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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권재홍 앵커 프로필 기업인 강적들 진행자 배현진 이진숙

by 도나도나킴 2025. 3. 15.

오늘 글에서는 새로운 강적들 진행자로 복귀 소식을 알린 권재홍 앵커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권재홍 앵커
권재홍 앵커

 

권재홍 앵커는 30년 이상의 방송 경력을 가진 베테랑 언론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권재홍 앵커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주지만, 과거 논란과 정치적 성향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공존합니다.

 

 

권재홍은 1958년 12월 11일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공정언론국민연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6~6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1981년 MBC 공채 기자로 입사하여 다양한 보도 활동을 이어갔으며, 1986년에는 ‘한국의 새’로 제18회 한국기자상 보도제작부문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MBC 뉴스데스크의 주말과 평일 진행을 맡으며, 1997년 외환 위기와 같은 중대한 시기의 방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2000년에는 '피자의 아침'을 진행하며 MBC의 다른 교양 프로그램들에서도 활약하였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경제매거진 M’과 ‘MBC 100분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권재홍은 2011년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서 제38회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앵커부문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제9회 한국참언론인대상 방송경영부문을 수상하며 그의 경영 능력도 인정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MBC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다양한 언론 관련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2018년에는 MBC에서 해임되었으나, 방송 이후에도 여러 방송 관련 활동을 이어가며 현재까지도 영향력 있는 인물로 활동해 왔습니다.



권재홍 앵커는 어린 시절부터 '말하기'를 좋아했으며, 웅변을 하거나 카세트 테이프로 학교 소식을 녹음하여 방송하는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제물포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생물학과에 진학했으며, 학과 정원이 소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유학 후 교수직 제안을 뒤로하고 기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1981년 MBC 공채 기자로 입사한 권재홍 앵커는 수습 기간을 거쳐 1982년부터 사회부 기자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보도제작부 시절에는 한국 야생화의 사계, 한국의 나비, 한국의 새, 꿀벌의 세계 등 다수의 보도 다큐멘터리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1986년 한국기자상 방송제작부문을 수상하는 등 경력을 쌓았습니다.

 

1987년 경제부를 거쳐 이듬해 서울 올림픽 특집국으로 옮겼다가, 올림픽 폐막 후 경제부로 복귀하여 1990년부터 1년간 뉴스데스크 증권뉴스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권재홍 앵커는 뉴스데스크를 평일과 주말을 합쳐 총 8년 3개월간 진행하여, 엄기영, 이득렬에 이어 최장수 앵커 중 한 명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는 1996년 11월 16일부터 2000년 5월 7일까지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으며, 2000년 상반기에는 MBC의 프로그램인 '피자의 아침' 메인 진행을 맡아 뉴스 파트뿐만 아니라 교양 파트도 담당했습니다.

 

 

2000년 10월 30일부터는 이인용에 이어 다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으나 2001년 12월 31일 하차했고, 후임은 엄기영이었습니다.

 

2002년 3월 인사에서 경제부장으로 첫 보직 간부 생활을 시작한 권재홍 앵커는 2003년 뉴스편집1부장을 거쳐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워싱턴 특파원을 역임했고, 2008년에는 선임기자가 되었습니다.

 

 

선임기자 시절에는 경제매거진 M과 100분 토론 진행을 맡았으나, 2010년 MBC 총파업 기간에 평일 뉴스데스크를 임시로 진행하게 되었고, 파업 종료 후에도 자리를 유지하며 이정민 아나운서와 고정으로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습니다.

 

2010년 조직 개편으로 선임기자 제도가 없어지자 보도국 직속 앵커 직함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이후 이정민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2011년 4월부터 배현진 앵커와 함께 2013년 11월까지 3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습니다.

 

 

2012년 2월에는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하여 뉴스데스크 앵커와 보도본부장을 겸임하게 되었으며, 2013년부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도 겸했습니다. 2012년 5월 17일에는 MBC 노조원들과의 갈등으로 논란이 있었으며, 2012 런던 올림픽 기간에는 런던에서 양승은 앵커와 함께 올림픽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10월에는 안철수 논문 표절 의혹 보도 등 특정 정치 성향 방송으로 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과거 2012년 MBC는 권재홍 보도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이진숙 워싱턴지사장을 보도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 김재철 전 사장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사들이며, 언론노조 MBC본부는 이에 반발하였던 사례가 있습니다.

 

 

MBC는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170일간의 파업을 벌인 노조를 탄압하고 방송 독립성을 훼손한 김재철 체제의 핵심 인사들을 임명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2014년 안광한 사장 취임 직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나, 이후에도 논란이 되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017년 2월에는 MBC 사장 공모에 참가했으나 김장겸이 사장으로 선임된 뒤 MBC 플러스 사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2017년 12월 최승호 MBC 신임 사장 부임 후 2018년 해임되었습니다.

 

 

권재홍 앵커는 과거 노조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하는 방법에 대한 발언으로 블랙리스트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2018년 1월에는 전직 사장들과 함께 '노조 활동 부당 개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1심과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2024년 윤석열 정부의 설날 특사에 포함되어 복권되었습니다.

 

 

퇴임 후에는 스트레이지샐러드 고문, TV조선 시청자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았으며, 2023년 11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으로 위촉되었고, 2024년 1월부터 공정언론국민연대 제2기 이사장을 맡아왔습니다.

 

근황으로 권재홍 앵커가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 '강적들'의 새로운 진행자로 복귀했습니다. 2025년 3월 15일 권 앵커는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합니다. KBS 전 아나운서 조수빈의 후임으로 발탁되었으며, 2023년 MC로 합류한 조수빈은 2년 만에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권 앵커는 '강적들' 진행을 맡으면서 "이름난 논객들이 예약 전쟁을 벌일 만큼 맛있고 보고 싶은 강적들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이 강적들을 보고 누가 사회를 봤는지 몰랐으면 좋겠다"며 "사회자가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논객들의 격론이 강적들을 견인할 수 있도록 옆에서 곁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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