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전애 변호사 프로필 국민의힘 대변인 학력 나이 고향 남편 결혼

이번 글에서는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활동중인 강전애 변호사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강전애 변호사

 

강전애 변호사는 1980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학창 시절을 서울 잠실여자고등학교에서 보냈으며,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여 법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강전애 변호사는 제주에서의 생활을 꿈꾸며 1996년 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했고, 이후 2009년 제주대 로스쿨에 입학하여 제주에 정착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여성과 청소년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과 교육활동 분쟁을 담당하는 상근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녀의 청소년 문제에 대한 관심은 제주지검 인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녀는 법적, 경제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과거 교육청에서 근무하며 학교폭력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법적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내년 3월부터 제주대 로스쿨 학생들과 함께 '리걸 클리닉'을 운영하여 학교폭력과 억울한 일을 겪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 

 

학부 졸업 후 법조인의 길을 걷기 위해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법률 실무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추가로 학업을 이어가며 법률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졌습니다. 강전애 변호사의 남편이나 결혼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전애 변호사는 법조계에서의 전문성과 공헌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변호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법률 자문과 소송을 수행하였으며, 변호사강전애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습니다.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공공 영역에서도 활동을 넓혀 2022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으로 참여하여 정책 연구와 자문 활동을 맡았습니다.

 

 

2023년 8월부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문화예술 분야의 법률 및 감사 관련 업무를 지원하며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1월부터는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정당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담당하며 정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법률 전문가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영역과 정치권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과거 원희룡 후보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한바 있습니다.

 

 

강전애 변호사는 여러 정치 평론 방송에서 패널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여러 의견을 개진한바 있습니다. 강전애 변호사는 과거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에 대해서는 결과뿐 아니라 수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강전애 변호사는 또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이 협치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의 당원 권한 강화 움직임에 대해서는, 강성 지지층의 입맛에 맞는 일부 의원들의 행태를 비판하며, 이는 민주주의에 맞지 않고 결국 부메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내홍의 중심에 홍준표 시장이 있다며,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막말은 도가 지나치고 당내 수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은 헌재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결정을 내리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헌재의 판단이 특정 정치적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그녀는 헌재가 국민 통합을 이루어야 할 기관임에도 오히려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을 언급하며, 과거 한덕수 국무총리 사건과 대통령 탄핵 심판의 진행 방식이 달라질 경우 국민이 이를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헌재는 형평성을 유지하면서 변론 재개 신청을 신중히 검토해야 하며, 공정한 절차를 보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내란죄 재판과 탄핵 심판의 연관성에 대해, 국민의힘과 대통령 측은 내란죄가 탄핵 사유에서 제외된 만큼 심판 자체가 각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국회 소추위원 측은 비상계엄 조치의 위헌성과 위법성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내란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헌법재판소법에 따르면 동일한 사실 관계가 포함된 형사 사건이 진행 중인 경우 탄핵 심판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헌재가 단심제인 만큼 형사 재판의 결론을 기다릴 필요성이 크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구속 취소 결정이 탄핵 심판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헌재는 법률 위반 여부를 판결하고, 그 위반이 대통령 파면에 이를 정도인지 판단하는 역할을 하므로, 과거 노무현 대통령 사례처럼 위헌·위법 결정이 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파면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 정치 현안에 대해, 먼저 감사원이 선관위 감사를 꼼꼼하게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헌법기관인 선관위를 해체할 수 없으므로 공수처를 해체하고 그 예산을 감사원으로 넘겨주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감사원이 감사를 제일 잘하고, 수사는 검찰이 제일 잘한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대통령 탄핵 가능성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8대 0 탄핵 인용 주장을 반박하며, 대통령의 국가 긴급권 발동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의 긴급권 발동은 당시 행정과 사법이 마비된 상황에서 주관적으로 판단한 것이며, 헌법재판관들도 법리적으로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과거 기관장 탄핵 시도 및 예산안 처리 과정 등 과거 행적을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헌법재판관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국가 긴급권 및 과실상계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국가 긴급권 행사에 대한 사법 심사는 가능하지만,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 재량을 폭넓게 인정해야 하며, 명백히 비합리적이거나 자의적인 경우에만 사법 심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의 과거 비정상적인 행위들이 국가 긴급권 발동의 원인이 되었으므로, 민주당의 책임도 일정 부분 있다는 '과실상계' 개념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탄핵 심판과 관련된 여러 사건들이 기각될 경우, 민주당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은 직무 정지 상태에서 차분히 본인의 사건들을 준비해야 하며, '관저 정치' 우려에 대해서는 탄핵 심판 및 내란죄 재판 준비로 바쁜 상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형사 재판 영향 및 공소 기각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헌법재판소 결정문에 따라 보수층의 대결집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내란죄 형사 재판에서 1심 재판부가 공수처 제출 자료의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검찰 수사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공소 기각도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1심에서는 증거 능력이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강 대변인은 헌재가 탄핵 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형평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정치적 고려 없이 공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그녀는 2월18일 이후에 선고가 내려질 것이라고 전망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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