 18일, 서울서부지검은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서부지법에 청구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이외에도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도 존재합니다.

 

 

2023년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경남 거제 저도 여름 휴가 당시, 김건희 여사가 해군 함정에서 지인들과 술파티를 벌이고 폭죽놀이까지 하는 등 사적 이용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 일정을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주관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2024년 9월 초, 김건희 여사의 생일 때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벤츠 마이바흐를 활용하여 생일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트렁크 안에 생일 축하 현수막과 풍선을 가득 싣고 김 여사가 열면 공중에 펼쳐지는 이벤트였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휴가지에 따라가 폭죽 등을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경호처 관계자는 직원들이 이러한 행사에 동원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2025년 1월 16일 SBS 보도에 따르면, 2023년 12월 18일 대통령실 강당에서 열린 대통령경호처 창설 60주년 행사에서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찬양성 헌정곡을 만들어 경호처 직원들을 통해 불렀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호처 창설기념일 행사를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파티로 활용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당시 행사에서는 윤석열 삼행시 선발대회 등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호처장이던 김용현 전 장관이 주관하고, 당시 기획관리실장이었던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경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이런 일도 해야 하느냐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김성훈 본인은 윤석열 생일 파티에 경호처 직원이 동원된 사실이 없다고 부정하며, 기자들에게 "친구들이 생일 축하 파티나 축하 노래 안 해주나", "업무적인 걸 떠나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관련 논란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먼저, 비상계엄 관련 논란으로 모의 정황 사전 인지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김 차장은 내란 사태를 모의한 안가회동 등을 챙긴 것으로 파악되어, 내란 모의를 사전에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위법 지시 거부 직원들 직무배제 지시 논란도 있는데, 김 차장은 위법한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호처 직원들을 직무배제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증거인멸 지시 논란도 불거졌는데, 김 차장은 대통령실 비화폰 통화기록 삭제 및 삼청동 안가 CCTV 영상 자료 삭제 지시를 내렸다는 진술이 확보되었습니다.

 

 

검찰에 의한 구속영장 반려 논란도 있었는데, 김 차장의 증거인멸 시도 정황이 있었음에도 검찰은 구속영장을 반려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편, 김 차장에 대한 여담도 있습니다. 박선원 의원에 따르면, 경호 담당이 아닌 통신 파트 출신이라 현장 경험이 거의 없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윤건영 의원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눈에 띄어 승승장구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광우 본부장과 경호실 공채 동기이며, 군 복무도 같은 부대에서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5년 3월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으며, 구속 여부는 이날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 차장은 경호 임무 수행이 법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며, 체포 방해와 비화폰 서버 기록 삭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또한, 총기 사용 지시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함께 심사를 받는 이광우 본부장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윤 대통령 체포 방해 및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속영장은 이미 3차례 기각된 후 다시 신청되었습니다.

 

특히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은 비화폰 서버 삭제 의혹과 관련해 이를 부인하며, 해당 조치는 보안 규정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에 대해 경호법에 따른 정당한 업무 수행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의 문자 논란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대통령에게 "임무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답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김 차장은 이날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구속 심사 결과는 3월 21일 늦게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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