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국회의원 프로필 종교 국감 나이 고향 학력 더불어민주당

이번 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회 국회의원 프로필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와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김성회 국회의원

 

 

 

1. 김성회 국회의원 프로필

 

김성회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방송 진행자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입니다.

 

 

1972년 11월 20일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난 그는 올해 51세이며 리라국민학교와 원촌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이과대학에서 지구환경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신학교에서 다문화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군복무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김성회 의원은 현재 경기 고양시 갑 지역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운영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입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과 원내부대표로도 활동하며, 정치 크리에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이재명의 9회 말 끝내기',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나라', '정치 크리에이터 김성회의 옳은 소리 옳은 정치'가 있습니다.

 

 

종교가 개신교(장로회)인 그는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 청문회에서 했던 “무자격 기독교 보수 탈레반주의자”라는 발언에 대해 고양 지역 목회자들 앞에서 사과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국회에서 열릴 인권위원장 국정감사에서 안 위원장에게도 사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열린민주당 출신으로 정청래 의원과 손혜원 전 의원의 보좌관 경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치적 성향은 합리적인 진보에 가깝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진영의 눈으로 보되, 과장은 하지 않겠다"는 그의 발언은 그가 객관적인 시각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조국 사태에 대해 검찰의 수사 강도가 과했다는 비판을 하면서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유죄 판결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고, 이로 인해 민주당의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수박'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에서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했으며, 동명이인인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불필요한 비난을 받는 것에 대해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그를 '좌성회'라고 부르기도 하고, 그의 반대편에 위치한 사람들은 '우성회'라는 별칭을 가졌습니다.

 

 

2. 김성회 국회의원 활동 및 선거이력

 

 

김성회 국회의원은 1972년 11월 20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나 강남구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는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원촌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이수하며 강남 8학군의 교육 과정을 따랐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이과대학에 진학하여 지구환경과학을 전공하였으며, 학창 시절에는 이과대학 학생회장과 총학생회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그는 1997년 5월 29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5포병여단에서 포병으로 복무하며 1999년 7월 28일에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전역 후에는 정치학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영업자로 전환했습니다. 그 후 미국장로교 소속의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평화의교회에서 사회선교 간사로 일했습니다.

 

2011년에는 재외국민의 투표가 가능해지는 법이 통과된 후 민주당 해외 당직자로서 미주 조직 구성에 기여하였고, '나는 꼼수다' 팀의 미주 순회 공연을 기획하여 LA,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지에서 6,000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2012년 제18대 대선에서는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재외선거대책위원회에서 북미주 본부장을 맡아 선거 캠페인에 참여했으나, 선거 결과가 좋지 않아 귀국한 후 민주당에 복귀하였습니다. 이후 신계륜 의원의 수석보좌관으로 일했고, 정청래 국회의원의 보좌관 역할을 맡으면서 대중의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정청래 의원이 컷오프된 후, 손혜원 전 의원의 정무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습니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지역구인 고양 갑에 출마하여 내부 경선을 통해 본선 후보로 확정된바 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고양시의 선거구 획정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었던 가운데, 현역 의원 심상정은 녹색정의당 소속으로 5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당의 내부 분열과 지지율 하락, 민주당과의 관계 악화로 불출마 가능성도 존재했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녹색정의당 후보들이 모두 낙선한 사례는 민주당 지지층의 반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심 의원이 출마할 경우, 민주당에서는 윤종은, 문명순, 김성회 후보가 경쟁하며, 국민의힘에서는 권순영과 황병렬의 출마설이 나돌았습니다. 정부 여당은 심 의원과 야권 정치인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원희룡 전 장관의 전략공천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2023년 9월의 가상 대결 여론조사에서 심 의원은 3위에 머물며 난처한 상황을 드러냈고, 이는 국민의힘에게도 불리한 결과로 작용했습니다. 이후 원희룡 전 장관은 계양구 을에 전략공천을 받기로 결정되었고, 2024년 3월 2일 한창섭 전 차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단일화 없이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여론조사에서는 김성회와 문명순이 1위를 기록하며 심 의원은 낮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선거 결과, 김성회가 45.3%로 당선되고, 심 의원은 18.4%로 3위에 그쳐 낙선하였습니다. 심 의원은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강유정 국회의원 교수 프로필 나이 영화 평론가 결혼 남편 대변인

박균택 국회의원 프로필 변호사 선거법 재산 나이 학력 고향 지역구

신인규 변호사 프로필 나이 학력 국민의힘 부대변인 탈당 전향 아버지 보수의종말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